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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가 사악한 영을 깨끗이 제거함은 자기 공간 청리부터

글 / 주청(諸城)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6일】내가 처음으로 《9평》 VCD를 본 것은 작년 겨울이었다. 그때는 제1평과 제5평 만 보았다. 겨울이긴 하지만 집안은 난방이 잘 되어 있어서 따뜻했음에도 불구하고 《9평》을 볼 때 온 몸에서 싸늘해지는 감각을 느꼈다. 그것은 평상시에 몸에서 나는 그런 싸늘함이 아니라, 신체 내부에서 나오는 싸늘함으로 골수까지 파고들어 전신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추웠다. 줄곧 떨면서 절반 이상을 보고 나니 추위가 가시고 온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으며 다 볼 때까지 온 몸이 후끈후끈 하였고 매우 홀가분하면서 편안하였다. 이것은 몸에 있던 일부 사악한 영의 요소가 청리되었기 때문이다. 사악한 영은 음성(陰性)적인 것이기에 온 몸에 오한이 난 것처럼 싸늘했던 것이다.

음력 설 기간에 나는 한 가지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나는 자신의 왼쪽 손등에 한 가닥 상처가 있었고 그속에 기어(gear)같은 물건이 움직이면서 손등에 상처를 내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 그것을 끄집어 내려고 했다. 꿈에서 깬 후에 나는 그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였다. 나 자신 속에 깊이 숨겨져 있던 그 어떤 사악한 것이 나를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전면적으로 《9평》을 보고 스스로 지니고 있던 공산 사악한 영 및 그 독소를 청리하라고 점화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기본적으로 다시 한번 《9평》을 보게 되었다.

그때 당시의 반응에 대하여 나는 지금 거의 잊어버렸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나는 자신의 몸에서 반영되는 공산 사악한 영의 요소를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쟁투심, 이기려고 애쓰는 마음,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거나 독단적인 마음 등등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한번 진지하게 《9평》을 전체적으로 보아 내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이런 독소를 청리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첫날 볼 때에 또 전신이 싸늘해지기 시작하였고 역시 골수까지 파고드는 듯한 그런 추위였는데 전신에 힘이 없었고 두뇌도 멍해졌다. 두 번째 날에도 연속적으로 한 편도 빠뜨리지 않고 보았더니 그 날 오후가 되자 전신이 후끈해지기 시작하면서 등 전체에서 아주 편안한 느낌의 열이 났다.

이로부터 보건대, 공산 사악한 영을 깨끗이 제거하자면 반드시 우리 자신의 몸부터 시작해야 한다. 매 개인의 몸에는 혹은 많건 적건 이런 독소(毒素)가 있으므로 만약 우리가 자신의 마당을 깨끗이 청리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구도하는 효과도 좋지 못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북미순회설법』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대표한 그 방대한 천체와 당신의 신체는 같은 것이며 대응된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 많은 생명들은 당신들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제도되지 못할 것이며, 당신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한 탓으로 그들은 좋게 변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많은 마음을 제거하지 못함으로써 그들을 교란하게 되며 되돌아 그들 역시 당신을 교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동수들이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있는 사악한 영의 부체 독소를 청리하는 것을 중시할 것을 희망한다. 우리의 공간마당이 더욱 순정(純正)해야만 우리는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더욱 잘 할 수 있다. 동시에 발정념을 배합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사악한 영은 낡은 세력의 요소가 전문적으로 우리의 누락을 찾아 박해를 하는 것과는 달리 그것 자체가 사악하고 악독하기에 그것이 곧 나쁜 일을 하고자 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해야 한다. 동시에 조건이 허락하는 동수들은 시간을 내어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없는 노년 동수들을 배려해 줄 것을 건의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 설법을 다시 한번 복습하도록 하자.

“동시에 대법제자가 능히 그것을 인식하고, 의식 중에서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며, 더 이상 그것에 의해 자신의 사상이 교란 받지 않아야만 비로소 정념이 더욱 강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수련 중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한 걸음이다.”

문장완성 : 2005년 4월 5일
문장발표 : 2005년 4월 6일
문장갱신 : 2005년 4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4/6/98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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