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4일】옥외 단체연공에 관하여 나는 줄곧 견해가 있었는데 타당한지 모르겠으나 글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우리의 가장 좋은 홍법방식(弘法方式)은 바로 여러분이 단체로 연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연분이 있는 사람을 빼놓지 말라고 말했을 뿐이다. 내가 말한 홍법은 전 인류가 모두 와서 법을 얻으라는 것이 아닌바 절대로 이런 개념이 아니다. 나는 연분 있는 사람 그에게 와서 법을 얻으라고 말하였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투철히 말해도 괜찮겠다. 우리가 줄곧 채용한 홍법방법은 당신들이 밖에서 연공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바로 사회상에서 우리 대법의 책이 서점에서 판매되는 것이다. 나의 법신은 연분이 있는 사람에게 그 책을 사게 할 것이고 연분이 있는 사람은 보게 되면 그는 와서 배울 것이다. 우리가 또 밖에서 연공하므로 그렇다면 법신은 그에게 연공장을 찾아가서 법을 얻도록 안배할 것이다. 우연히 음차양착(陰差陽錯)으로 그를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연공하게 하거나 혹은 우리 수련생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이렇게 이 일을 안배한다.” “만약 이러한 하나의 환경이 없다면 또 일종의 어려움을 조성한다.” (『법륜불법』-스위스 법회에서의 설법 )
현재 비록 사악한 낡은 세력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지만 그것이 필경 아직 존재하고 있다. 대륙에서 예전처럼 밖에서 단체로 연공하기란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매우 큰 것 같다. 하지만 단체연공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기신 수련 형식이다. 제자로서 우리는 하나의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정체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만약 해외 동수들이 능히 이 방면에서 더욱 많이 돕고 협조하고 원용하며 대륙의 전체 정법형식상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충한다면, 정법(正法)상에서는 대단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사악에게는 치명적인 반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퍼뜨린 일체 어리석은 거짓말은 바로 중생을 기만하고 중생을 훼멸하고 중생이 법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상화하고 아름다운 동작을 세계 구석구석에 펼쳐 보인다면 사악의 거짓말은 자멸할 것이며 우리들의 중생구도를 놓고 보아도 더욱 유리할 것이다.
특히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세계 각지로 여행하고 업무를 보러가며 돈벌이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다. 명혜망 보도에서 알 수 있는바 해외 동수들은 매일 모두 특별히 바쁘며 너무도 많은 정법의 일을 가서 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늘 하나의 생각이 있는데 어떠하던지 막론하고 최후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길을 걸어야 한다. “대법제자들이 오늘날 하는 일체는 대단히 중요하며, 바르게 걸은 길은 역시 아마 장래의 생명들이 참조할 것이며, 동시에, 인류사회 역시 인류사회에서도 미래의 생존방식에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다.”(『도항-워싱턴DC 법회에서의 설법』)
예전의 한 동료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러 갔다가 부딪힌 정황으로부터 옥외 단체연공의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 내가 해외 60여개 나라에서 모두 수련한다고 하자 그녀가 말하기를, 해외이민을 간 (싱가포르) 언니에게 물어보았는데 아침에 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물론 내가 볼 때 이것은 불가능하다. 아마 일종의 교란일 것이다.) 하지만 거리에서 늘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은 보았다고 했다.
장(江)씨의 사악한 거짓말의 독해(毒害)를 입어 그녀는 (해외의 정황이) 국내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상을 알려 줌으로써 그녀는 마침내 명백히 알게 되었다. 비록 이것은 하나의 작은 일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만약 우리들 밖에서 연공하는 사람이 99년 7.20 이전처럼 많아진다면 아침에 공원마다 연공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되고 대법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상화하고 조용한 마당을 어디에서나 감수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직접 보게 하고 듣게 하고 감수하게 한다면 사악은 곧 자멸하게 된다!
개인의 깨달음인데 사실 협조 역시 ‘대도무형(大道無形)인 것이다’. 거시적으로 볼 때, 국내외의 대법제자들이 만약 능히 더욱 잘 협조할 수 있다면 입자와 입자 사이의 간격은 더욱 작아질 것이 아닌가? 우리는 금강이기에 당연히 불파(不破)한 것이다.
생각나는 대로 적은 작은 견해이니 타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4년 7월 15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4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23일 22:09:46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4/96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