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2월 13일]
어린 제자의 이야기
9.9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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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의 이야기
올해 나는 9살이다. 법을 얻기 전 어느 날 밤에 심하게 감기를 앓았다. 법을 얻은 엄마는 나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하셨다. 나는 바로 마음속으로 읽었는데 읽고 읽으면서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니 감기가 모두 나았다. 이때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시간만 있으면 엄마와 함께 법공부, 연공을 하여 대법을 수련하여 얻게 된 아름다움을 함께 누렸다.
어느 날, 한 꼬마친구와 함께 놀고 있었다. 그가 던진 돌멩이가 나의 머리에 맞았다. 그러나 전혀 아프지도 붓지도 않았으며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가 “너 괜찮아?” 라고 묻기에 나는 “괜찮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 당시 나는 왜 아프지 않았을까? 그 이유를 생각하였는데 후에야 사부님(師尊)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였고 매우 총명해졌다. 5분도 안되어 시 한수를 외울 수 있었으며 10분이면 노래 하나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또 시를 지을 수 있었다.
불문제자로 태어나
삼계로 내려와 진상을 알리나니
중생들이여 속히 들어라
당신의 복과 명을 보장해 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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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원(인민폐)의 이야기
글/지린(吉林)시 대법제자
며칠 전 한 동수와의 교류 중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수련생은 지린 모(某)지역 대법제자의 집으로 가서 자료를 갖다 주었다. 두 대법제자가 한창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 동수의 아들 턘턘(甜甜)이 들어왔다. 그는 깡통에 저축해온 모든 돈을 꺼내어 세어보았는데, 모두 9.9원(약15원)이었다. 그는 이 돈을 자료를 갖다 준 동수에게 건네주었다. 이 수련생은 “턘턘, 왜 돈을 이모에게 주는 거야?” 라고 물었다.7살밖에 안된 턘턘이 뭐라고 말했는지를 알아 맞쳐보시라! 어린 턘턘은 “이모, 이 돈은 당신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고 대법에 기부한 것이에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요.” 라고 말하였다. 이 일은 비록 지난 일이지만 나의 마음속에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겨 놓았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13일
문장갱신: 2005년 2월 13일 01:50:0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2/13/9539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