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5년 2월 24일】
나는 정성을 다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홍음2』중의 “師徒恩(사도은)”으로써 내심으로부터의 감수를 표현하여 전달하고자 한다。
狂 惡 四 年 颮 穩 舵 航 不 迷 (미친 사악 4년 돌풍에 키를 단단히 잡고 항로를 잃지 않았네)
法 徒 經 魔 難 重 壓 志 不 移 (대법 제자는 마난을 겪으며 중압에도 의지 변치 않았네)
師 徒 不 講 情 佛 恩 化 天 地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노라)
弟 子 正 念 足 師 有 回 天 力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
나는 지린성 옌볜(吉林省 延邊)에 있는 대법제자이며, 나이는 72세이고 아는 지식이 많지 않다. 1998년 초에 행운스럽게도 대법을 얻었다. 아래에 나의 수련 과정 중에서 겪은 몇 가지 신체 상에서의 체험을 말하고자 한다.
1966년 당시 나는 32세였다. 광산에서 일을 하였는데 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여 오른쪽 눈을 다쳤다. 그 때 나는 창춘(长春) 군의원에 호송되어 수술을 받았고, 입원하여 48일 간 치료를 하였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얼마 간 시간이 지난 후 오른쪽 눈은 완전히 실명되었고, 왼쪽 눈마저도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1984년 이르러서는 두 눈이 완전히 실명 상태가 되어 나는 맹인이 되고 말았다.
이 기간 나는 많은 도시를 다니면서 소문난 의사를 찾아 보았지만 모두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나는 두 눈이 실명한 원인으로 자립하여 생활할 수 없게 되다보니 옆에 있는 마누라에게 늘 커다란 부담을 주었다(그녀도 대법제자임).
1998년 나는 대법을 만나 수련하게 되면서 사부님의“쩐싼런(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하였으며, 마누라는 조금도 귀찮아 하지 않고 하나하나 나의 손을 붙잡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었으며 법공부할 때도 읽어 주면서 함께 하였다. 이리하여 나는 마누라의 정심(精心)한 도움 아래 빠른 속도로 연공 동작을 숙달하게 되었다. 나는 실명하였기에 사부님의 설법을 매일 들었으며 연공 음악에 따라 열심히 연공을 하였다.
내가 맨 처음 소업을 체험한 때가 11월이었는데 온몸에 열이 심하여 체온이 42도까지 올라갔다. 당시 나는 항상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연공인의 표준을 나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輪轉法) 제3강에서, “진정하게 수련하는 일은 전적으로 당신의 이 마음에 의하여 수련해야 하므로 오로지 당신이 수련할 수 있고 오로지 당신이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확고[堅定]하게 수련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당신을 제자로 여겨 이끌 것인즉, 이렇게 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일부 사람, 그는 반드시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인으로 여기고 수련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일부 사람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아주 많은 사람들은 진정하게 수련해 나갈 것이다. 당신이 수련해 나간다면 우리는 당신을 제자로 여기고 이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의심없이 마음속 깊이 새겼다. 이렇게 수련을 확고하게 유지한 결과 3일만에 치료하지 않았는데 모두 나았다.
다른 한 가지는, 1999년 4월 당시 우리는 조선족 온돌방에서 생활하였는데, 집사람이 가마 옆에 금방 끓인 물을 놓았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한쪽 발로 그 뜨거운 물그릇을 밟아 쏟게 되었다. 나의 왼쪽 발등은 살가죽이 전부 떨어졌고, 벌겋게 화상을 입게 되었다. 이틀이 지난 후 발등은 모두 터서 피가 흘러 나왔다. 나는 연공인으로서 마땅히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같이 법학습 음성 테이프를 듣고 연공하였는데, 근 1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왼쪽발 은 완전히 다 나았다.
2004년 11월, 나는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다. 20년 동안 줄곧 보고싶어도 보지 못했던 세상을 드디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늘의 별, 달을 보게 되였으며, 또한 아들,딸들이 크게 성장한 모습도 보았다. 이때부터 생활에서 완전히 자립하게 되었고, 집사람을 도와 요리며, 일부 가사일을 거들어줄 수 있었다. 현재 나는 똑똑히 볼 수 있다. 딸들도 나를 위하여 매우 기뻐하고 있고, 가족들은 모두“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이다(法輪大法 是 正法)”라고 외우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고심구도(苦心救度), 불은호탕(佛恩浩蕩)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다.
장쩌민 집단의 변태적인 질투의 마성은 온통 거짓말을 조성하고, 무고하고 선량한 대법 수련자들을 무고하게 박해하였다.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하며,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악한 사람인가 하는 것은 한눈에 다 알아볼 수 있다.
많은 세인들이 대법의 진상을 이해하여 다시는 장씨에게 기만당하여 거짓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한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23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24일
문장갱신: 2005년 2월 24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4/960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