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얼빈(哈爾濱)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1일] 2005년 1월 11일은 바로 삼구(三九, 동지로부터 세 번째의 9일간) 의 네 번째 날이다. 눈 바람이 휘날리며 추위가 몸에 스며들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는 먼저 거리에 있는 한 도매점으로 가서 회사에서 나눠준 두 박스의 통조림을 집에다 옮겨 놓았다. 그리고 집에서 《9평》을 읽고 명혜망에 보낼 원고를 쓰고 있었다.
점심 즈음 갑자기 온 몸이 추워지는 것을 느꼈는데 감기 증상처럼 나타났다. 나는 생각하였다. 오늘 밖이 그렇게 추운데, 감기에 걸린 것은 아닌가? 반시간 누워있다가 일어났는데 온 몸은 여전히 추웠다. 나는 ‘이 상태는 맞지가 않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떻게 감기가 걸릴 수 있는가? 틀림없이 흑수와 사악한 영체가 교란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사악은 틀림없이 나의 빈틈을 타서 나에게 박해를 가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으며 자신의 이(利)에 대한 집착심을 찾았다. 곧바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발정념을 하였다. 법을 실증하는데 교란을 주는 일체 흑수, 낡아 빠진 귀신과 공산당 사악한 영체를 제거하였다. 청리하기 전에 나는 사부님의 명시에 따라 일념을 내보냈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들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말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들을 선해(善解)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 ” 《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발정념 과정에서 온몸은 밖으로 물건을 배출하는 느낌이 뚜렷하게 들었다. 매우 좋았으며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었으며, 똑똑하게 법의 위력을 체득하였다. 저녁엔 또 발정념을 세 번이나 하였으며 온 몸은 춥지 않았고 일체가 정상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나는 체득하였다. 좋지 않는 상태가 나타났을 때 꼭 정념으로 대해야 하며 절대로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면 안 된다. 안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의 빈틈이 있는 곳을 바로 잡아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하여 외래 교란을 제거하여야 한다. 청리 전 꼭 한 글자도 틀림없이 사부님의 법대로 발정념을 하여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3월 1일
문장발표: 2005년 3월 1일
문장갱신: 2005년 3월 1일 21:07:12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1/96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