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악한 소굴 하얼빈 완자(萬家)에서 사부님의 법신상을 밟도록 하는 것에 대한 사색

글 /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2일 】하얼빈시완자(哈爾濱市萬家)노동교화소는 대법제자 가족들이 수감 중인 대법제자들을 면회하러 온 기회를 이용하여, 대법과 세인들을 박해하고 있다. 매 대법제자를 만나러 온 가족들마다 면회실 입구에서 사부님의 법신상을 밟고 지나가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법제자들은 매우 가슴 아팠으며, 하얼빈시 대법제자들은 이 때문에 단체 발정념을 실시한바 있었다. 어떤 제자들은 정념으로 야밤을 이용하여 사부님의 법신상을 되찾아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이 사악의 소굴은 털실깔개(毛墊子) 를 엮어서는 그 위에 사부님의 법신상도 같이 엮어 이런 상투적인 사악한 수단을 재연하고 있다.

현재, 소식에 의하면 하얼빈시 대법제자들은 매일 지정(約定)된 시간에 이 같은 만행에 대해 단체 발정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의 전말(前前後後)을 두고 많은 대법제자들은 가슴이 아파하며 또 더욱 많은 사고를 했다. 대부분 수련생들은 정체적인 배합과 제고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문제에 대해 공감했다. 여러분들이 보아낸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 일에 대하여 사악들이 끊임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것에, 일부 대법제자들은 사상이 마비되어 무감각해 지게 되었다.

어제 저녁 나는 이 사건에 대한 발정념을 할 때, 다시 한번 명철하게 생각했다. 사악한 무리들이 ‘사부님의 법신상’ 이용하여 세인들을 유린하고 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이 일을 대해야 하는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것은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한 발정념이었다. 물론 정념은 아주 강대했다.

동시에, 한 가닥 정념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저절로 솟아 나왔다. 원래는 대법제자 전체가 사부님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했고 존경하는 정도가 모자란 까닭에 조성된 일이었구나!

그렇다, 솔직하게 말하면 완자(萬家) 소굴은 매일 불법으로 수감된 대법수련생들로 하여금 선서(宣誓)를 하게 했다. 어떤 선서 인가? 사부님을 중상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선서이다. 이 같은 현상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원인은 바로 앞에서 언급한 악행이 완자 소굴에서 일어나게 되는 가장 직접적인 요소일 것이다.

간접적으로 볼 때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정체이다. 그러나 일부 대법제자는 수련에 대해 그리 중시하지 않고 엄숙하게 대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사부님에 대한 존경심의 부족과 대법에 대한 존경심의 미흡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또 세 가지 일도 자연적으로 느즌해져 요구대로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주변에서 뿐만 아니라. 또 사부님이 설법하실 때 질의 응답부분에서도 이 같은 실상을 보아 낼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미술좌담회설법”에서 개별 제자 말투는 사람에게 아주 좋지 않는 인상을 준다. 또, 얼마 전에 일부 제자가 사부님께 제문(提問)할 때 항상 동등한 칭호 “你”로 칭했는데 당신 “您”으로 존칭하지 않았다.

바로 이 때문에 사악은 이 같은 악행을 할 수 있는 구실이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명백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사부님은 곧 우주의 하나의 법리이며,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不失不得) 법리와 마찬가지로 역시 우주의 법리라는 것을! 중생은 이 법리의 제약을 받는다는 것을! 모든 층차의 생명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법리라는 것을!

그러나 사악한 공산유령(共産幽靈)은 일찍부터 존경(尊敬)이란 ‘존’자를 중국인들의 머리에서 깡그리 없애버리고 말았다. 바로 이런 까닭에 오늘의 중국인들은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으며, 형님 선배를 존중하지 않으며,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으며, 나가서 모든 윤리 도덕이 깡그리 말살되고 말았다. 사실 이 모든 것이 오늘의 정법을 방해하기 위해 설치한 장애이다. 바로 낡은 세력이 사전에 안배한 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오늘 대법제자들은 이 같은 진실에 대한 인식이 늘 부족했기에, 적지 않은 동수들은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 서면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는 것과 부끄럽다는 등등을 공감했다. 즉, 사부님의 법신상을 향해 경례(行禮)할 때 허리가 굳어져 굽혀지지 않았다. 동시에 아주 개별적인 수련생은 이런 일로 인해 굽은 길을 걷게 되였으며, 또 부동한 정도의 자심생마가 나타나 심지어 사악한 길로 가게 되었다.

물론, 물질의 불순과 변이에 따라 우주 속의 생명들은 모든 면에서 법에서 빗나가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존경하는 마음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변이된 표현이 생겨났다. 하지만 사악한 공산유령이 목적 있게, 계획 있게 대규모로 인류도덕을 파괴함으로 초래한 후과는 아주 놀라운 것이다.

동수들이여! 지금 바로 위에서 서술한 문제들이 우리들 자신에게 존재하고 있는가를 점검할 때 라고 생각한다. 만일 있다면 빨리 제거해 버려야 할 것이 아닌가!

이 같은 까닭으로 완자소굴 사건을 고립된 일종 현상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이는 대법제자들이 정체상에 이 방면에서 문제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라 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본다.

이런 연유로 저는 하얼빈 대법제자을 대표하여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동시에 진행되는 4번의 단체 발정념을 하는 이외에, 매 사람이 매일 한 번씩 완자 사악한 소굴에서 일어나는 비열한 행동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가질 것을 건의한다. 구체적인 시간은 본인이 편리한대로 하는 것이 좋으며 정각 발정념이 아니라도 좋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하면 우주 중의 대법제자들은 매시매각(每時每刻) 정념으로 사악한 사건에 참여한 일체 사악한 생명을 소각하고 구원할 수 없는 악인을 제거할 수 있다.

동시에 완자 사악한 소굴에 수감되어 있는 수련생들에게 사악한 박해 속에서 마음에 없는 사악한 선서를 하는 행동을 멈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상을 바로 잡고 정념을 강화하여 사악함을 타파하고 사부님을 존경하면서 대법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하면 뚫고 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 도리를 터득하게 해야 한다. 발정념을 많이 해 사악을 해체시켜야 한다.

본인의 체득으로 동수들과 교류합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3/3/58099.html)

문장완성:2005년 02월 21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22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22일09:57:3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2/22/9597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