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무형
【[혜망 2005년 4월 8일】C수련생이 있었는데 자료점이 파괴되어 박해받게 되면서 나는 그녀와 전화를 한 통화 했다는 이유로 조사 받게 되었는데, 나와 C는 컴퓨터 사용 관계로 몇 번 만난 적이 있었던 것 뿐이었다.
나는 C가 나에 대해 매우 호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나와는 열 몇 살의 나이차가 났다. C가 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되었는데, 그녀와 대화 할 때 솔직하게 말을 못했으며, 당신이 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오. 당신은 무슨 무슨 일을 책임졌고 수많은 생명의 희망이오! 라고 말해 주었지만, 그녀에게 정에 대한 말은 하지 않았다. 이렇게 우리는 자주 만나게 되자 나는 그녀에게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게 하였는데, 그렇게 하면 많은 일을 면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은 나를 보고 형이라 불렀으며 C에게 나이 차이도 많지 않는데 어떻게 아저씨라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했다. 이렇게 되자 C에게 나를 오빠라고 부르게 하는 수 밖에 없었지만 그것도 괜찮았다. 그런데 내가 C를 피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 마음 한구석에는 C에 대한 호감이 조금 있었다. 비록 그녀에 대하여 다른 마음은 없었지만 사실 역시 정이 생긴 것이었다. 다만 그 당시 나의 의식이 그리 명확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한 번은 C가 나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F곳에 이르렀을 때 그녀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였다. 바로 정 때문에 나는 C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후에 C가 잡혀간 후 이 전화 때문에 사악은 나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물론 나의 염두가 아주 바르기에 아무 후과가 없었고 이렇게 이 일은 지나갔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그렇게 많은 생각이 없었으며, 이 방면에서 누락되는 요소가 있을 거란 생각은 했으나 중시하지는 않았다.
3개 월이 지났을 무렵 또 자료점에 일이 생겨 사악은 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는데, 당시 나는 자료점과 왕래가 거의 없었는데, 그것도 3개월 전에 딱 한번 왕래했으므로 나는 어떤 영향도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가 조사받는다는 사실이 이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저녁에 꾼 꿈에서 자료점에 일이 생겨 박해 받은 수련생을 만났다. 그래서 당신과 나는 서로 아무 내왕이 없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당신과 그 여자가 내왕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그제야 나는 동수 C가 생각 났다.
그리하여 나는 동수와 교류를 하면서 C에 대한 말을 꺼냈다. 동수도 C가 박해 받는 것은 나의 정과 관계가 있다고 여겼으며, 나 또한 그녀와 전화했을 때의 정 때문에 사악이 이것을 구실로 나를 박해하려 한 것을 깨달았다. 나는 동수에게 꼭 ‘정’에 대해 주의하라는 충고를 하였다. 그랬더니 수련생은 또 나와 동수 L 사이에도 정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 일에 대하여 동수에게 말하려던 참이었다. 사실 동수 L은 매우 비관적이여서 나는 늘 그녀를 격려해 주었다. 물론 나도 그녀에 대해 호감이 있어 그 당시 그녀를 도와 주려는 생각뿐이였으나 순정하지 못한 생각도 있었다. 어떤 때는 전화로 그녀에게 법공부를 잘 하라고 격려해 주었는데, 내 말은 확실히 그녀에게 격려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시간이 갈 수록 늘 그녀가 보고 싶었고 늘상 그녀를 격려해 주고 싶다는 구실을 찾게 되었다. 그녀도 나를 보고 싶어 했으나 만났을 때는 다만 그녀에게 어떻게 진상을 하는 등등의 일을 말하였을 뿐 속인의 그 무엇은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정속에 있는 것을 스스로도 깨닫기는 했지만 중시하지는 않았다. 어떤 때 그녀에게 전화를 하면 비록 모두 격려하는 말이었으나 정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비록 나 스스로 그녀는 나의 사매로서 그녀가 제고하고 수련성취하여 집으로 돌아가라는 일념으로 격려한다고는 하지만 이 일념도 정에 오염되어 있었다.
그러던 차에 수련생이 이 문제를 제기하니까 나는 흠칫 놀랐다. 이번에 사악이 나를 조사하게 된 것은 정이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닐까? 그 외에는 사악이 나를 박해 할 기타 구실이 없으며 꼭 이 방면에 누락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정을 꼭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했다. 마음 속으로 꼭 이 정을 없애 버릴 것이다. 절대로 사악이 이것을 구실로 삼아 나를 박해 하도록 허락할 수는 없다 고 생각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또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다. 나를 박해하지 말라, 당신이 나를 박해하게 되면 만겁불복하게 된다. 때문에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사악이 나를 박해하기 때문에 발정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박해하는 사람이 만겁불복의 업력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발정념을 하고 있다.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나를 박해하는 사람 배후의 사악, 사악한 영의 사상요소를 제거 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를 위하는 것이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념 중에서는 더욱 힘이 있었다. 사부님 설법 중에는 일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이 있다.
수련생이 나에게 정이 있다는 누락을 지적했을 때, 나는 결심을 크게 하고 진정으로 그 정을 버렸을 때 온 몸이 갑자기 가벼워짐을 느꼈으며 마치 새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2) 슬퍼하지 마라》)이것이다!
동수들이여,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정에 틈을 주는 것으로 사악과 사악의 영에게 절대로 절대로 박해 받아서는 안 된다!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일념을 더욱 순정히 하고 정법의 최후 시기에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새로운 우주가 생명에게 요구하는 비할바 없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표준에 도달하자!
문장완성: 2005년 04월 06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08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8일 04:15:06
문장분류: 【법리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8/990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