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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없이 610과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명혜망 2005년 3월 18일]

산둥 대법제자 A부녀자는 69세이다. 7.20 때 베이징에가 법을 실증하였다는 이유로 감옥과 세뇌반에 여러 차례 갇혔었지만 환경이 얼마나 험악하든지 확고히 대법을 믿었고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늘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한다.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그녀는 아주 중시했다.
사부님의 신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가져야지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말라’가 발표되자, 이를 여러 번 학습하며 또한 자신의 많은 속인의 마음을 찾아냈는데, 예를 들면 ‘안일을 구하는 마음’(늘 낮잠을 자는)등이었다.
또한 ‘역시 방할하노라’를 읽고 난 후 그녀는 시간의 긴박함과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함을 인식하게 되었고 아주 빨리 ‘수마’ 등의 집착을 제거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집착을 놓으니 가벼운 배 빨리 달리네’(홍음2)의 상태로, 진상을 알릴 때면 가뿐하고 자유롭게 세인을 구도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었다.

몇 년 이래 대법 속에서 수련해 낸,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상서로움을 바탕으로, A부녀자는 친척과 이웃간, 살고 있는 지역 등에서 대법제자의 좋은 이미지를 심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고 공명정대하며, 온몸에는 바른 기운이 넘쳤으며, 특히 다른 사람을 착하게 대해 주었다. 친척과 친구들은 그와 사귀기를 좋아하였으며 그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기에 그녀가 진상을 알리면 잘 들었고, 또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A할머니는 도시에서는 진상을 많이 알렸고, 진상자료를 많이 배포했지만 농촌에서는 아주 부족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시골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장소, 예를 들면 농산물 시장의 육류코너, 야채코너 등에서 무릇 그녀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물건을 사면서 항상 고르지 않았고, 가격을 흥정하지 않았다. 물건 파는 사람들은 그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유쾌한 심정으로 아주 호감을 가졌는데 이때, 그녀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파룬궁이 60여 개 나라에서 널리 전파된 사실,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실상과 방송국의 요언, 장씨 집단과 610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등등의 진상을 알렸다. 헤어질 때면 다시 그들에게 진상 CD와 호신부 등을 나눠 주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어느날 그녀가 신경문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를 읽다가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는 사부님의 말씀을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되었다. ‘공안과 610에 가서 진상을 해야지, 이런 사람들은 장 某某를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너무 많은 나쁜 일을 했다. 장은 이미 내려 앉았는데 이 사람들은 아직도 어리석게 나쁜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너무 가련하구나.’ 그리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염두가 떠올랐다.

자칫하면 벌집을 쑤시는 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 동수들과 교류해보니 어떤 수련생은 마음이 안정되고 정념이 바르면 가도 되지만 반드시 이지적이어야 한다는 의견과, 또 다른 수련생은 현재 가서 진상하는 것을 주장하지 않았다.

의견이 같지 않아 그녀는 생각이 서지 않았다. 법공부를 더하고 보자고 생각하니 단번에 사부님의 ‘홍음2’의 ‘두려울 것 뭐냐 ’는 말씀이 떠올랐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
그래 무서울 게 뭔가. 나는 가장 좋은 일을 하는데 라고 생각하니 공안과 610에 가 진상을 알릴 결심이 반석같이 굳어졌다.

2004년 11월 17일 아침 식사 후, 그녀는 방안의 물건들을 잘 수습해놓고 사부님 앞에 9대의 향을 피워 놓은 후 허스하고 나서 그녀는 사부님께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하였다. 그리고는 발정념을 하면서 ‘대법은 연분 있는 사람을 구도한다’는 일념을 추가했다.

10시까지 줄곧 발정념하면서 정정당당하게 린이시 어느 공안국에 갔다. 먼저 610의 모씨 성을 가진 사람부터 찾아가 그자부터 진상을 알려주려고 생각했다. 모씨는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학대하여 악인방에 여러 번 오른 자였다. 그녀는 경찰초소를 지나 울타리 안의 경비실로 가 모씨의 사무실 위치를 알아보았다. 경비는 모씨의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그녀와 통화하게 하였다. 모씨가 누구냐고 묻자 “우린 잘 아는 사이인데요, 오랜 만에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의 행복을 위해 호신부를 전해드리려구요. 진, 선, 인을 꼭 기억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난 바로 이런 것을 단속한다’며 그리고는 경비를 바꾸라고 재촉했다. 경비는 밖에 나가고 없고 혼자뿐이라고 대답했다. 이 사이 모씨가 610 사무실의 기타 사람들에게 통지 했는지 전화를 끊고 난지 얼마 안되어 z성씨의 610사무실 실장이 달려왔다. 그자는 얼굴을 아주 심하게 찡그렸는데 아주 험상궂었다.

