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2일] 최근에 한 동수에게 듣기를, 그녀는 집에서 법공부하며 또 그리 정진하지 못하는 다른 동수의 집으로 갔었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그녀에게 말하기를 한 수련생이 감옥에 있는데 그 집은 매우 가난하기에 모두들 마땅히 도와줘야 한다면서 그녀에게 100위안을 내어 도와주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수련생은 처음에는 동의하지 않으면서 말하기를 자기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었다고 하였지만 뒤에는 안면 때문에 돈을 주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나서 이런 방법은 타탕하지 못하다고 여겨졌다. 비록 그녀의 집이 비교적 여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자원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기에, 이런 방법은 변상적으로 재물을 모으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나는 그 당시 이렇게 말하였다. 이전에 내가 듣기로 그리 정진하지 못하는 두 수련생이 있었는데, 단지 집에서만 수련하고 거의 나와서 진상은 하지 않았다. 그들은 매 사람이 100원씩 꺼내어 자료 인쇄를 책임진 동수에게 주었는데 당시 돈이 부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완곡한 말로 거절을 하고 받지 않았다. 우리가 토론한 바로는 이런 방법도 맞지 않다고 여긴다. 물론 이 수련생이 또 다른 방면의 고려가 있음은 배제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이 개변되지 않고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했는데, 당신이 그에게 강박하거나 혹은 무엇을 요구하면 도리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누가 돈을 얼마나 내는 것으로 제자를 평가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 자료에서 본 글이 생각나는데 한 어린제자가 동수들이 자료를 찍는데 자금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듣고는 자신의 용돈 2위안(한국돈 250원) 을 그의 엄마에게 넘겨주면서 자료를 찍으라고 한 내용이었다. 그의 엄마는 대신해서 그 돈을 받았다. 나는 비록 이 돈은 적지만 그러나 매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동수들은 비록 돈을 내지 않았지만 그러나 오히려 묵묵히 많은 일들을 하였다. 여기서는 단지 여러분에게 법으로 가늠하고 , 법에 대해 책임지라고 주의를 주는 바이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2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2일 00:04:49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2/964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