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의 노여움 이미 도검(刀劍)으로 화하였으니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글 / 천지적막

【명혜망 2005년 3월 12일】정법의 홍세(洪勢)의 추진이 가져온 천상(天象)이 인류사회에서 체현된 것은 탈당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현재, 매일 인터넷을 통해 탈당(탈단)하는 사람의 수는 이미 만 6천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내가 볼 때 여전히 우려가 된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이 숫자가 늘어난 전제조건을 정확하게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탈당(탈단)한 전체 사람 수와 당일 탈당(탈단)하는 사람 수의 비례를 본다면, 증가하고 있는가 평형을 유지하고 있는가, 아니면 기복이 있거나 하강하고 있는가? 전 한 단계와 비교해 볼 때 여전히 10대 1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설사 매 사람들이 모두 끊임없이 사람을 구한다손 치더라도 오로지 10%의 효과만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았을 때 이 수치들이 모두 다 국내에서 집계된 수치라 하여도 여전히 낙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역주: 실제상 탈당숫자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화인들도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구하기에만 여념이 없고 타인을 구하려 하지 않으며 이 복음(福音)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 수는, 곧 그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감당해야할 압력의 크기와 지출해야할 고생이 간고하고도 거대함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는 사람 수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수련생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즉, 그들은, ‘이렇게 빠르단 말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한 마디 말속에는 당연히 말해낼 수 있거나 혹은 말해낼 수 없는 수많은 원인들이 들어있다. 속인들이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의 매 하나의 원인은 모두 전문적으로 그들을 겨냥하여 엄밀하게 배치해 낸 것이다. 무엇 때문에 속인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하는가? 왜냐하면 낡은 세력들은, 자신들이 보기에 마땅치 않은 사람들을 도태시키려고 하기 때문인데, 그 속에는 속인도 있고 수련인도 포함되어 있다.

낡은 세력의 고의적인 배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역사상 바르게 걷지 못했으며 낡은 세력들은 그들에 대하여 “법을 벗어난 은혜를 베풀었다[法外施恩].” 그들 또한 낡은 세력과의 약속을 깨닫지 못하고 제거해버리지 못하였기에, 우선은 수련생들의 제고에 영향주고 계속해서 홍법에 영향 주며 마지막에는 정법의 흐름을 저해하는 것으로 표현되는 즉, 대법에 같지 않은 정도의 손실을 조성하는 동시에 또한 허다한 세인들이 도태당할 운명에 처하게 만들어 구도되지 못하는 위험한 국면으로 걸어 들어가도록 정해버린 것이다. 그들로 하여금 가장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러한 상황에 빠진 생명들은 절망에 사로잡혀 역으로 죽어라고 그들을 잡고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또 말해야 할 것은,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세인들이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면 병이 낫도록 허락하였는가? 나의 개인적인 이해로는, 현재 짐승의 낙인이 찍힌 사람들을 놓고 말하면, 바로 그들로 하여금 최후의 생사관두에서 뛰쳐나갈 수 있게 하여 이로부터 도태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토록 고심(苦心)한 구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되지 않는다!

사부님은 영원히 자비로우시지만, 그러나 또한 언제나 매우 엄숙하시다. 뿐만 아니라 사실 어떤 말씀은 매우 중(重)하고 대단히 중하였다! 단지 이런 사람들만이, 줄곧 꿈속에 있는 것처럼, 정말로 사람들로 하여금 가련하고도 비참하도록 느껴지게 한다. 수련은 무엇 때문에 이토록 어려운가? 왜냐하면 우주중생에 대한 법의 엄숙한 요구 때문이다. 법의 표준은 금강부동하기에, 비로소 일체의 부정확함을 가늠할 수 있으며 이로부터 정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원인 때문에 정법의 홍세(洪勢)는 손을 흔드는 사이에 지나갈 것이며 추호의 융통성도 없는 것이다. 이러함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미 여러 차례 말씀하신 적이 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그 속의 무게를 감수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지난 후에도 또한 자신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상세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거나 혹은 그러려니 하고 생각할 뿐이다. 마음대로 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 그것은 사람의 일이지만 대법은 사람과 농담을 한 적이 없으며, 그 어떠한 때에도 속인의 표준으로 일을 가늠한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정법의 기점은 근본적으로 사람 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차마 계속 이야기해 내려갈 수 없다. 사실 수많은 사람들의 원래 위치는 이미 모두 잃어버렸다. 단지 진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며, 그들이 마음속으로 모르고 있고 여전히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명백해 졌을 때 그들이 어찌 후회막급만 할 뿐이겠는가! 그것 역시 방법이 없는 것이다. 오늘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이지를 잃고서 일을 잘못하든가 하여, 결과적으로 최후에는 모두 다른 사람의 몸에 밀어놓거나 다른 사람의 몸에 모두 짓눌러 놓았다…

두 가지를 더 이야기 하겠다. 하나는 『성경』에서 이야기 한 “크게 분노한 신의 술”인데, 며칠 전 필자가 느낀 바에 의하면 이 “크게 분노한 술”은 이미 위로부터 아래까지 관통되어 내려왔으며 다른 공간의 사람들 앞에 놓여져 있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말하자면 그 “순수한” 감각은 깨끗하고 엄숙한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묘사하기는 어려운데 그 “노여움”은 누구를 향해 왔겠는가? 아마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그러한 사람들도 포함될 것이다! 짐승의 낙인을 지우지 못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설사 당신이 지워버렸다 하더라도 여전히 크나큰 시끄러움이 존재하기 쉽다. 그렇게 많은 생명이 당신 때문에 훼멸되었으며, 그리고 정법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전 우주에서 명백하고도 명백하게 보았으며 모두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기에, 사부님께서도 당신을 위해 선해(善解)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 자신이 제구실을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두 번째는, 최근 날씨가 매우 이상한데 찬 기류가 꼬리를 물고 들이 닥치고 있다. 사실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 이것은 뒤로 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는 아마 위의 원인이 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탈당하는 사람 수와 관계가 아주 크며 절반이상의 원인은 인류가 자신들의 행동을 통하여 구해온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 자신들의 정념(正念)과 선념(善念)이 시간을 연장한 것인데, 이것 역시 아주 한계가 있는 것이다. “잠깐 사이에 흘러갔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인류 자신이 규정한 요소들의 교란으로 말미암아 이 시간의 마감은 아마 매우 돌연히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단지 기후의 심한 변화만을 놓고 보더라도 이미 상당히 위험천만한 일로서 추측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며 부처님의 은혜를 아무렇게나 여기지 말라. 어떤 사람은 즉시 잘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12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12일 19:03:04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12/9707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