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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똑똑한 인식’이 관건이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21일】현재 동수들은 모두 세인들에 대한 공산 사악한 영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국 대륙의 세인들을 구도하는데 있어 필수적임을 알게 되었으며 게다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가장 유효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해 나 자신의 교훈을 결합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고자 한다. 교류하여 공동 제고하는데 의미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1. 대법제자 정체의 ‘똑똑한 인식[認淸]’이 관건이다

사부님께서는 『새해문안』에서 다음과 같이 분명히 알려주셨다.

“우리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고, 우리는 인류의 이 진정으로 사악한 교(邪敎)와 맞서 싸우지 않았으며, 더욱이 인류의 무슨 정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박해 중에서 우리는 반드시 당문화에 의해 미혹된 세인들을 구도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부분 사람들의 이 사악한 교에 대한 믿음은 진상마저도 다 듣기를 거부하는 데 이르렀기 때문이다. 동시에 또한 이 방면에서 청성(淸醒)하지 못한 수련생들더러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반드시 내려놓아야 하는 사람의 마음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반드시 걸어야 하는 한 걸음이다.사람의 관념으로 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형식을 가늠하지 말아야 하며, 늘 사람의 마음을 써서 당신들이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을 길게 늘이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신(神)의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들이며 매 하나의 집착은 모두 장애이다.”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나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매우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새해문안』 중에서 세 차례에 걸쳐 ‘똑똑한 인식(認淸)’이란 단어를 사용하셨다. 그 속에는 사부님의 간절한 희망이 담겨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박해와 사악의 진면목을 ‘똑똑히 인식’하라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랐는가, 우리가 한 모든 것이 당문화에 미혹된 세인들을 구도하고 있는 것임을 알고 ‘똑똑히 인식’하고 있는가, 그것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있는가. 나는 이것이 현 단계에서 우리들이 어깨에 짊어진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가, 보다 많은 세인들이 짐승의 표기를 지우고 구도될 수 있는가 하는 관건임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오늘날 세간의 모든 일은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가 청성해야만 세인들도 비로소 청성해질 수 있으며, 대법제자의 정체가 제고되어야만 세인들을 사악한 영의 통제로부터 걸어 나오게 할 수 있으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노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지금 어떤 동수들은 『9평』을 읽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데, 특히 정치운동을 경험한 일부 노년 동수들은 사악한 당의 진면목을 이미 아주 또렷하게 알고 있다고 여기면서 『9평』을 보지 않아도 대략 알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사실상 공산 사악한 영과 당문화의 독해가 심각하고 광범한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9평』을 보는 과정에서 또 하나의 정사(正邪)교량의 과정을 거쳤다.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도리어 반응은 매우 강했다. 1평을 보기 시작할 때 열이 났고, 정신이 혼미해졌으며 몸에 힘이 빠졌고 피로했으며 콧물이 약 1주일 동안 연달아 났다. 당시 내가 보는 것이 아주 늦어졌지만 그러나 아주 자세히 보았고 몇 평을 읽고 난 후에는『9평』의 높이를 인식하게 되었는바 나의 상상을 초월하였다.

다시 사부님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새해 문안』,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등의 경문을 보면서 나는 부동(不同)한 정도에서 공산당의 사악과 당문화의 독해 및 나의 언행과 사상, 행동거지 방면에 반영된 것과 공산당의 ‘위대하고 광명하며 정확한’ 것이 내 몸에 체현된 것 등등을 꿰뚫어 볼 수 있었으며, 두려움의 근본을 찾아내었다. 또 대법제자의 ‘똑똑한 인식’의 미세함과 깨끗이 제거할 긴박성을 깊이 체득하게 되었다.

만약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인 우리가 ‘똑똑히 인식’할 수 없다면 또 어떻게 세인들을 위해 광명한 천지를 창립해 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늘 사람의 마음을 써서 당신들이 인식을 제고하는 과정을 길게 늘이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이렇다 하더라도 사악한 당의 진면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는 여전히 자신의 투쟁심,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이 안하무인격으로 경박하고 첨예한 언어로 세인들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는 당문화의 그림자가 폭로되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이런 마음의 ‘사악, 투쟁’은 대법의 ‘선, 인’과는 위배되는 것으로, 나는 사악한 영을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대하고 마음을 써서 수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나는 대법제자의 마음이 모두 옳다면 세인들의 마음 또한 진상을 듣는 과정에서 옳게 될 것임을 인식했다.

2. 정념으로 공산 사악한 영의 일체 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자

내 생각에는 우리의 ‘정념’이 바르냐 바르지 않으냐가 관건적인 문제이다. 여기에서는 두 가지 작은 일화를 통해 ‘정념’이 순정한지 대조해보도록 하자.

1) 우리 지역의 꼬마제자가 성명서를 발표하여 소선대를 탈퇴한 이후, 우리는 단체 법학습 중에서 붉은 스카프를 착용하는 문제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토론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마땅히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부정하면 되며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또 어떤 수련생은 붉은 스카프를 착용하지 않으면 꼬마 동수들이 감점, 벌금(대륙의 초등학교 학생들은 규정상 빨간 스카프를 착용하게 되어 있으며 매일 학생들을 검사한다)을 당하면 방법이 없으니 아주 어렵다고 했다.

교류 중에서 우리는 이런 인식은 모두 진정한 정념이 아니며 진정한 정념은 마땅히 그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함을 깨달았다. 다시 말하면 사상에서 우리는 아이들을 핍박하여 붉은 스카프를 달도록 하는 것은 사악한 영의 통제와 그것이 생존하게끔 하려는 필요성에서 나온 것으로 무고한 아이들을 독해시키는 것임을 똑똑히 인식하였다. 이런 규정은 마땅히 단호히 단속해야 한다.

관건은 대법제자가 자신의 정념이 이런 사악한 규정을 철저히 와해시킬 수 있는지 믿는가에 달렸다. 최후에 우리는 매일 발정념 중에서 ‘사악한 영이 소선대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독해시키는 일체 요소를 철저하고 깨끗이 제거하고 붉은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을 검사하는 제도를 취소’한다는 이런 일념을 추가하였다. 우리는 이것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중고생과 대학생에 대한 공청단과 공산당의 ‘보선(保先)’운동 등 사악한 영의 조종 하에 세인들을 독해시키는 활동에 대하여, 우리의 정념 속에서 마땅히 부정하는 것을 견지하여 절대로 그것이 계속 존재하는 것을 허락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우리들의 바른 믿음과 정념에 대한 하나의 고험이자 우리가 사람에게서 철저히 벗어나는데 대한 도전이다.

2. 우리 지역의 공산당 ‘보선’운동은 그리 큰 움직임이 없었는바 우리는 또한 이것이 우리 지역에서 『명혜주간』에서 처음으로 공산 사악한 영을 폭로하는 문장을 게재한 때부터 우리가 즉각적으로 발정념을 통해 사악한 영을 제거한 것과 관련이 있음을 깨달았다. 단체법학습과 교류 중에서 우리는 발정념을 아주 중시하였다. 여기에서 볼 수 있다시피 대법제자의 주동적이고 강대한 정념은 세인들이 계속적인 독해를 벗어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보증이다.

문장완성 : 2005년 3월 20일
문장발표 : 2005년 3월 21일
문장완성 : 2005년 3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5/3/21/977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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