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다롄(大连)시 진저우(金州) 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5월 3월 22일] 예전에 꾸었던 꿈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최근에 꾼 꿈들은 특별히 생생하게 기억나서 이렇게 글을 써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최근에 나자신의 게으른 마음, 게다가 각종 사람의 집착으로 인하여 법공부와 수련에 소홀하게 되었다. 그런데 3월 6일 저녁 12시에 알람 소리에 깨어나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발정념하는 일에 동참하였다. 정념 후 정신이 특별히 맑았다. 사부님께서는 연공과 법공부가 제일 좋은 휴식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나의 게으른 마음으로 인하여 또 다시 잠이 들었다. 잠이 든 다음 꿈을 꾸었는데 그 기억이 매우 뚜렷하게 남아있다.
나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사람들은 마치 고층공간의 낡은 세력들에게 이용 당하여 대법제자들을 고험한 사람들 같았는데, 이용할 가치가 없어지자 하나 하나가 괴상한 형태의 괴물 모습으로 변화된 후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 중에는 수도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다. 후에 한 종교 거사가 많은 쇠갈고리를 들고서는 마치 혹형으로 겁을 주어 나의 수련을 포기하라는 것 같았다. 당시 나는 꼭 금강부동(金剛不動)이라는 일념을 보냈다. 후에 그들이 쇠갈고리로 나를 잡으려고 하길래 나는 바로 “파룬따파는 좋다, 대궁에 법광이 비춘다.”라고 소리치면서 바로 깨어났는데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에게 점오하여 주신다는 것을 알고 바로 일어나서 연공을 했으며 법공부도 하였다.
사부님께서 《대 뉴욕지역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에서 “사부는 너를 보고 정말 조급하다! 사부는 너를 보고 정말 조급하다”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음력 설이 가까웠을 때 돈을 쓰는데 집착이 생긴 후에 꿈을 꾸었다. 그랬더니 꿈속에서 많은 동수들이 이미 배표를 구입하고 배을 탔지만 나와 이모 할머니는 한 보따리의 돈을 짊어진 것이었다. 뒤에서야 급히 가서 배표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표 파는 사람은 우리를 보고 웃으면서 표는 이미 매진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매표원에게 내일이나 모레에도 배표가 있으면 두 장을 주면 안 되느냐고 묻자, 그 여자는 다음 노선은 없다고 하였다.
후에 잠에서 깨어난 후 내가 정진하지 않으니 사부님께서 조급하시어 나에게 점화하여 주시면서, 빨리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오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경문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로 서로 고무격려 하자. “청성하라! 이 한 차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난(魔難)마저도 당신들더러 청성하게 하지 못한다면, 다만 법정인간 시에 깜짝 놀라 후회(驚悔)하는 것과 자신이 너무나 뒤떨어졌다고 안달을 하며 원망(急恨)하는 절망 속에서 진정으로 수련한 대법제자들이 원만되는 장관(壯觀)을 볼 수밖에 없을 뿐이다. 이 역시 자신이 심어놓은 인과(因果)이다.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도 저버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한 법공부와 수련 중에서 자신을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세인을 구도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 하도록 하라. 정진하라,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으라. 신의 길은 멀지 않았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21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2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2일 01 : 10 : 30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22/978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