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낡은 세력이 안배한 병마를 제거한 한차례 경험

문장/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24일] 2005년 2월말, 나의 신체는 갑자기 많은 혈변을 보는 상황이 나타났다. 매일 하루 한 차례, 어떤 때는 두 차례씩 혈변을 보았다. 지금 같은 상황이 3년 전에 한번 있었다. 당시, 배출한 것은 검은색 혈변이었는데, 매번 배출한 후, 자신의 신체가 아주 가벼워지는 것을 뚜렷이 느꼈으며 시간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았다. 나도 이것은 나쁜 물질을 청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마음속으로는 조금 기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확실히 달랐다. 배출한 것은 모두 새빨간 피였으며 양은 아주 많았다. 변기 안이 전부 붉은 피로 벌겋게 되었다. 더욱이 어느 날 점심 때, 나는 좌변기를 사용했는데 배출하는 붉은 혈변이 좌변기에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세히 관찰해보았더니 마치 혈관 하나가 끊어진 것 같았다. 그 피는 마치 주사기 바늘이 약물을 뿜어내듯이 막 쏟아져 나왔다.

나는 이전에 치질 같은 그런 병은 한번도 걸려 본적이 없었다. 어찌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나의 첫 번째 인식은 틀림없이 나에게 큰 누락이 있어 낡은 세력이 틈을 타고 끼어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줄곧 20일 계속되었다. 그 동안 나는 시간을 다그쳐 연공과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도 했다. 그러나 혈변을 배출하는 현상은 여전히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매번 배출한 후 허리가 괴로운 뚜렷한 감각이 있을 뿐 평상시에는 신체의 어디에 좋지 않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때 나도 사람의 마음이 떠오르고는 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교란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었다. 98년도에 수련해서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경력을 통해, 내가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이 갈수록 강해졌기 때문에 낡은 세력은 나를 잡아놓으려고 하고 나는 여기서 뛰쳐나오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래는 나의 체험과 경험이다.)

1, 마음을 안정하여 자신의 누락된 점을 찾아보고 자신에게 아주 깊이 숨어있는 사람의 마음을 끄집어내는 한편, 동수들과 함께 서로 토론 연구하면서 그들이 나를 도와 그들의 눈으로 본 나의 부족한 점과 집착을 찾아내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의 내심에는 이 몇 년 동안 줄곧 아주 강한 색심(色心)이 있었다. 이전에도 여러 번 큰 결심을 내리고 이런 더러운 색에 대한 마음을 제거했지만 다시 반복되었던 것이다. 어떤 때는 그런 마음이 조금 없어지고 어떤 때는 여전히 엄중했다. 사부님의 설법도 많이 읽었다. 자신도 이것은 아주 더러운 마음이라는 것을 알았고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마음을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때는 잘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동수들과 토론할 때도 자신의 깊이 숨어있는 색심을 계속 말하지 않고 숨겨두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수련을 잘못했다고 할까봐 두려워서였다. 이 몇 년 동안 나의 표현은 동수들 중에서의 영향이 괜찮았다. 나는 다른 많은 고비를 넘길 때마다 비교적 잘 해냈으므로 동수들의 나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괜찮았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줄곧 미루고 또 미루었다. 매번 이 고비를 넘기지 못했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몹시 상심했다. 나는 자신의 뺨을 호되게 때린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직도 줄곧 해내지 못했다.

동수들과 토론할 때, 그들은 선의로 음식 먹는 방면에서 나의 집착심을 지적해주었다. 나는 매운 고추 먹기를 아주 좋아했다. 매끼마다 고추가 없으면 밥맛이 없다. 또 차를 마시기 아주 좋아한다. 그냥 끓인 물은 마치 넘길 수도 없을 것만 같았다. 고기를 먹기 좋아하는 강한 속인의 마음 등등도 지적해주었다. 이런 것들은 나 자신도 평시에 능히 의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소소한 작은 문제들이라고 여겼다. 자질구레한 일들을 마음에 둘 필요가 없으며 더욱이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다. 이리하여 고추는 먹을수록 더욱 맵게 먹었고 차는 마실수록 더욱 즐겨 마셨다. 그리고 또 동수들 앞에서 내가 차의 맛을 잘 아는 능력을 뽐내기를 좋아했다. 문제가 하찮은 것 같지만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한 후, 극복하기 시작했다. 극복하는 동시에 만약 내가 또 고추를 먹으면 어쩌겠는가 하는 두려운 마음도 없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한 번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요리를 몇 개 주문했는데 그 속에는 모두 고추가 들어있었다. 나는 따라서 함께 먹었다. 그러나 고추만은 골라먹는 마음은 없었다. 차를 마실 때도 마찬가지였다. 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마시지 않았다.

2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 하다. 주의식(主意識)은 강하며 정념은 견정하다.

집착심을 찾아낸 후, 나는 전보다 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다. 물론 평소 진상 알리기도 기회만 있으면 했다. 법학습을 통해 내가 깨닫게 된 것은 낡은 세력이 배치한 낮은 층차의 법리는 우리들을 제약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마 낡은 세력이 배치한 혈변을 보게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신체에 응당 영향을 받으라고 하였을 것이며, 심지어 무슨 큰 병에 걸렸다고 느끼게 하려는 등등이었을 것이다. 마치 감옥내의 동수들이 불법으로 박해를 받는 것과 같고, 또한 『전법륜』 중에 말씀하신 눈 가리고 수돗물을 틀어 사람을 속인 실험과 같다. 또 많은 수련생들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왜 어떤 수련생은 아무렇지도 않고, 어떤 이는 가벼운 상처를 입는데, 어떤 사람은 아주 엄중한 결과가 발생했는가? 이런 것들은 모두 자신의 심태가 조성한 것이다. 자신의 당시 일념은 자신에게 나타나는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다. 나는 깨달았다. 우선 낡은 세력이 자신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하는 등등 이것들에 대해서 모두 승인해서는 안 된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모든 것은 사부님이 말씀대로 한다. 낡은 세력이 나의 누락을 틀어쥐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능히 빨리 극복하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낡은 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돌파해 나갈 수 있다.

3.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다.

혹시 어떤 정황들은 위에서 말한 것들을 아마 모두 해냈다고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병의 현상은 아직 감소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반드시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몇 년의 체험이 이미 충분히 증명한다.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우리는 곧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 이것은 노 수련생들마다 모두 깊은 체득을 했다. 자신의 몸에 만약 아주 엄중한 병의 상태가 나타났을 때, 그리고 시간이 길게 지속될 때, 그것은 틀림없이 자신의 큰 누락이 낡은 세력에게 잡힌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낡은 세력은 감히 그처럼 잔혹하게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럴 때는 반드시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보아야 한다. 또 적극적으로 동수들과 토론해서 동수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어야 한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데 낡은 세력의 박해를 빨리 돌파해나갈 수 있다. 나는 자신의 문제를 찾아낸 후, 곧바로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견정하게 자신을 바로잡았다. 이튿날 저녁(첫날 저녁에는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 내가 재차 변을 볼 때, 배출해 나온 피의 양은 아주 적었으며, 세 번째 날에는 완전히 호전되었다.

나는 사부님께 오직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나는 또 한 번 비장하게 느꼈다.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정념을 견정하게 하는 것은 나의 유일한 선택이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비평과 지적을 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24/9799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