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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근본이다”를 체험——발정념에 대한 하나의 조그마한 깨달음

글 /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10일】나는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개체의 위대함이 전혀 아니며, 우주 중의 개체가 개체를 보듯이 그런 눈길로 보아낸 위대함이 아니라 사부님의 위대함이고 법의 위대함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제자의 일체 능력, 일체 영광, 일체 경지는 모두 사부님의 위대한 조화에서 나왔으며 사부님께서 만드신 위대한 이 한부의 법이 만들어 낸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법제자의 개체는 대법을 떠나서는 뭐라고 논할 수가 없다. 또한 우주 중생 개체의 일체 능력과 위덕, 경지의 체현에 대해 만약 대법에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또 근본적으로 의미가 없다. 법은 이렇게 우주중생을 만들었고 법은 이렇게 우주 중생의 심성과 위덕, 그리고 표현을 만들었다.

마치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어떤 정황이 나타나든지 막론하고 꼭 心性(씬씽)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하게 정확한 것이다. 당신의 공능이든 당신의 개공이든 당신은 대법수련에서 얻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거나 또는 개오한 사람이 당신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이 옳다고 여기며 심지어는 당신 자신이 대단하여 대법을 능가한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주 위험하며 갈수록 더 잘못된다고 나는 말한다. 그때에 당신은 정말로 번거로운 일이 있게 되며 헛되게 수련했고 잘못하면 떨어져 내려가게 되어 수련이 헛되고 만다.” 자기를 만들어낸 대법을 이탈하는 것은 자신에 집착하는 표현이 근본을 이탈하는 것이고 바로 자멸로 나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성계가 선기(旋機)를 승인하지 않으면 그건 반드시 해체인 것이다.

그럼 발정념 문제에서 대법제자는 대법의 위력을 펼쳐 보이며, 대법제자가 발정념 이 일에서의 위대함과 영광은 바로 대법의 위력이 개체로 하여금 우주 중생을 향해 펼쳐 보이게 함에 있다. 대법 이 근본과 비길 때 우주중생은 모두 다 함께 번영하는 표현이다. 단지 우주 중생 중에서 대법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경지와 서로 다른 체현의 표현을 보아낼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층층의 모든 우주 천체가 더욱 높은 부동한 개체 신(神)의 일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다시 말해서 대법이 중생을 만들어낸 능력과 경지 또한 대법에 의지하여 만들어지며 개체 신의 일념은 단지 표현에 불과하다). 더구나 대법의 위덕 본신은 일체 모두 일념에 의해 만들어지며 일체 사악에 대해선 더욱더 일념으로 소멸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법이 근본이다’를 단호히 하여야 한다. 자기 개체가 관념의 집착으로 인하여 자신이 대법의 위력을 펼쳐 보임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 표현상으로는 대법제자가 발정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은 부처님의 은혜가 가없어 대법의 위력이 대법 제자의 몸에서 펼쳐보이게 하셨는데 본질적으로는 법이 건곤을 바로 잡고 사악을 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체 사악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그럼 ‘멸(滅)’ 이란 일념을 내보낼 때 일체 사악이란 개념, 그 본신마저 부정하고 멸하자. 마치 『전법륜』제 3강의 “스승님은 수련생에게 무엇을 좀 주었는가”에서 “당신 자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는 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와 같이 이렇게 해야 비로소 지신의 정념을 순정히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누락이 있는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03월 09일
문장발표:2005년 03월 10일
문장갱신:2005년 03월10일 00:29:41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10/9700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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