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3일】한동안 나는 수련 중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였다가 정체협력을 통해 병마를 제거하는 우여곡절의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오늘 이 이야기를 써서 아직도 병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동수들과 교류함으로써 정념으로 병마를 이기고 교란을 배제하여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완성하고자 한다.
사건의 발단은, 2001년 10월 갑자기 악경들이 재산을 몰수 하러 우리집으로 들이닥쳤다. 그 당시 남편은 집에 없었는데, 대법서적, 대법자료, 저금통장, 현금, 금목걸이, 장신구를 모두 빼앗아 갔으며, 나 또한 구치소에 납치되어 갔다. 그곳 구치소에서 동수들과 교류끝에 반박해 방식으로 단식하여 2개월 후 뛰쳐 나오게 되었다. 나의 남편은 2002년 친척집에서 납치되어 구치소로 끌려갔으며 노동교화 3년 형을 받았다. 사악은 또 나를 납치하려고 하였기에 나는 핍박으로 인하여 유리실소 하게 되었다.
1년 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그때부터 월경이 멈추지 않는 상태가 되었으며 몸이 피로하고 얼굴색이 누렇게 되는 것이었다. 그 당시 나는 소업증상이라 여기고는 나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이렇듯 인식한 기점이 틀리다보니 병마의 교란을 소업이라고 착각하여 사악이 생존 할 공간을 자양시켜 그것에게 틈을 주었다. 이런 현상이 2년 동안 지속되다가 끝내 2004년 10월 21일 대량 출혈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가족에 의해 강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당시 마음속으로는 입원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으며 눈을 뜰 수가 없었고 온 몸은 흑처럼 사지에 힘이 없었다. 병원에서 1200cc의 피를 수혈했고 의사는 자궁에 계란 크기의 종양이 있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입원 3일 째 되던 날 남편이 노동교화소에서 나온 후 나와 교류 끝에 이것은 병마의 교란과 박해이지 근본적으로 소업이 아니므로 반드시 철저하게 부정하여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내가 퇴원을 요구하자 병원측과 가족은 반대를 하였다. 그러나 의사와 반복적으로 면담한 끝에 주치의는 만일 퇴원후에 대량출혈이 나타난다면 그 결과는 나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여 나는 서명을 하고 퇴원 수속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 온 후에도 교란이 그치질 않았다. 나는 열심히 법공부를 하였으며 정념을 확고히 하고 자신을 찾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장기간 이래, 일부 수련생들에게는 바로 제거하지 않은 근본적인 집착이 있는 것이다! 최후까지 축적시켜서 넘어가지 못하면 난(難)은 곧 커진다. 문제가 나타나면 心性(씬씽) 상에서부터 가서 찾지 않고 근본 상으로부터 가서 자신을 제고하지 않으며 정말로 이 일을 내려놓고 다른 한 방면으로부터 정정당당하게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을 겨냥하여 아이고, 나의 이 일이 어찌 아직도 지나가지 않는가? 내가 오늘 좀 잘 했으니 마땅히 좀 좋아야 하는데, 내가 내일 좀더 잘 하면 마땅히 좀더 좋아야 하는데! 그는 언제나 이 일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데 보기엔 그래도 마치,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을 당신이 보라고 하면서 놓는 것 같다. 당신이 잘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위해 잘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결코 진정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가서 해야 할 것을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대(大)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집으로 돌아온 후 2개월쯤 되자 또 피가 흐르면서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사악의 박해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였다. 그리고 또 동수들이 우리집에 와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단체 발정념을 하면서 그것을 제거하였다. 그렇게 하기를 보름쯘 하니 하혈 현상이 사라졌다.
그런데 2005년 2월 14일 이런 상태가 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나의 마음은 조금 불안정해 졌는데, 이 마난을 아직도 건뎌내지 못하니, 늘 이런 식이면 다른 사람들이 대법제자도 이런 병에 걸리는가라고 할 것이며, 심지어 이전에 진상을 알게 된 사람도 의문을 가질 것인데 이렇게 되면 대법에 어떤 영향을 조성하는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이렇게 많이 생각한 것이 모두 ‘나’를 떠나지 못해고 모두 ‘두려움’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적으로 또 일종 ‘두려움’이란 집착을 형성했으며 여전히 근본적으로 안으로 찾지 못했고, 여전히 근본적 집착을 버리지 못햇다. “적게 쉬고 자아성찰해 정념을 더하고, 부족함 똑똑히 알고 다시 정진하거라” (《홍음2》) 나는 일사일념에서 나자신이 어떤 근본적인 집착을 버리지 못했는 가를 열심히 찾기 시작했다.
