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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탈당’표어를 붙이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5일] 4월 1일 명혜망에서 발표한 ‘ 탈당 열기에 협조하는 건의’란 문장에서 탈당표어를 제공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좀 적합하지 않았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탈당은 평안을 지켜준다.( 天要滅中共 退黨保平安)
탈당 자신구원 탈당 나라구원 (退黨自救 退黨救國)
공산당이 없어야만 새 중국이 있다. (沒有共產黨才有新中國)
“9평”을 빨리 봐라 중공과 위난을 멀리하라. (快看“九評” 遠離中共 遠離危難)
탈당 자신구원, 나라구원 (退黨自救救國)
중공고별 기다리지 말라 (告別中共不要等)
중공고별 거짓말고별 사악고별 악몽고별 (告別中共 告別謊言 告別邪惡 告別噩夢)
탈당 자신구원 생명유관 모당극언 (退黨自救 性命攸關 莫當戲言)

위의 표어 중 한 구절에서만 ‘9평’을 언급하였고 기타 표어는 내용상에서 볼 때 일부 정치 이의인사(異議人士)가 정치주장을 하는 것과 구별이 없으며,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바로 ‘반동표어’를 연상하게 한다. 사람들은 아직 ‘9평’을 읽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표어를 보기만 해도 두려워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9평’을 속인들에게 알리라고 하신 것은 사람들에게 악당의 진실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선택을 하느냐는 그들 자신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며, 우리들더러 ‘탈당은 나라를 구원할 수 있다’는 정치주장과 구호를 제출하라는 것이 아니다. 위 표어를 보면 어떤 것은 아주 강한 정치적 색채를 띄고 있기에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한다고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권하려면 반드시 우선 먼저 ‘9평’을 읽어보게 한 후 본질적으로부터 악당의 위해성을 인식하게 해야 하는데 위의 간단한 표어로는 사람들에게 사실 경과를 정확하게 알릴 수 없다. 심지어 표어를 보았을 때 겉으로는 수긍하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가까이 하려고 하지는 않으므로 이런 표어는 너무 간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끔 탈당성명서를 붙이는 것이 비교적 합당하다.

‘9평’을 전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은 표준을 잘 장악해야지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적대 세력이라는 인상을 주어선 안되며, 더욱이 이것이 파룬궁의 특허[專利]라고 인식하게 만들면 안 된다. 사람들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은 우리 주위에서, 군중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또 진실한 말로, 도리로써 사람들을 설복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04월 04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05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5일 15:08:36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4/5/98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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