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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탈단과 정법수련 관계에 대한 나의 이해

글/미국 대법 제자 훙밍(洪明)

[명혜망 2005년 2월 18일] 대법 제자인 우리 모두는 자신이 한 것이 하나의 생명만을 대표한 것이 아니며, 또 대다수의 동수들은 방대한 우주 천체를 대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사일념을 바르게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곧 방대한 우주 천체 중의 중생을 도태시키는 것인가, 남기는가 하는 관건이 된다. xx당은 반(反)우주의 사악한 영체로서 미래에는 필연코 훼멸될 것이다.

대법 제자로서 그의 사상이 비록 일부분 일지라도 아직도 xx당의 사악한 영체를 승인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 그 부분의 사상이 대표하는 중생은 xx당에 동화된 것이다. 우리는 잠시 뭇 신들이 우주에서 그 당의 일체 요소를 제거하는 문제를 말하지 않더라도 그 가운데 대법제자 중 그 당에 동화된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법정인간 시기가 되었을 때, 사상 중에 의연히 존재하는 반(反) 우주의 사악한 영체를 인정하는 그 부분에 속하는 당신 중생의 행방은 어떠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2003년 대보름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를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주 중의 정면적인 것과 반면적인 두 가지 요소와 그것은 모두 대립되고 있다. 이 우주는 실제적으로 정면적인 것과 반면적인 두 가지 생명요소로 구성되었다. 다시 말해서 우주는 그것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주 중의 불도신마(佛道神魔)는 모두 다 그것을 제거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수시로 첩첩한 포위 속에 제거될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 ”

만약 낡은 세력이 그들이 꼭 하려고 한 이런 일에 집착하지 않았더라면 xx당은 일찍 우주 중의 뭇 신들에 의해 우주를 보위하기 위해 제거해 버렸을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그렇다면 오늘 대법 제자로서 마땅히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해도 좋고, 미래의 신으로서 마땅히 우주를 보위하는 작용을 해도 좋고 우리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자기 사상 중 이 반우주 중 사악한 영체에 동화된 부분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二)』에서 “만악(萬惡)을 남김없이 제거하고 수없는 중생을 살리네.” 라고 하셨다. 자신의 사상 중 사악한 영체(邪靈)에 의해 달라붙은 부분을 깨끗이 소멸하는 이 자체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어떻게 부체로 된 사상을 깨끗이 제거할 것인가?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리들이 평상시에 일사일념을 바로 잡고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되어야 하는 외, 탈당·탈단이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우리 대법 제자를 놓고 말하면 ‘맹세할 때 한말’이 절대 그냥 함부로 말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일찍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던지, 또 일부분 동수들이 낡은 세력과 서약을 맺었던지, 아니면 박해 중에서 핍박에 의해 ‘보증서’를 썼던지 막론하고 맹세란 이것이 우주 중에서 신성함을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과거에 이 반우주 사악한 영체와 체결한 부체 계약을 반드시 해제해야한다. 기호가 새겨진 것도 있고 신의 도장(印)도 있으며 야수(野獸)의 도장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탈단 성명에서 세 가지 전형적인 인식을 지적하여 발표하신 것으로 나는 깨달았다. 첫 번째 인식은 「당초 가입할 때는 수동적인 것이지 진심이 아니기에 탈퇴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다른 한 가지 인식은 「종래로 그것을 문제로 삼지 않았기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므로 탈퇴할 필요가 없다」이다. 또 한 가지 인식은 「초령(超齡)된지도 몇 년이 된다. 이미 자동 탈퇴된 것으로 되었기에 지금 탈퇴할 필요는 없다」이다. 내가 관찰한 데 의하면 이 몇 가지 방면의 인식은 수련생들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세 가지 인식이 결국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에 대해 내가 미숙한 이해이지만 말해보겠다.
이 세 가지 인식을 깊게 분석 해보면 그 배후에 두려운 마음이 숨어 있음을 보아 낼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인식에 대해 말해 보자. 수동적이었어도 좋고 주동적이었어도 좋다. 우리는 지금의 대법 제자를 보기로 하자. 다른 사람이 대신하여 이른 바 ‘보증서’를 썼거나 혼미상태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손도장을 찍은 동수들도 모두 엄정 성명을 발표했는데 하물며 다만 일반적인 수동과 주동의 차이는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수동도 좋고 주동도 좋은데 그것은 모두 당신이 한 것이 아닌가. 수동 역시 일종 묵인이 아닌가. 속인들의 일로 예를 들면 수동으로 뇌물을 받은 것도 역시 뇌물을 받은 것인바 마찬가지로 판결을 받지 않는가?

두 번째 인식에 대해 말해 보자. 역시 속인 중의 일로 비유해보면 이미 계약을 체결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미 계약했다면 그 계약을 중요하게 여기던지 안 여기던지, 또 그것을 파지(破紙)로 간주 하던지 막론하고 당신이 그 계약을 이행하지 않게 되면 상대방은 상소할 권리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런 인식은 낡은 세력의 요소에 의해 마비되고 강요된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나는 세 번째 인식에 대해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겠다고 생각한다. 「초령이 되었으니 자동적으로 탈퇴된다」이다. 이것은 누가 규정한 것인가? 이는 곧 사악한 영체가 결정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 국제 법회 설법』에서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다. “예를 들면 중공은 중국에서 목적있게 그것의 그런 한 세트를 강화하여 사람을 그처럼 오랜 시간 교육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 당(黨)이 좋지 않음을 보아냈지만 역시 그 당이 교육한 문화 중에서 그 당이 나쁘다고 말하였지, 그가 진정으로 그것을 인식하지는 못했고 그것이 주입한 당 문화 밖에서 그것을 똑똑히 보아낼 수 없었다. 이것이 바로 변이된 사상이다.” 이와 같이 유사한 사상과 인식은 우리가 잘 각성하고 유의해야 할 문제다. 오직 법을 잘 학습해야만 이러한 그릇된 인식들을 가급적으로 모면할 수 있다.

다른 한 각도로부터 보면 자신이 xx당과 이미 아무런 관련이 없기에 탈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처럼 ‘자신은 아무 일도 없으니 됐다’라는 생각은 다만 개인 원만에만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한 대법 제자로서 반드시 주동적으로 천상의 변화를 추진해야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심을 원용해야 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 것을 왜 생각해 보지 않는가. 이것은 절대 질책이 아니다. 하지만 이 시기 우리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자비심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애당초 아주 큰 담력으로 내려올 때의 큰 소원은 어디로 가버렸는가. 이는 결코 어찌된 일인가?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주셨다.
“낡은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들이 모두 내가 선택한 데 따라 그것을 원용(圓容)시키며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한 것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한 말에 따라 가서 그것을 원용(圓容)시키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의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

중생에 대해 책임지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 대법제자들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더욱 잘 하자! 이상은 모두 개인의 이해이니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문장 완성 : 2005년 2월 17일
문장 발표 : 2005년 2월 18일
문장 갱신 : 2005년 2월 18일 05:48:20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18/95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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