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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않고서 우리의 수련 환경을 원용시키자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9일] 최근에 나는 늘 이런 일에 부딪치게 되는데 부동한 장소에서 발정념 시간에 기타 동수들이 늘 다른 일을 하는 것이었다 . 예를 들면 그 시간에 우리집에 오는 사람, 신문을 가지러 가는 사람, 전화를 걸거나, 차를 운전하면서 다른 일을 하는가 하면, 빙빙 돌면서 사람을 기다리는 등등의 일을 하고 있다……..내가 일깨워 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모두 이에 대해 일깨워 주었다. 그래서 언제나 이 문제를 제기하여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었다.

최근에 여러 동수들에게 신체상에 교란이 나타났는데 매 번 이럴 때마다 동수들이 먼저 생각하는 것은 발정념을 하는 것이거나, 기타 동수들을 청하여 함께 발정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정념은 법(法)의 일부분이고, 대법제자들이 정법수련을 하는 중의 일부분이며, 매개 대법제자들이 정법 시기에 오랫동안 수련해온 내용의 일부분이지 제자들이 수련 중에 봉착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순을 풀 수 없을 때에 사용하는 일종 해결 방법이 아니다. 비록 발정념은 수련 중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그것은 법 그 자체의 체현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일과 구체적인 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인 수련인의 상태와 직접 관련되는 것이다.

만약 어떤 한 수련생이 평소에 여러 가지 작은 일과 오랫동안 하고 있는 수련과정은 주의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함께 동시 발정념 하는 시간까지도 자신을 단속을 하지 못하여 발정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라 . 만약 일단 사악의 교란을 받을 때 발정념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생각해보라. 심지어 발정념으로 문제를 즉각 해결하지 못한다면, 마음속으로 왜 발정념으로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가? 하는 속셈을 드러낸다……

나는 이것이 수련의 심성 문제라고 느낀다.

정법이 오늘날까지 왔는데, 자신이 지나온 수련의 길을 회고해 보면 정말로 대답할 말이 없음을 느끼면, 차마 지난날을 돌이켜 볼 수 없을 것이다. 작은 일에 대한 누락들이 오늘날 아무리 애쓰도 정법이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에 따라 가지 못하는 상황을 조성했다.

나는 늘 탄압전과 탄압초기의 수련 환경을 돌이켜 보는데, 시간이 감에 따라 회의가 많고 일이 많아졌으며 토론이 많았고 전화가 많았다. 법학습이 적고 연공 시간은 더욱 적었으며 진정한 법리상의 교류는 더욱 적었다.

수련은 개인의 일이다. 자신이 오랫동안 자신의 생명을 법속에 용해시키지 못할 때, 어떻게 법리상의 교류를 말할 수 있겠는가! 한 지역에서 더욱 많은 동수들이 마찬가지 상태에 처해 있다면 또 어떻게 진정한 법리상의 교류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 학습 소조에서 우리는 일찍이 얼마나 좋은 수련 체득이 있었으며 얼마나 떠들썩 했었던가, 부동한 체득과 부동한 인식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솔직이 단도직입적으로 교류했었다. 그러나 오늘의 나는 오히려 침묵이 많아졌다.

나는 매우 조급하다. 이런 상태를 개변하려면 오직 우리 자신의 개변에 의거해야 한다. 나는 항상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않고, 나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수련 환경을 원용시키려 한다.

문정 완성: 2005년 3월 8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9일
문장 갱신: 2005년 3월 9일
문장 분류: [제자절차]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9/969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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