[명혜망 2005년 3월 30일]청청이는 올해 9살이다. 6살 때부터 어른들이 악을 제거하면 따라하곤 했다. 그러나 어려서 어떤 때는 노는데 정신이 팔려 계속 견지하지 못할 때가 있었다. 작년 겨울 전 세계적으로 악을 제거할 때 그녀는 매번 저녁 6시면 정식으로 발정념에 참가하였다.
어느 날 저녁 6시 악을 제거할 때 청청이 말하기를 파룬이 손에서 확확 날아 나가며 몸도 어떤 때는 회전하며 둥둥 떴다고 하였다. 어른들은 사부님께서 그 애의 공능을 열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부터 경상적으로 한 무리 한 무리의 잡귀신을 죽여 버렸다고 말했다. 한번은 정념으로 사악한 공산 사령의 일체 요소를 제거하라고 알려주었더니 청청이가 그대로 정념하면서 말하기를 한 백성의 몸 속에 악마가 있는 것을 보고 자기가 그 사람의 등에다 상처를 내고, 그 마를 잡아낸후, 비틀어 죽였다고 했다.
오늘 금요일 저녁 6시 전세계적인 단체 발 정념 때, 정각 5분전에 나와 청이는 앉아서 자신의 몸을 청리하고 6시에 모든 악을 제거하는 상태로 들어갔다. 청이 말하기를 이때 연꽃 한 송이가 날아와 자기가 그 위에 앉으니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뒤돌아보니 자기 몸은 잠자는 것 같고 자기 그림자가 연꽃에 앉았다고 했다. 사실은 그 애의 주원신이 연꽃에 앉았으나 본인은 모르고 그림자라 했다. 첫 층에 날아 올라 오니 한 무리 꺼먼 점이 있어 청이가 “멸!”이라고 소리치니 꺼먼 점은 전부 없어졌고 이때 청산유수 정자가 나타났는데, 아주 아름다웠다. 두 번째 층 날아오르니 한 무리 악마가 있어서 청이는 멸! 하고 소리쳤다. 전부 소멸되고 또 아름다운 정자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세 번째 층에 날아오르니 한 무리 꺼먼 악마와 한 무리 빨간 악마가 있었는데 청이는 꺼먼 특무, 빨간 특무라 부르면서 “멸!”하며 외쳤다. 역시 또 모조리 소멸되었다. 여전히 청산유수였다. 더 날아올라 보니 4층, 5층에는 악마는 보이지도 않고 모두 다 청산유수 정자뿐이었다. 이렇게 날아가다 보니 중도에서 큰 오빠들과 큰 언니들 그리고 동생들을 만났다. 청이가 그들보고 무엇을 하러 가느냐고 물어보니 선도 복숭아를 따서 사부님께 드린다고 하였다. 청이도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따라갔다. 선도를 광주리에 넣고 파룬따파하오 노래를 부르며 돌아오니 사부님과 늙은 스님(신선)이 장기를 두고 계셨다. 사부님께서 이겼다. 청이와 아이들은 사부님 대단합니다. 라고 환호하였다. 이때 나쁜 사람 몇이 끼어 들어왔다. 청이는 악마라고 하였다. 사부님이 작은 파룬 하나를 쏘아 몇몇 악마를 해치웠다. 또 몇 놈은 잔디밭에 엎드려 숨어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발견하시고 소매를 뿌리치자 소매에서 큰 파룬 하나가 나와서 그 놈들을 소멸하였다.
청이의 말로 모두 10층이 있었다. 십층에 도달하니 하늘의 궁전 같은 곳이 있는데 특별히 화려하고 한 문이 열렸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연꽃에 앉아 (밑에서 위로 보면 계단형 회의장 같았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층층 계단에 앉았는데 매 사람마다 한 송이 연꽃에 앉아 있었다. 큰 이모 옆집 이모 (대법제자) 그리고 그녀가 이름을 아는 몇몇 대법제자들도 모두 안에 있었다. 여자들은 관세음보살 같은 옷을 입고 남자들은 여래 같은 꼬불꼬불한 머리에 옷은 당성같이 가사를 입었는데 금빛을 뿌렸다. 전부 단수 입장하고 있었다. 청이가 사부님 신변에 다가가 사부님께 인사를 드리니 사부님께서는 손으로 청이 작은 얼굴을 쓰다듬으시며 “넌 참 기특하구나!” 라고 하셨다. 청이는 사부님 옆에 앉아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큰 선도 하나를 청이에게 먹으라고 주셨다. 청이는 큰 것은 사부님께 드리고 자신은 작은 것을 골라 먹었다.
그리고는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았다. 기껏 3~5분 정도였다. 청이는 좋은것을 보았다면서 내가 악을 다 제거한 후 알려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만 이런 것만 기술할 수 있을 뿐이고 더 자세한 것은 언어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리고 청이는 학교에서 집단으로 소선대에 입대하였었다. 내가 그한테 퇴대성명을 가명으로 하라고 알려주자, 그는 자기 이름을 궈칭칭이라고 지었다. 월요일 국기 계양의식에서 경례를 할때 청청이는 공산당사령의 일체 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고 생각하면서 “파쩡챈쿤, 쎄어쵄메, 멸! 멸! 멸!” 을 묵념하였다. 그녀는 국기를 올리고 국가를 울릴 때 줄곧 구결을 묵념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서 나한테 아침에 있었던 일을 말하자 그가 정념이 강한 것을 본 나도 몹시 기뻤다.
문장완성:2005년 3월 29일
문장발고:2005년 3월 30일
문장갱신:2005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30/984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