1, 협력하는 마음: 사악이 재산을 몰수 할 때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하자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또 사악이 몰수해 간 물품 명세서에 서명했으며, 대법자료의 내원이 어디인지를 물었을 때 또 일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기도 했다. 또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끌려갔는데 이런 것은 다 바르지 못한 것이며, 또한 사악에게 협력하는 표현이었다.
2, 명리심: 남편이 노동교화소에 갇힌 후 나는 핍박에 의해 밖에서 유리실소 하게 되었으며, 과거에 익숙했던 사람을 마주치려 하지 않으며 고의적으로 회피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의 남편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고 물으면 정면으로 대답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 거짓말을 만들어 내여 훌쩍 지나가 버리기도 하였다. 실제로는 당연히 상대방에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진,선,인을 믿는 탓으로 노동교화소에 잡혀갔다고 정정당당하게 알려주면서 그 기회를 빌어 진상을 알려야 했었다.
3.쟁투심: 어떤 때 심성상의 마찰에 봉착하면 한 수련인의 마음상태로 대하지 못하고 흔히 밖에서 찾았는데, 이것을 원망하고 저것을 원망하면서 불평을 일삼고 심지어 사람과 다투는가 하면 높고 낮음을 겨루려고도 했다.
4.의심하는 마음: 퇴원한 후 마음속으로 또 피가 나면 어쩔까? 대법에 얼마나 큰 영향을 조성할까, 이것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념이 부족했으며, 근본적으로 사부님을 믿지 않았고 대법을 견고히 믿지 않았다.
5.두려운 마음: 대법의 기점에서 대법을 실증하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그와 반면에 사람의 마음으로 정법을 대하였으며 이로하여 일종 ‘두려운’ 집착이 생기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2005년 2월 21일 남편에게 갑자기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 왼쪽 반신을 쓰지 못하였는데, 왼쪽 얼굴이 마비되었고, 윗 입술도 부어올랐으며, 밥을 먹을 때는 수저도 쥘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것도 다른 사람이 도와야 했고, 화장실도 내가 부축해야 했는데 정말 설상가상이였다. 당시 나는 갑작스런 타격에 머리속은 텅빈 것 같았다. 그러나 나와 남편은 모두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반드시 정념으로 청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도 노동교화소에서 약 2년 간 손발이 줄곧 얼음장 같았으며, 어떤 때는 마치 서리가 낀 것처럼 손끝이 하얗게 되었고, 내내 땀도 흘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집으로 돌아온 후 원래는 마땅히 안으로부터 어떤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문을 걸어 잠그고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였다. 동수들과 교류할 때에도 마음상태가 안정되지 않아 심지어 저녁에 수련생이 문을 크게 두드리기만 해도 두려워 어쩔바를 몰라했는데 이것이 바로 두려운 마음을 향해 온 것이 아닌가?
사건이 발생한 후 남편은 열심히 안으로 자신을 찾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으며 동수들과 상호교류하고 단체 법공부, 단체 발정념을 하였다. 그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더 많이 하였으며 발정념 횟수도 증가하였다. 처음에는 손발이 말을 듣지 않았지만 남편은 정념이 꽉찬 말로 손발은 나의 것이다. 내 말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사악이 나를 연공 못하게 하면 나는 연공을 더 하겠다. 이렇게 1분 1분 연공 시간이 줄곧 끝날 때까지 하였다.
사부님의 가호하에 , 동수들의 정체적인 협력하에 상황이 크게 바뀌었으며 5일째 되던 날, 남편은 부축을 받지 않고 혼자 걸을 수 있었고, 10일 째 되던 날은 스스로 옷을 씻을 수 있었으며, 한달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진상하러 다녔다. 지금은 나도 출혈이 멈추었고, 신체도 건강하여 얼굴도 불그스럼하게 변하였다. 속인들은 ‘대법이 정말 신기하군요’라고 한다.
문장완성: 2005년 04월 02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03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3일 13:14:49
문장분류: [정념으로 박해를 없애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3/98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