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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磨难)과 마난(魔难)

문장/대륙 대법 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2일] 처음 법을 외우면서 한 가지 새로운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앞으로 수련중에서 당신은 여러 가지 고난(磨难)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이런 고난(磨难)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수련할 것인가?”(『전법륜』)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말씀하신 것은 “고난(磨难)”이지 “마난(魔难)”이 아니다. 이전에는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을 보아내지 못하였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뜻이 너무 달랐다!

“마난(魔难)”이란 글자대로 마귀가 조작해낸 난을 말한다. 사람이 수련하려고 하면 마귀가 곧 교란하는데 수련자의 집착심의 틈새를 뚫고 들어와 수련을 저애한다. 인간 사회에서 수많은 큰 재난은 모두 이런 배경의 요소가 작용하는 것인데 사람의 힘으로 개변시킬 수 없다. 이리하여 모두 “마난(魔难)”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정법의 각도에서 수련중에 부딛히는 고난을 대할 것인가? 사부님은 설법중에서 “고난(磨难)”이라고 하였는데 바로 수련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어려움을 말하며, 사람지간의 모순속에서, 씬씽(心性)의 마찰중, 집착심을 버리며, 업력을 전환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근본적으로 대법 제자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그들이 만들어낸 “마난(魔难)”을 사부님께서는 인정하시지 않는다. 이런 배치는 최종적으로 그들의 사적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대법 제자는 응당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 놓은 길과 낡은 세력이 억지로 우리에게 만들어 놓은 고험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 수련생지간에 모순이 생길 때, 일상생활 속에서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을 때 만약 제때에 풀어나가지 못하고 쌓인다면 고난이 점점 더 크게 되고 사악이 곧 틈새를 뚫고 들어와 당신에게 “마난”을 만들어 놓는다. 이 “마난(魔难)”은 당신을 훼멸시키는 것이 아니고 독으로 독을 치는 방식으로 당신을 강박하여 집착심을 내려놓게 하는데 본질적으로 대법의 정체에 손해를 끼친다. 당신 자신이 응당 넘어야할 “고난(磨难)”을 중시하지 않고 자신의 수련을 책임지지 않고 사악에게 붙잡혀 “마난(魔难)”의 시달림을 받고 있는 많은 수련자들이 바로 이런 상황에 처해 있지 않는가?

본질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번거로운 일만 생기면 사악의 교란이라고 하는데, 수련인은 모두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모순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의 누락을 폭로하는 것이므로,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고 수련중의 고난을 잘 넘겨야 한다. 이것은 모두 위덕이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하고 집착심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뜻대로 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은 빨리 낡은 세력이 배치한 “마난(魔难)”을 뿌리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하며, 심태(心態)를 바로 잡은 후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한다면 그런 “마난(魔难)”은 연기같이 사라질 것이다. 그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도 사부님께서 장악하시기에 사부님을 믿고 참답게 대법을 수련(修煉)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개인 소감이므로 부당한점이 있으면 동수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20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22일
문장 수정: 2005년 2월 21일 22:29:17
문장 분류: [제자 절차]
원문 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22/95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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