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광동 어린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3일]
1.단체로 발정념을 하여 위력을 보다
2월 1일
다른 공간에서도 새해를 맞이하고 있었다.
세인들은 금은보석을 몸에 걸친 한 거대한 재물신이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고는 아주 기뻐하면서 외쳤다.
“재물신이 오셔요! 재물신이 오셔요!” “재물신이 왔어요! 재물신이 왔어요!”
그 재물신은 하늘에서 날아 오면서 사람들에게 금을 한 웅큼 한 웅큼씩 뿌렸다. 사람들은 금을 주우면서 재물신을 칭찬하였다. 대법제자들도 밖에 나오자 재물신은 미소를 지으면서 선물꾸러미랑 사탕이랑 대법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법제자들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재물신은 더 기뻐하였다.
재물신이 선물 하나를 나의 손에 쥐어 주는 것이었다. 기이한 웃음을 짓는 얼굴과 이상한 빛이 흐르는 눈을 보는 순간 나의 머릿속에 ‘요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옆에 서 있던 대법제자도 의아한 눈빛으로 재물신을 보고 있었다. 나는 “받기만 하고 돌려드리지 못하는건 예의가 아니죠.”라고 말하면서 오른손을 들어 그를 가볍게 쳤다. 이것은 그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과연 효과를 보았다. ‘재물신’은 “멍청한 놈!”하고 욕을 하더니 얼굴의 가면을 확 찢어버리고 푸른 귀신의 징그러운 몰골을 드러냈다. 그는 도포 자락을 휙 날리더니 붉은색 망토를 걸치고는 나에게로 덮쳐 왔다. “과연 본질이 드러나는구나!” 나는 방금 받은 선물을 그에게 뿌렸다. 다른 어린이 대법제자들도 받은 선물을 그에게 던지면서 요귀와 싸웠다. “아하!” 요귀가 괴상한 소리를 지르자 땅바닥에 가득 널렸던 금이 두꺼비, 전갈, 오공, 거미와 뱀 등 독물로 변하였고 대법제자들에게 주었던 선물도 작은 요귀로 변하였다. 사람들이 놀라 뿔뿔이 도망 가자 그 독물들이 사람들을 뒤쫓기 시작하였다. 삽시간에 몇십 명이 독물에 물려 중독되어 버렸다. 다행히 대법제자들은 경계를 하였기에 이미 ‘선물’을 던져 버리고 파룬을 내보내 작은 요귀들을 소멸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들은 우리를 향해 환성을 올렸다.
“요귀를 없애야 복을 받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답례하였다.
2.세계 대법제자들의 발정념시 거대한 위력을 보았다
한 번은 세계 단체 발정념을 하게 되었다.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톈안먼 상공에서 파룬과 다른 공을 내보내고 있었는데 금빛이 사방으로 비추고 있었다. 장씨가 숨어있는 땅굴 속에 구멍이 뻥 뚫려 기와 조각과 돌덩이가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각처로 도망을 갔는데 어떤 사람들은 돌멩이에 깔리기도 하였다. 제자들이 금빛을 발사하자 사악들은 머리를 싸매고는 벌벌 떨었다 (사악들은 이러하다). 좋은 사람들은 도망가지 않아도 되었는데 돌멩이가 그들에게는 떨어지지 않았다.
감옥에도 큰 구멍이 뚫렸는데 작은 귀신들이 각처로 도망가고 있었다. 어떤 자들은 저항하려다가 대법제자들이 방출한 금빛에 녹아 버리기도 하였다.
9시, 작은 파룬 하나가 악인들을 잡고 있었는데 파룬이 발산하는 금빛 때문에 악인들은 도망가고 있었다. 작은 파룬은 자신의 몸에서 아주 큰 그물을 펼쳐내더니 악인들을 한그물에 거두어 들어 버렸다. 그런데 한번에 한 그물에 너무 많이 잡은 바람에 위로 날아오르기가 힘들었다. 날아오르다가는 아래로 조금 떨어지고 또 날아오르다가는 또 떨이지곤 하면서 아주 힘들어 하였다. 악인들은 그물 속에서 발광하고 있었는데 총으로 작은 파룬과 대법제자들을 막 쏘아대고 있었다. 한 제자가 큰 파룬 하나를 내보내어 작은 파룬을 대신하여 그물을 끄니 단번에 악인들이 가득 든 그물을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작은 파룬은 총을 든 악인을 향해 날아 갔다. 작은 파룬은 용왕 무적으로 싸워 악인들을 싹 쓸어 눕혀 버렸다.
대법 제자들은 감옥으로 동수들을 구하러 갔다. 대법 제자들이 손으로 감옥 문을 가르키자 대문이 활짝 열렸으며 옥중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뛰쳐 나왔다. 이를 보고 악경들이 쫓아와 대법제자들을 잡으려 하자 작은 파룬은 또 재주를 부려 악경들을 때려 눕혔다. 그랬더니 악경 배후의 작은 귀신이 한가닥 연기로 변하더니 날아오르다가 대법제자가 발사한 금빛에 녹아 사라지는 것이었다.
뒤에서 악경들은 끊임없이 뒤쫓아 왔지만 작은 파룬은 마구 쓸어 눕혀 버렸다. 한 놈이 도망가자 뒤쫓아가 역시 쓰러뜨리자 악경 배후의 작은 귀신은 도망가 버리는 것이었다. 작은 파룬은 갑자기 한가닥 금빛을 발사하여 그놈을 녹여 버렸다.
