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조우위안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31일] 사흘 전, 먼 곳에서 온 고모를 만나러 삼촌집으로 갔다. 고모는 삼촌댁에 온 뒷 날 곧장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꼭 대법의 진상을 알게 하여 구도를 받게 할 것이라는 일념을 내 보내며 간 것이었다. 그래서 《전법륜》 1권과 ‘9평’ 2권 및 일부 대법자료를 가지고 갔다.
큰 고모, 숙모, 넷째 할아버지와 나, 우리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였다. 오전 내내 나는 열심히 진상을 이야기 했으며 그들도 열심히 들었다. 나는 대법은 무엇이며, 세계에서 홍전된 상황, 그리고 99년 7.20 이후 대법이 중국에서 받은 잔혹한 박해, 공산당이 건당이래 한 행위들, 줄곧 현재 탈당 대사조 및 탈당 성명의 중대한 의의까지 이야기 했다. 중생을 구도하려는 염원을 품고 갔기 때문에 나의 심태도 평온했다. 때문에 사유도 똑똑했고, 언어도 유창했으며, 지혜도 끊임없이 나왔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 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진상은 내 마음대로 이야기 했으며, 듣는 사람도 정말 열심히 들어서 진상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진상하는 과정 중에 사악의 교란을 느꼈는데, 나의 넷째 할아버지에 대한 교란은 선명하게 표현되었다. 노인은 이미 84세 고령이지만, 정신도 똑똑하고, 귀도 안 먹었으며, 눈도 밝을 정도로 신체가 건강한, 몇 십년의 당령을 가진 노당원이다. 처음에는 그래도 정신을 집중하여 내가 말한 대법 진상을 듣더니, 나중에 내가 유관 공산당에 대한 일부 문제들을 이야기 할 때, 처음에 할어버지께서는 정신을 다른데 팔더니, 잠시 후에는 아예 잠들어 버렸다. 나는 사악이 할아버지가 듣지 못하게 교란하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으로 할아버지가 진상을 알지 못하도록 교란을 하는 사악을 제거하면서, 한편으로는 할아버지를 깨웠다. 할아버지는 좀 있다기 금방 정신을 차렸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9평은 아주 좋고, 꼭 한번 보시라고 했고, 할아버지께서는 통쾌하게 대답했다. 나도 모르게 세 시간이 흘렀는데, 우리들이 이야기 한 효과는 매우 좋았고, 분위기도 상서롭고, 조화로웠으며, 우리는 모두 대법의 법광 속에 젖어 있었다.
그런데 점심 식사 때 뜻밖의 일이 나타났다. 방금까지만 해도 아주 좋았던 넷째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오른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손에 들었던 젖가락 마저도 바닥에 떨어뜨렸으며, 입가에는 침을 질질 흘리고, 틀니마저 바닥에 떨어뜨렸고, 엉엉 우는 소리에 알아 듣기 힘든 말소리가 들렸고, 두 다리는 힘이 빠져 근본 서지 못하는데, 뇌졸증 현상이 선명하게 나타난 것이었다. 일이 하도 갑작스레 나타났기에, 숙모도 무서워서 온몸을 떨고 있었고, 급히 120번 눌러 구급차를 부르려고 하였다. 고모도 놀라 울면서, 계속 “괜찮다가 왜 이러는 겁니까? 무슨 이유로 이러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이것은 속인들의 병세가 아니고, 바로 공산당 사악한 영체들의 교란이며,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하나의 가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것은 오전에 진상을 알려 주는 과정 중에, 이미 넷째 할아버지의 몸에 있던 공산당 사악한 영체들의 요소들이 건드려 졌기 때문에, 그것들이 해체되는 멸망의 말로에 처해 죽기내기로 발악하는 하나의 표현이었다. 이런 가상으로 사람들을 미혹시켜, 한 방면으로는 자신들을 보호하고, 계속 할아버지의 체내에 생존하여, 그를 공제하자는 목적이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이 일을 가지고 넷째 할아버지네 가족들에게 오해를 조성 하고, 나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 그들로 하여금 내가 알린 진상이, 할아버지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자극을 받게 하여 병에 걸렸다고 잘못 인식하게 함으로써, 대법과 나에게 뒤집어 씌우고, 그로 인해 이 집 식구들이 대법을 믿지 않고, 심지어 대법을 원망하게 함으로써, 구도 받는 기회를 놓치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정말 공산당 사악한 영체는 얼마나 사악한가?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한 후, 평온한 심정을 유지하면서, 말투도 매우 상냥하지만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고모와 숙모에게 “마음을 놓으세요, 긴장할 필요 없고, 또 병원에 갈 필요도 없어요, 우리 넷째 할아버지는 아무일 없을 거예요, 금방 나아질 거예요.”라고 말씀 드렸다. 그리고 나는 묵묵히 마음속으로부터 철저하게 다른 공간에서 나의 넷째 할아버지 육체를 박해하는 공산당의 사악한 영체 및 그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일체 내가 진상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하루 빨리 나아지게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이 일념을 발한지 5분도 못되어, 할아버지는 정신이 맑아지고, 손과 발도 재빨랐으며, 입에는 침을 흘리지 않았다. 건강하기는 예전과 같았으며, 밥그릇을 들고는, 푹푹 떠서 밥을 먹었다. 가족들은 모두 신기하고 불가사의 하게 느꼈으며, 사촌 고모는 처음에는 놀라서 울던 것이 지금은 기뻐서 울었다.
