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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진상, 양보다 질의 제고를 중시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1일] 현재 해외 수련생들은 매일 이메일 진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대륙에서 피드백 된 상황을 보면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메일 자료들이 더욱 좋은 진상 효과를 내게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메일을 받아보고 어떤 것이 실렸는지 모르기 때문에 감히 열어 보지 못하고 아예 보지도 않는다. 우리가 보내는 이메일은 진상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단편적으로 많은 양을 보내는 것만 추구 할 것이 아니라 질의 제고를 중시하여야 하며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대량으로 메일을 보내도, 기본적으로 보는 확률이 천분의 일, 심지어 만분의 일도 안 되며 많은 사람들은 스팸 메일로 처리해 버림으로써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데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메일 진상 효과를 제고 하려면 우선 먼저 정확한 이메일 수집부터 착수하여야 한다. 많이 하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정밀해야 한다. 매 하나의 이메일도 그 메일 주인의 이름과 직업, 직위를 잘 파악하여야 하며 대륙에서 이메일주소를 제공하는 동수도 마땅히 주의 하여야 한다. 수집할 때 메일 주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 해외 수련 생들에게 보내야 한다. 해외 수련생들은 이메일을 보낼 때 제목에 집적 “XXX 안녕하세요”라고 하면 받아 보는 사람은 나에게 보내는 것이구나 하며 자연스럽게 열어 볼 것이다.

효과도 없는 것을 수십 만 통 보내는 것 보다 매일 단지 몇 십 통 몇 백 통이라도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을 것이다. 내가 보는 다른 한가지 형식은 이메일 내용을 되도록 그림파일로 많이 만들어서 직접 사진을 보여 줌으로써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글도 마땅히 주제가 명확하고 간명하며 뚜렷해야 하며 상대방이 알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른 한 가지, 편지를 보낼 때 봉투 선택과 글씨체를 여러 가지 형식으로 쓰는 것을 동수들은 주의하여야 하며 한번에 같은 것을 많이 보내는 것은 삼가 해야 한다. 보통 우편을 제외하고 또 다른 우송 방식으로도 진상자료를 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속달, 소포 등의 방식이다. 한마디로 하여 정성을 들여서 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효과를 볼 것이다.

작은 인식과 건의이니 만약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20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21일
문장갱신: 2005년 2월 2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21/9588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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