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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집착의 배후는 사령(邪靈)의 변이된 관념이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8일] 사령(邪靈)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고, 발(發)정념을 통하여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반드시 자신을 돌이켜 보아 사상 중, 관념중 에서부터 사령(邪靈)의 오염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나 자신을 예로 들자. 법을 얻기 전 30여 년간 당 문화의 세뇌를 당했고, 법을 얻은 후 10여 년간 의연히 당 문화의 사회에서 수련했기에, 비록 매우 많은 집착심을 보아냈지만 오랜 기간 제거해 버리지 못했는데,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이 집착의 배후를 보면, 나의 잠재의식 속에 당 문화 · 사령(邪靈)의 관념을 인정하는 관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집착들은 그 사령관념 속에 뿌리를 박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러한 집착 자체가 곧 사령(邪靈)에 의해 변이된 관념이거나 직접 밖으로 드러난 표현 즉, 그러한 것들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좋지 않은 사상과 행위인 것이다. 몇 개의 예를 들어보자.

(1) 공산 사령(邪靈)은 일관되게 전제(專制-국가의 주권이 지배자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지배자의 의지대로 국가권력을 운영함),강제(强制-국가가 힘으로써 국민의 의사를 억누름)를 행함으로써 부동(不同)한 사상과 이견을 용납하지 못한다. 나 자신 속에서는 조급한 정서와 충동, 화를 내고 부동(不同)한 의견은 용인하지 못하며, 듣기 싫은 소리는 듣지 않으려 하고 또 남에게 강요하는 등등으로 반영된다.

(2) 공산당의 투쟁철학이다. 나 자신에게서 본다면, 완고한 쟁투심(爭鬪心)-심지어 긴요하지도 않은 일에서 조차 남들과 높고 낮음을 비겨 보려고 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게다가 논쟁이 일어나면 완전히 이지적이지 못하여, 법을 위하고 동수에 대해 책임져야 된다는 것 마저 생각하지 못하면서, 도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압제하는 형식으로 표현된다.

(3) 사령(邪靈)의 소위 ‘무신론(無神論)’이 나의 몸에서 표현되는 데 간파하기가 쉽지 않다. 비록 매 번 법을 학습하는 중에 사부님이 제자들을 위하여, 일체 중생을 위하여 하신 것, 감당하신 것과 치르신 대가에 대해 이해하기에, 제자는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아 어떤 때 눈물까지 흘리곤 한다. 또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우주 중의 지금과 장래 가장 영광스러운 생명이라는 것도 굳게 믿는다. 그러나 몇 십년간 사령(邪靈)의 ‘무신론(無神論)’의 기만에 속아서 내 몸속에는 신을 공경하지 않는 관념이 조성되었다. 비록 본인은 무의식적이나, 이는 매우 엄중한 것이다. 장기간 법 공부를 견지하고 진상을 말하고 발(發)정념을 했으나, 지금에 와서도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지 못하고 늘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못하는 문제, 법의 수승(殊勝-가장 뛰어난 일)과 위엄을 진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등으로 직접 반영된다. 박해 중에서 정신(正信)을 상실하고 떨어져 내려간 일부사람들 역시 이 소위 ‘무신론(無神論)’ 당 문화에 의해 훼멸된 것이다. 기독교도들은 무엇 때문에 300년의 피비린 내 나는 박해를 지나고도 무너지지 않았는가. 이는 경지가 얼마나 높아서가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에 신(神)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 정체(整體) 중에는, 의연히 국부적으로 정체(整體)배합이 잘 되지 않으며,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무의식 중 대법의 실증을 지나쳐 자신을 실증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또 관용이 부족하여 동수들의 약점보기를 즐겨하며 동수의 집착에 대해 집착하는 등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집착의 배후에는 역시 당 문화 변이관념이 있어서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중국 대륙에서 몇 세대 사람들의 사상 관념은 모두 몇 십년간의 당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며 변이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그러한 일종 사령(邪靈)관념의 특성이 부동(不同)한 정도로 형성되어져 있다. 다시 말하면 신체와 사상의 일부분이 사령(邪靈)의 통제 하에 있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부체가 없으나 당 문화에 의해 변이된 관념이 있는데, 이는 주요하게 그러한 완고한 집착에서 표현된다. 사상 중에서 이 당 문화의 관념을 뿌리 채 뽑아버리고 깨끗이 씻어 버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러한 집착까지 몽땅 제거해 버리고 그로부터 정법의 과정을 따라 나아갈 수 있겠는가? 엄숙히 대법으로서, 사령(邪靈)에 의해 변이된 관념을 근본적으로 전변시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걸어 넘어가야 할 길이다.

인식이 부족한데 대하여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3월 7일
문장발표 : 2005년 3월 8일
문장갱신 : 2005년 3월 7일 21:58:33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8/968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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