이 사실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나는 진정으로 정념의 위력을 체험했고, 내가 사부의 법“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국면을 전환시킬 큰 힘이 있노라”(《홍음2》)에 대하여, 더욱 어떤 의심도 없이 견강하게 믿게 되었다. 이 사실을 통하여, 나는 진일보로 대법제자의 중대한 책임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오늘 우리가 부딪치는 어떤 일도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모두 작은 일도 아니고, 모두 우리가 자신의 수련과 중생을 구도하는 것과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사 일념(一思一念), 일시 일사(一时一事)모두 정념으로 대하여야 한다. 만일 엄격하게 자기를 요구하지 못하고, 경상적으로 보통 속인과 자신을 혼동한다면, 하나하나의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특별히 현재, 탈당하는 열조의 출현은, 중공의 사악한 영체들의 벌집을 뒤집어 놓는 것과 같아, 그런 허둥대는 사악한 요소들은 틈을 타지 않는 데가 없고, 모든 방면에 충만되었다. 비록 그것들의 운명은 이미 끝이 났지만, 그러나 그것이 아직 존재하고 있는한 필연코 사악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현재 중국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당문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모두 부동한 정도의 정신 오염을 받았다. 그리하여 신체에 존재하고 있는 중공의 사악한 영체들의 요소가 충격을 받았을 때, 곧 부동한 형식의 표현이 나타나게 된다. 어떤 것은 비교적 분별하기 좋으나, 어떤 것은 쉽게 분별할 수가 없다. 만일 우리가 수련하는 사람의 정념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이런 각종 가상의 미혹 속에 빠져,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들의 속임수에 걸려든다. 예를 들어 근간에 경상적으로 나타난 상당수의 동수에게 병업의 현상이 나타난 것과, 가족들에게 나타난 병세, 심상치 않은 일, 각종 모순의 발생, 법공부와 발정념을 할 때 피곤하고, 속인의 일들이 바빠 시간이 없어 대법제자의 3가지 일을 못하는 등등이다. 물론 이 속에는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지만, 그러나 사악의 교란과 박해에 대하여서는 홀시하지 말하야 하며, 일에 부딪칠 때 꼭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정념은 법에서 오기에,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을 하여야 만, 명백한 두뇌를 유지할 수 있으며, 반드시 엄격하게 표면의 사람과 다른 공간에서 사람을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분별하여야 한다. 다른 공간의 사악에 대하여서는 견정하게 정념으로 조금도 빈틈을 주지 말고 제거하여야 한다. 그리고 표면의 사람에 대하여서는 자비롭고 선량하게 대하여야 하며, 진상을 말할 때는 내심으로 끈기가 있어야 하고, 쉽게 정의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매 사람의 진실한 정황과 인연 관계들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고정 불변(一成不變)한 것이 아니며, 정법이 결속되지 않는 한, 바로 기회가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태도가 어떠한 것에 대하여 너무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마땅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잘 하여야 하며, 결과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종종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결정 된다. 우리는 바로 중생을 구도하려고 왔으니, 우리는 받드시 우리의 마음을 바쳐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삼가 동수들이 지적하여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30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31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31일 05 : 22 : 32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31/985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