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30일】나는 농촌 대법제자로 문화 수준이 높지 못하여 법에 대한 이해도 그다지 깊지 못하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견정한 마음 하나는 있다. 그동안 법학습과 연공 그리고 발정념은 끊임없이 하여 왔지만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사부님의 말씀에는 도달하지 못했기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입을 열기가 어려웠다.
최근에 나는 동수와 교류를 하면서 나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게 되었다. 나는 후천적 관념의 장애로 인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을 잘 하지 못하였다. 수련생은 나와 교류하면서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만 들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됩니다. 자신의 신의 일면을 발휘하여 정념정행 하여야 하며 사람의 마음에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우리의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비록 내가 법공부를 적지 않게 했었고 또 늘 다른 동수들에게도 정념이 강해야 하며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해 왔지만, 그러나 막상 나자신이 무슨 일에 봉착하게 되면 곧 사부님께서 도와서 하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했다. 기점을 바로 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무의식 중에 자신을 제일 첫자리에 놓고 자신을 실증하다보니 또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효과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그제서야 비로소 나자신의 신의 일면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정념정행하지 못 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번 교류는 나의 수련을 촉진시키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시시각각 나자신이 대법제자이고, 어깨에 중생을 구도해야 할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으며,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오늘 우리는 친구집으로 진상을 하러 가기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다 내려놓고 자비로 구도 하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가는 길에 70여 세 되는 한 노인을 만났다. 우리 둘은 앞으로 다가가 “할아버지 어디로 가시는 길이죠? 오늘 날씨가 많이 춥죠?”라고 한 다음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서 또 그에게 호신부 하나를 주었다 그리고는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신다면 생명은 복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웃는 얼굴로 호신부를 받아가면서 “고맙네. 인연이 되면 우리 다음에 만나세.”라고 했다. 멀어져 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 둘은 웃었다. 할아버지의 생명은 구원을 받을 희망이 있었다. 또 앞으로 가다가 부부 한 쌍을 만났다. 우리 둘은 그들에게 인사를 한다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나는 호신부를 그녀에게 주면서 그들에게 “파룬따파 좋습니다 ! 쩐싼런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웃으면서 호신부를 호주머니에 넣었다.
우리는 또 분뇨를 나르는 농민과, 슈퍼에 갔다가 오는 누님 한 분을 만났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으며 또 그들에게 호신부를 주었다. 우리는 ‘탈당, 퇴단, 퇴대’에 대한 일도 말하였으며 그들 둘 다 악당의 일체 조직에서 퇴출하는데 동의하였다. 바로 그때 삼륜차 한 대가 오고 있었다. 나는 차가 서지 않으면 어떻게 진상을 하지? 차를 세워야지, 우리는 당신들을 구도하러 온 것이야 라고 생각했다. 정념이 나오자 과연 차가 우리 앞으로 오기 전에 멈춰섰다. 원래 고장 났던 것이었다. 그 때 나는 또 어떻게 그들과 말할까? 그들 차가 고장났는데, 진상을 들을 마음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나는 이것이 낡은 세력의 교란이며 나에게 중생을 구도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그 때 우리 둘은 이미 차를 지나쳤는데, 차가 우리 쪽으로 도리어 뒤걸음쳐 오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들을 구도할 기회를 배치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급히 다가가 그를 도와 주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맨 마지막에 우리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 주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 !’를 외치면 차가 갈 수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들 둘이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 과연 차가 갈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경험들은 더욱더 정념을 견정히 하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며 대법을 굳게 믿는다면 할 수 없는 것이 없고 해낼 수 없는 것이 없으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나는 여기를 빌어 걸어나오지 못한 동수들에게 알려주겠다. 사람의 마음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빨리 걸어나와 다그쳐서 중생을 구도하라.
수준의 제한으로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3월 29일
문장발표: 2005년 03월 30일
문장갱신: 2005년 03월 29일 21:40:23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30/98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