또 큰 요귀가 작은 파룬을 마구 덮치자 작은 파룬은 이를 당해내지 못해서 뛰어가서 지원병을 불렀다. 그러자 대법제자들은 하나같이 파룬을 내보내여 큰 요귀를 죽여버렸다. 옥중의 대법제자들은 파룬에 올라 앉아 감옥에서 나왔다.
대법제자들은 정신병원으로 가서 공을 내보내자 악인이 대법제자에게 주사를 놓던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날아가 그들 엉덩이에 박혀 버렸다. 악인이 또 대법제자에게 약을 투입시키자 다른 공간에서는 그 약이 그들의 입으로 되돌아가서 주입되었다.
대법제자들은 또 노교소에 갔더니 한 악경이 대법제자를 전향 시키고 있었다. 그들은 마구 욕설을 퍼 부으며 대법을 모함하다가 작은 파룬에게 호되게 귀뺨을 얻어 맞았다. 악경은 대법제자가 때리는 줄 알고 “너희들 감히 나를 때려!”하고 소리 지르면서 주먹으로 대법제자를 치려고 하니 그들 자신도 모르게 주먹이 날아들어 그들의 입을 쥐여 박았다. 그는 미간을 찡그리더니 이번엔 발길을 날려 대법제자를 차려고 했으나 오히려 자신을 걷어 채이는 것이었다.
두 악경이 대법제자가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자 재수없이 이런 사이비 신자를 지키게 되었다고 마구 욕을 퍼부었다. 그러자 갑자기 악경끼리 상대방의 귀뺨을 갈기게 되었는 데 이에 서로 질세라 한 대 쥐여 박더니 끝내는 둘이 마주 붙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 시작하였다. 대법제자들은 그들의 우스깡스러운 모습을 보고는 웃고 있었다.
악인들이 대법제자들의 옷을 벗기고 속옷만 입힌 채 눈밭 위를 걷게 하자, 다른 공간에서는 오히려 악인들의 옷이 벗겨지더니 속옷 바람에 맨발로 눈위를 걷다가 대법제자들의 공능이 닿자 얼음 사람으로 변해 버리는 것이었다. 또 두 악인이 저희들은 솜외투를 입고 난로를 쬐면서 대법제자를 찬 얼음물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자 물공능이 있는 대법제자가 공으로 갑자기 물을 불어오르게 하여 악경을 물에 잠기게 하였다. 그래서 대법제자는 구원되었다.
한 수련생이 전기다리미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다른 공간에서는 악인이 대법제자가 내 보낸 불에 타 죽었다.
또 한 제자가 전기몽둥이 고문을 받고 있었다. 갑자기 전기가 악경에게로 넘어가자 그는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또 수련생을 치던 악경의 채찍이 그 자신의 몸에 떨어져 몸에 쭉쭉 줄기가 생겼다.
3. 2월 4일 전세계 대법제자가 단체 발정념을 하자 다른 공간의 장관이 나타났다
악인들은 모두 철우리에 갇혀 있었고, 다른 사악들이 이들을 구하러 왔다. 그러자 대법제자들은 파룬을 내보내어 사악을 때려 엎자 그들의 혼이 주위를 맴돌다가 금빛에 녹아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다른 사악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졌다.
9시, 대법제자들은 여러 가지 옷을 입고 큰 파룬 도형(도안만 있고 바탕색은 없다)을 만들었다. 큰 파룬은 중국 영역 상공에서 맴돌고 있었다. 작은 태극도 돌고 가운데에서는 卍이 돌면서 금빛을 발산하고 있다. 한줄기 금빛이 중국의 중심을 비추더니 그 빛이 쫙 퍼지면서 전 중국의 대지를 환히 비추었다. 이에 전국 인민이 환호하기 시작하자 사악을 모두 붙잡아 초롱에 가두었다(초롱도 금빛을 발사하였는데 초롱에는 파룬따파의 표지인 파룬이 있었다.) 박해받던 대법제자들이 모두 일어섰다. 몸에 입었던 죄수복이 한결같이 흰색으로 변하였고 그들은 연화에 앉아 큰 파룬을 향해 날아올랐다. 하늘이 온통 연꽃으로 꽉 차더니 큰 파룬이 완정하게 변하였다. 멀리서 바라보니 밑바탕(흰색+연꽃색)이 핑크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10시, 여러 나라 상공에서는 모두 대법제자들로 구성된 크고 작은 파룬이 돌고 있었다. 모든 파룬이 한 곳으로 모여들었다. 중간에서는 사부님의 거대한 법신(파란 머리)이 솟아 오르면서 수인을 하시고 허스를 하시더니 나중에 두 연화지(蓮花指)를 무릎위에 올려 놓으셨다. 그러자 갑자기 신선 음악이 사방에서 울려퍼졌으며 천궁에서 무수한 신선들이 걸어나와 사존님께 인사를 드렸다. 관음보살도 있었고 여래 불가시조도 있고, 미륵불, 맨발대신, 옥황상제, 서왕모… 주위에선 선녀들이 음악을 울렸다. 비파와 쟁의 아름다운 음률은 너무나 황홀하였다.
(이상은 몇몇 어린이 대법제자들이 자신들의 현 상태에서 천목으로 본 것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21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3일
문장 수정: 2005년 2월 23일 15:00:23
문장 분류: 【제자 절차 】
원문 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5/2/23/95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