“모씨를 찾아선 뭘 하려는 거요? 봉투 안에 든 건 뭐요?”
“해바라기씨인데요. 드실래요?”
그녀가 아주 성의있게 말하면서 진상자료( ‘기자비밀소식록’ 1부, ‘ 계시록’ 1부,‘ 천하’ 격주간 1부, 진상전단지 2장)를 꺼내어 해바라기씨와 함께 그에게 건네 주었다.

“집에 더 있나요?”
“없어요.”
“이건 어디서 난 건가요?”
“자전거 바구니에 누가 놓고 갔어요.”
“그럼 나에게는 어떻게 없는 것인가요?”
그녀는 반문한다 —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누가 당신에게 주고자 할까요?”

이때 그는 진상자료를 펼쳐 들고 장 某某의 진실한 몰골을 폭로한 문장을 보고는,
“이건 지도자를 모욕하는 것이 아닌가요?”
“욕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공산당도 욕하고 있는데. 이상한가요? 그 자는 파룬궁을 박해하였고 그렇게 많은 나쁜 짓을 했어요. 마귀도 그보다는 악하지 못해요. 저의 말이 틀렸나요?”
“당신은 압니까. 파룬궁은 ×교라고 규정되었습니다.”

A부녀자는 엄숙하게 말했다.
“그건 당신들의 말입니다.우리는 승인하지 않습니다.”
그는 상급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상급에서도 거짓말은 합니다. 우리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을 봐도 그래요. 어제 콩나물을 샀는데, 집에 와 보니 더 많이 주었어요. 그래서 돈을 더 주었으나 받지 않아 몇 번이나 가져갔어요. 그래 이런 것이 사(邪)한 것인가요? 저의 집은 제일 서쪽 켠에 있는데, 한 주정뱅이가 집 동쪽 켠에 가득 토해 놓았어요. 누구도 청소하지 않는 것을 제가 직접했어요. 이래도 사한 것입니까? 당신은 공안일을 하면서 이 몇 년 간에 파룬궁 수련생이 먹고 마시고 계집질, 도박, 사기행각, 싸움질, 도독질, 강도짓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그는 아무 말도 못했다.
“무슨 이유로 파룬궁을 ×교라고 합니까? 나쁜 일을 하지 않은 게 사한 것입니까?”
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했다. A부녀자의 강대한 정념 속에서 이 610실장은 자리를 떴다.

얼마 안되어 파출소의 M공안(여자)이 그녀를 데려 가려 하였다. 할머니는 한사코 차에 타지 않고 걸어갔다. M공안이 연세가 얼마냐고 묻자, 69세라고 알려주니 그렇게 안 되어 보인다고 했다. 그녀의 신체가 아주 건강해 보인다고 칭찬했다. “행운스럽게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라면서 말을 뗀 후, 자신의 신체변화를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부터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함께 있는 외손녀도 앓을 때가 별로 없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이득을 보았어요.당신들도 이득을 얻기 바랍니다. 우리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수련하여 먼저 남을 위하고 후에 자신을 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M공안은 “우린 이런 일을 하기에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A할머니는 “그럼 ‘진선인이 좋다’(眞善忍好)와 ‘파룬따파가 좋다(法輪大法好)’를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그녀를 제2 당직실로 데려가 등록하게 했다. 그녀는 여전히 진상을 알리고 있었고, 그 무렵 610사무실 실장이 또 와서 등록하는 걸 보고는 돌아갔다. 또 그녀더러 제1 당직실에 가게 했다. 그녀는 진상을 거의 다 알렸으니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M공안은 “Z실장의 안배로 국장님과 면담할 겁니다.”라고 말하자 ‘잘됐구나, 그러지 않아도 만나려고 했는데’ 라고 생각하고는 발정념하여 그 국장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하였다. 2 시가 넘어도, 3시가 지나도 국장은 오지 않았다(아마 그 국장이 뭘 알아챈 것 같았다).

3시가 넘은 후 A 부녀자가 거주하는 거민위원회 주임과 거민소조의 여주임이 왔다. 거민위원회 주임은 그녀를 보더니 허스하면서 “할머니는 참 대단합니다. 참 훌륭합니다.”라고 잇달아 말했다. “2000년에 북경에 가 당신을 데려올 때 (그때에는 그가 승용차 운전기사였다)하신 말씀(심성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일을 하라)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거민소조 주임은 “할머니, 그들은 (610과 공안)은 당신을 구류하려고 가족들을 불러 오라고 합니다. 집에 가보니 아무도 없던데요. 따님을 오게 해야겠네요.”라고 말하며 딸의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했다. 잠시 후에 딸이 왔는데 공안이 데려갔다. 얼마 후, 딸이 나와서 말했다. “어머님을 구류하지 않겠으니 모셔가라며, 당신 어머니는 아주 선량하다고 경찰이 말했어요.” A 부녀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강대한 정념으로 그날 오후 4시 경에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17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18일
문장 수정: 2005년 3월 18일 09:59:47
문장 분류: [정념정행 글 모음]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18/9755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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