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 정행 글 모음집]정체적 제고와 정체적 승화 (2)

글/헤이룽쟝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5일】(앞에 계속 )

4. 우리 지역의 한 비지니스 빌딩에 6명의 수련생이 있는데, 610에서 다음날 동수들을 잡으러 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들한테 자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련생은 이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 물어왔다. 나는 먼저 빌딩에 가서 대법서적과 자료들을 꺼내온 다음, 모든 동수들에게 통지하여 발정념할 것을 알려서 절대로 무슨 일이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먼저 우리들은 이 빌딩의 중생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만약 610이 와서 대법 제자들을 붙잡아가면 빌딩의 중생들은 대법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들은 구도 받을 기회를 잃게 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또 다른 한 면에서는 그런 경찰과 610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만약 그들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의 장래에 또 하나의 죄업을 가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를 박해했다면 그들은 장래에 그것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그 때문에 중생을 위하는 기점에서, 우주 중의 모든 바른 요소들을 위하여 책임을 지는 각도에서 우리들은 사악한 요소들을 멸해야 한다 .

이튿날 수련생은 예전과 다름없이 출근했는데, 정말로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은 강대한 정념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했다. 만약 우리모두가 중생의 각도에서, 새로운 우주 선타[爲他]의 기점에서 문제를 고려한다면 많은 일들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도와 해결해 주실 것이다.

2명의 수련생이 농촌에 있는 친척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이튿날 돌아왔다. 그런데 그 친척은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전화를 걸어와 그가 검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우리집에 찾아와서 이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물어왔다.

나는 말했다. “어떻게 할 게 뭐 있겠어요. 내 천체가 이 일을 들었다면, 그 일체가 존재하는 것을 나는 승인하지 않으며, 당신의 천체도 그런 일이 존재하게 됨을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법을 책임지는 각도에서, 그리고 그들을 책임지는 각도에서 이 일을 봐야 하는데, 만약 그들이 당신을 검거한다면 그들은 스스로에게 죄업을 증가시키는 것이 되고, 게다가 미래의 神을 박해한다면 그들도 장래에 감당할 수 없게 되지 않나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람의 탐욕지심은 끝이 없는 것이라, 높은 경지 중에 이르러서도 그는 여전히 탐욕하고 그는 여전히 위로 발전하려 하는데 이렇게 함은 실제상 그는 결코 하나의 좋은 일이 아니다. 무엇 때문인가? 사람이 사람의 상태를 초월하고 사람이 능히 알아야 할 일체를 초월하였을 때, 인류로 말하면 극히 위험한 것이다.”(《법륜불법 (북미 제1기 법회에서의 설법》)

때문에 우리들은 일념을 내보내어 그의 머릿속에 있는,우리를 고발하겠다는 생각을 청리해 버렸다. 수련생이 다시 그곳에 갔을 때 우리들의 생각이[念]이 바른 것이기에,이 일 역시 사부님께서 마무리지어 주셨다.

5. 2004년 말, 어느날 저녁 9시가 넘어서 한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왔는데 그의 여동생(수련생임)이 피를 토했다고 하면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니 나더러 빨리 와달라고 했다. 나는 즉시 두 동수와 함께 총총히 그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나는 생각했는데, 이 수련생이 ‘병’증세가 나타나면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는데 진수제자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약간 자신감이 없었다. 그의 집에 도착하니 쓰러진 동수의 두 눈은 움직이지 않았으며, 숨소리만 남아 있었다. 보아하니 병원에 보내면 죽는 수밖에 없었다.

우리들은 앉아서 발정념을 시작했다. 당시 매우 긴장했던 탓으로 정법 구결도 기억나지 않았다. 수련생은 나한테 귀뜸했다. 그러나 20여 분이 지났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나는 점점 자신의 사상과 심태를 바로 잡았으며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무조건 그를 도와줄 수 있다.”(《전법륜》)

수련생은 우주 중의 바른 요소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응당 무조건적으로 우주 중의 모든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져야 하는데, 평소에 그가 잘하면 도와주고 잘하지 못하면 도와주지 않거나 그래서는 안 된다. 또한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가 한 집안이므로 그의 일이자 나의 일이며,우리 모두가 하나의 정체이다.

하지만 40분이 지나도 수련생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의 한 구절 말씀이 떠올랐다. “내가 한 말은 목표가 명확하다는 것을 설명한다”(《법륜불법–미국 동부 법회에서의 설법》)
그래서 나는 말하기를, 우리는 말한 대로 한다. 당신이 우리들의 마당을 떠나서 한 쪽 켠에 가서 기다린다면 장래에 우리들이 당신을 선해할 것이며, 만약 떠나지 않는다면 어떤 작용을 발휘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을 철저히 훼멸시킬 것이다.”라고 했다.

나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수련생은 깨어났다. 깨어나서 첫마디로 “여러 동수들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감사할 것 없어요, 우리 모두가 한 집안이지요. 라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1시간 넘게 발정념을 했으며 수련생은 결국 완전히 회복되었다. 2시간 남짓의 시간을 들여 우리들은 죽음의 변두리에서 수련생을 구해낼 수 있었다.

이 일로 우리는 사상 인식이 철저히 전환되었다. 이전에 우리 주위의 동수 2명이 병업의 상태로 우리 곁을 떠났었다. 그때에는 법리가 명확치 못해서 이 일은 그 자신의 일이라고 여겼으며 그가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명을 빼앗겼다고 생각했다. 우리들은 그저 어찌할 도리가 없이 수련생이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닌가?
바로 사존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생명을 잃었고 아울러 박해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얼마나 사악한가. 게다가 그 당이 일언당(一言堂)의 매스컴을 이용하여 천지를 뒤엎을 듯한 요언을 날조한 선전은 ‘문화대혁명’보다 더 심하다. 그런 선량한 뭇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다. 나는 참을 수 있고, 나는 관용할 수 있으나, 신들은 모두 용납하지 않는다. (《2004년 뉴욕 국제 법회에서의 설법》 )

왜냐하면 한 대법제자가 그렇게 죽게 되면 얼마나 되는 중생들이 구도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며, 얼마나 많은 천체가 훼멸되겠는가!

문장완성:2005년 03월 31일
문장발표:2005년 04월 05일
문장갱신:2005년 04월 05일 12:34:56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4/5/9858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