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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사악한 영체의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질투심을 다시 제거하자

글 / 미국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9일] 몇 년 동안 수련을 해 오면서 많은 집착심들을 담담히 내려 놓거나 제거하기도 하였지만 질투심은 늘 나온다. 수련을 하며 제고해 나감에 따라 질투심이 나오면 바로 스스로 잡아낼 수는 있지만, 부끄러운 것은 나자신에게 질투심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면서, 특히 대법 일을 하면서 질투심이 반영되어 나오는 것이 더욱 많았다. 법리에서 이 일체는 모두 사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낡은 우주의 특성이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어떻게 새로운 우주의 특성에 동화되는 동시에 그것들을 철저하게 제거할 것인가는 줄곧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법공부를 할 때나 또는 사부님의 자비고도가 생각날 때면 눈물이 흘러나온다. 나자신이 이렇게 수련을 잘 하지 못하고 있으니 사부님의 자비에 대면할 면목이 없음을 느끼게 된다.

어릴 때부터 나는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으며 공산당의 절대적인 평균주의 교육을 받으며 모든 것은 모두 나자신의 노력에 따라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누구보다 강하려 하고 무엇이든 이기려고 했으며, 무엇이든 최고가 되고 싶어했다. 특히 몇 번 일등을 한 후, 일등을 하겠다는 마음을 더욱 내려놓지 못하게 되었다. 또 많은 칭찬을 들은 후부터는 비평은 받아 들이지 못했다. 나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보게 되면 곧 질투를 했으며 늘 하느님은 불공평하다고 한탄을 했다. 대법을 얻은 후부터는 속인의 일을 좀 담담하게 보게 되었지만, 그러나 공산당의 교육 아래에서 형성된 관념은 오히려 더욱 은페된채 대법의 일에 갖고 들어가게 되어, 수련 중에 나도 모르게 또 속인의 노력으로 층차의 제고를 추구하게 되었으며, 단지 추구하는 목표가 너무 고상하기 때문에 깊이 박혀있는 나의 집착심을 덮어 버렸던 것이다. 특히 일부 대법 일의 항목에 참여한 후, 동수들의 고무격려를 자신의 능력을 인정한다고 여기기까지 하였다.

최근 2년 동안 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예전처럼 많은 대법의 일을 할 수가 없었고, 속인의 일도 매우 바빴다. 그러다보니 마음 속으로는 매우 조급해져서 어떤 때에는 나자신이 화를 내는 것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리고 많은 집착심들도 나왔는데 특히 질투심이 나왔다. 예전에 나와 같이 진상을 했던 동수들을 보면, 지금 여러 가지 협조가 요구되는 방면에서 아주 잘 하고 있었다. 수련생이 하고 있는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때 내심으로 동수의 진보와 성숙을 위하여 기뻐하기 보다는 도리어 마음이 조금 불편하였고, 무엇인가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을 발견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나와 한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회사일이 막 바빠질 때도 그 수련생은 그리 바쁘지 않아 많은 대법일을 할 수 있는 것을 볼 때도, 내심으로 불공평하다는 불평이 나오면서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것이었다. 또 많은 일들을 하면서 이성적으로는 모두 동수의 일에 협조하고 있지만, 나는 나의 그 불편한 마음은 곧 질투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이 불편한 마음은 내가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려고 조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법일을 하지 못하여 조급해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정법의 노정이 쾌속으로 추진되고 있음에 따라, 사상과 신체 속의 독소를 제거할 때 갑자기 어릴때부터 받았던 절대적인 평균주의 교육이 나의 강렬한 질투심을 조성한 주요한 원인의 하나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일찍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고층차에서 보면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의 일생은 거기에 놓여 있는데 같을 수 있겠는가? 모두 평균하려고 하지만 그의 그 인생에는 없는데 어떻게 평균할 수 있겠는가? 같지 않다.” “몇 년 전에 절대 평균주의를 실행하게 되어 사람의 사상관념을 그야말로 혼란하게 만들었다.” (《전법륜》)“집착을 갖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점차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하여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근본적인 집착인가? 사람은 세상(世間)에서 많은 관념을 길렀는바, 관념에 의하여 이끌려 가기까지 하면서 동경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세상에 오게 된 것은 인연에 의해 인생의 길과 인생 중의 득실(得失)을 결정하고 있는데, 어찌 사람의 관념에 의하여 인생의 매 한 과정이 결정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런 소위 아름다운 동경과 소원 역시 영원히 얻을 수 없는 고통스럽게 집착하는 추구로 되었다.”(《원만을 향해 나아가다))

나는 공산당으로부터 신을 믿지 않고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형성된 관념을, 비록 법공부를 몇 년 동안 해 왔지만 근본은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앞으로 나는 발정념으로 자신의 사상관념 중에 이 일념을 넣을 것이다. 오늘 이렇게 써내는 것은 나의 사상속에 있는 당문화의 독소를 폭로함으로써, 철저하게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층차가 제한이 있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삼가 동수들이 시정하여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8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9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8일 21 : 23 : 38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9/9693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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