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 2005년 3월20일 ]
역주: 아래 내용은 진상(眞象)을 알게 된 촌민이 대법제자를 위하여 불공정함을 말한 문장이다.
사람들은 사회안정에 대해 담론할 때, 그 무슨 인간쓰레기요, 깡패라고 말하는데 언제나 불평과 원망 섞인 말을 한다. 내가 보건대 가장 큰 깡패는 경찰로서, 곧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만으로도 충분히 이것을 증명할 수 있다.
우리 촌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있었는데, 경찰은 늘 그의 집에 들이닥쳐 소란을 피우고, 강제로 연행해 간다. 2002년 11월, 우리 촌의 파룬궁 수련생 쉬즈화(許志華)가 노모를 위해 온돌방에 불을 지피던 중, 경찰이 미친 듯이 뛰어 들어와 그녀를 납치해 갔는데, 그 수련생은 24일간 불법으로 구류를 당했고 인민폐 1천 위안을 벌금으로 물었다. 이것이 그래 깡패의 인질극이 아닌가? 과거의 악독한 깡패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아울러 그녀는 변호권과 제소권이 없었으며 또 인신 자유도 박탈당했다. 이런 경찰이야 말로 가장 악독한 깡패가 아닌가?
2004년 12월 이른 아침, 한 무리의 악경들이 쉬즈화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중에 들이닥치려 했다. 쉬즈화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악경들은 강제로 대문을 뜯고 들어가서 집 안팎을 한바탕 불법 수색했다. 그리고 곧바로 그녀를 강제로 공안국으로 연행해 갔다.
강제적으로 연행하러 왔던 경찰 중 조진방(趙振方)은 쉬즈화의 동창생이었고, 오동주(吳東周)등 6명의 악경들과 함께 와서 그녀를 순경대에 잡아갔는데 사회질서를 교란했다는 이유로 15일간 불법 구류를 살게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라. 아침에 자신의 온돌방에 불을 지핀 사람이 무슨 사회질서를 어지럽힐 수 있는가?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구류소는 범죄자들이 가는 곳인데 쉬즈화는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이것은 분명 박해를 가하는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욕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는 모두 선량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모든 일에서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수련생들을 우리들은 진심으로 존경한다. 그러나 경찰은 선량한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잡아 가두는가 하면 또 아무런 근거도 없이 체포하기 싶으면 체포하고, 제멋대로 집을 수색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중국에 과연 법이 존재하고 있는가?
여러분, 眞 善 忍은 사람들더러 선량하게 하며, 좋은 사람으로 되게 했다. 역대로 좋은 사람을 박해한 자는 그 결과가 비참한 것을 보아왔다…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는것인데, 어느날엔가는 선과 악의 이치가 분명하게 드러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0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0일 00:40:53
문장발표: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0/97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