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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사교의 물품을 소각

【명혜망 2005년 4월 10일】올해 부모님을 문안했을 때(모두 대법제자들이다) 삼퇴성명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미 사상 상에서 인식하였으므로 성명을 쓰는 것이 좀 형식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에 대하여 나는 자신의 일부 인식을 말하였다.

대법제자는 발정념을 통하여 공산사령(共産邪靈)의, 다른 공간에서 존재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지만, 인간세상에서 그것을 제거하려면 속인의 방식에 부합되어야 한다. 사부님은 우리들이 최대한도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속인이 중요한 문제에서 입장을 표명할 때에도 공개발표성명 등의 방식으로 뜻을 밝히지 않는가? 대법제자도 이 방법을 이용하여 수인(獸印)을 제거하고 공산사령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 사상 상에서 인식하였으면 언행 상에서도 체현해야 하며, 그것을 폭로하고, 그것에 부합하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의견 교류가 끝난 후 우리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의 성명을 썼다.

성명을 쓴 후, 우리들은 또 반드시 집안의 사교서적을 청리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온통 먼지투성인 서적을 열었다. 열고 보니 우리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부모와 같은 연령 대에 있는 중국인들은 거의 인성을 소멸시키고, 전통문화를 소멸시키는 시기를 지나왔으며, 그 과정에서 모두 깊은 낙인이 찍혀 있었다.

공산당 사악한 영체는 그들로 하여금 사악한 물건을 「진귀한 보물」로 여기고 매우 조심스럽게 소장하게 하였다. 부모님들은 각종 사교서적, 간행물, 학습노트, 일기 등을 갖고 있었는데 모두 사악한 요소가 가득하였다.

우리들은 그것들을 하나 하나씩 찢어 버렸으며, 또 부친이 보관하고 있던 몇 백개나 되는, 사교교주의 각양각색 초상휘장을 발견하다. 이것은 이전에 부친이 제일 「진귀」하게 여기던 소장품이었다. 나는 말하였다 — “남기면 안됩니다, 오물통에 버려야 합니다.” 부친은 잠시 주저하면서 말하기를— “너의 형부에게 주어라, 그는 연공인이 아니다.” 당시 나도 동의하였다.

오후에 부친이 나가신 후, 나는 갑자기 깨달은 것이 있어 모친에게 말하였다 “우리들은 반드시 그 초상 휘장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만약 속인에게 준다면, 우리들이 아직도 그것을 「좋은」 물건으로 보고, 내심에서 그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이 사람들에게 주어서는 뭘 하겠습니까? 속인에게 이렇게 많은 사악한 령체의 운반체를 준다면 우리들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닙니까?
또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속인들이 줍는다면 절반이상은 진귀한 보물을 얻은 것 마냥 소장할 수 있기에 반드시 철저히 소멸시켜야 합니다. ”

그리하여 나는 깰 수 있는 것은 다 깨뜨려 없앴다. 내가 남은 일부 금속에 대해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자 모친은 나에게 말하였다 “너는 부친을 대신하여 인식할 수 없다. 만약 그가 내심에서 인식하였다면 그는 진정하게 깨달은 것이다. 그렇지 않고 네가 모두 처리하여도 그의 인식이 아니다.” 당시 나는 선뜻 이 의견을 받아들였고 계속 처리하지 않았다.

돌아온 후 다시 생각해 보니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다. 사악에 대하여 우리들은 네 것, 내 것을 가르지 말아야 하며, 제거해야 할 것을 접하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다른 제자들을 도와서 사악이 빈틈을 타게 못하게 해야 한다.

이 사실을 통하여 나는 다른 제자들이 인간 세상에 있는 사령의 각종 운반체를 제거할 때, 되도록 철저히 제거할 것을 희망한다. 왜냐하면 대륙의 많은 고물시장에서 이것은「문화재」로 유통되기 때문이다. 그 사악한 물건들은 또 계속 세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한 번 버리거나 한 번 파는 것으로 끝나지 말아야 한다.

인식이 부족하므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4월 09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9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10/99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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