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2일】펜을 들고서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문장을 쓰려고 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번 사악의 박해 속에서 나는 굽은 길을 걸었으며 착오도 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가호해 주셨으며 깨달음을 주셨기에 비로소 더없이 진귀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었다.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의 아내(그 당시는 나의 여자친구 였다)는 북경으로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불법 감금되는 동시에 학교에서 해고를 당했다. 그 당시 아내의 집안은 어려웠고 게다가 학교에 다니는 동생들도 몇 명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내 집안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돈 2000원을 보내려 했으며, 또 그녀가 대법을 실증함을 지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때 당시 나에게는 1700원 밖에 없었으므로 부득불 400여 원의 월급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그 당시 학교의 개학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나의 마음은 매우 조급했다. 그럴무렵 나는 회사에서 우수 공직자로 선정되어 상금 1000원을 받았다. 문제가 순식간에 해결 된 것이었다. 그 일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내가 그 당시의 생각이 정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오직 다른 사람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지지했기 때문에,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가 받았던 유일한 상금이었다.
아내가 정념으로 뛰쳐나온 후에 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사악의 박해로 말미암아 나와 아내의 경제조건은 좋지 않아 생활이 곤란하였다. 이와 동시에 아내의 아버지는 사악의 악의적인 박해와 기편을 그대로 믿어서 나와 아내를 무척 원망하였으며 힘들게 살게 된 모든 원인을 우리가 연공하여 조성된 것이라 여겼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장인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나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친 아내의 동생은 괜찮은 일자리와 수입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도 사악의 영향하에 나와 아내의 신앙에 대해 원망하는 뜻을 보였다.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렸지만 효과가 극히 미약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진상 알리기를 포기 하지는 않았다.
어느 날 갑자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있게 되었다. 장인이 다단계판매 업자들에게 얽혀 집을 나간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살고 있는 도시에 왔기에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나자신의 안전도 고려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내가 연공하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는데, 동생은 내가 그들에게 바른말을 할까봐 걱정되어서 전화를 해왔다. 그렇지만 나는 세인들에게 대법제자의 바른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아내와 함께 열차표를 사가지고 장인을 찾으러 떠났다.
온갖 고생 끝에 우리는 장인을 데려왔는데, 다단계 판매 업자가 우리를 억지로 붙잡고 강요하고 있을 때 나는 아내에게 우리의 연락처를 그 사람들에게 주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집으로 가고 싶을 때 돈이 없으면 우리를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그 친구들은 아내에게 “당신은 좋은 남편을 만났군요”라고 했다.
우리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속인 상태에 부합되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성공적으로 이번 일을 잘 해결하였다. 그 이후부터 장인은 변화되었는데, 한 번은 장인이 연회석상에서 대법제자와 많은 속인들을 향하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와 동시에 장모도 비슷한 뜻을 나타냈다.
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더라도 나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깊이 느꼈고, 법륜대법은 불법이 무변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 한 번은 아내가 모 서점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서적이 진열된 것을 보게 되어 나에게 서점 주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한 통 보내면 어떻겠냐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회사의 컴퓨터로 글을 쓰려고 생각했으나 회사 사람들이 늘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그래서 부득불 3.5 플로피 디스크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타자했는데, 바로 내가 편지를 거의 다 썼을 무렵에 디스크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었다. 나는 이것은 사악의 교란이라고 생각하면서 발정념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또 해결할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었다. 바로 내가 다른 한 장의 디스크로 바꾸려고 할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셨다. 어느 날 회사 사람들 모두 장시간 나가 있어야 하는 일이 있었다. 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서 진상 편지 한 통을 써냈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진상편지는 성공적으로 보내졌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 드린다.
문장완성: 2005년 03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02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2일 18:26:20
문장분류: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2/98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