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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와 교류에 대하여 말해 본다

문/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2일】단체 법공부와 교류는 사존께서 제자들에게 남겨준 공동제고하는 보귀한 환경으로 수련생들이 다 같이 수호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련생들의 각종 심성이 표현되므로 여기에서 필자는 한정된 층차에서 본 몇 가지 상황을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하며 서로 격려하길 바란다 .

1. 지각하는 문제

속인의 예를 놓고 말하더라도 행사 혹은 회의에 참석 할 때 지각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속인의 도덕표준을 초월하는 수련인으로서 이 한 점에서 보통 사람보다 못해서는 되겠는가? 반드시 지키지 못할 원인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자신의 심성이 조성되어 늦는 것이라면 마땅히 이 문제를 정시해야 하며, 자신에게서 부족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2. 자리를 골라서 앉는 문제

관념이 없이 순정하게 교류장의 자리를 대한다면 어느 자리나 다 마찬가지이며 어디에 앉으나 별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수들에게서 흔히 체현되어 나오는 것은 자리를 고르는 문제로서, 어느 자리에 앉기를 즐기고, 어느 자리에는 감히 앉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이미 자신의 심성문제를 폭로하였고, 또한 정체적인 교류환경에 순정하지 못함을 조성하였다. 단체 법공부할 때 교류 환경의 순정함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들의 공동의 책임이며, 대법이 인간에서의 유전 형식에 관계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몇 가지 상황을 여러분들과 토론하고자 한다

어떤 동수들은 인간의 정과 편견이 작용하여 서로 잘 알고 감정이 좋은 동수 옆에 앉아야 안전감을 느끼며, 서로 잘 모르고 그런 편견이 있는 동수와는 함께 앉으려 하지 않는다. 수련인의 자비는 누구에게나 다 같아야 하는바 분별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은 사회자가 심득을 발표하라고 지명하는 것이 두려워 의식적으로 눈에 뜨이지 않는 곳에 앉으려 한다. 지명하면 정정 당당하게 죄송한데요, 오늘은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숨을 필요가 있는가? 대법제자는 마땅히 정정당당한 풍모를 보여주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과시심을 버린 후 자신을 나타내기 꺼려하여 의식적으로 눈에 띠지 않은 구석을 찾아서 자신의 평범함을 보여주려 하며 주제넘게 나서려 하지 않는다. 수련인이 진정으로 버려야 할 것은 그 마음이지 표면 형식이 아니다. 대법제자가 보여주는 것은 마땅히 속인의 아름다운 형식에 부합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자신이 겸손하고 교만함과 환희심이 없다는 것을 실증하지 말고, 단정한 자세로 대범하게 겸손함과 자연스러움을 보여 주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을 대법 중의 작은 인물로 여기면서 자리를 큰 인물에게 남겨놓고 그 자리에는 감히 앉지 못한다. 그럼 이런 동수의 사상 속에는 또 일부 동수들이 작은 인물로 보이는 것이 아닌가? 대법에서 큰 인물에게 자리를 보류하라고 하였는가? 왜 속인의 등급관념을 수련환경으로 끌어들이는가? 개인이 잘 수련 되지 못한 일사일념으로 인해 이미 수련 환경의 순정함에 영향을 주었다면 되도록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시 말해서 한 수련인의 층차는 심성이 실직적인 경지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직무가 많고 일하는 데서 능력이 있으며, 표면의 말과 행동이 어떠하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수련 중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 누가 또 이 수련생을 정말로 수련이 잘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만일 높이 수련 되었다고 할지라도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층차가 떨어지게 된다. 수련 중의 복잡한 요소를 수련 중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안단 말인가? 그 밖에 인위적으로 자신을 작은 인물로 여기는 이 일념은 자신의 제고에도 장애가 될 수 있다.

또 어떤 수련생은 안일을 구하는 마음으로 벽에 기댈 수 있는 자리를 찾고, 또 어떤 수련생은 소극적으로 먼 곳에 앉아 교류에 적극 참석하지 않으며, 정체의 바른 심태에 원용하지 않는 등등의 체현이 있다.

이상의 예들은 단지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본 몇 가지 상황이므로, 순정한 마음으로 관념이 없이 교류 중의 위치를 대하면 어디에서나 모두 마찬가지고 어디에 앉으나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활동에서 진행하는 정황이라면 일반적으로 안에서부터 바깥 쪽으로 모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속인 환경 중의 대법제자들의 잘 수련된 일면은 속인의 아름다운 형식을 체현할 수 있다. 희망컨대 더욱 많은 동수들이 집착이나 관념으로 자리를 선택하지 말고, 정체를 위주로 하여, 빈 자리를 메꾸기 바란다. 그리하여 자신을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여 정체적으로 아름다운 일면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정법 노정이 급속히 추진되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구체적 일 외에, 반드시 정법 노정의 수요에 배합하여 힘써 잘 하여야 한다. 정법 노정은 이미 막바지에 들어섰고, 매 수련생들에 대한 요구가 더욱더 높아가는 관건적인 시각에, 대법 제자들도 반드시 높은 표준으로 자신의 심성을 요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일체를 타인을 위하는 새로운 우주생명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

이상은 개인의 층차에서 생각한 약간의 심득을 동수들과 나누는 것으로 만약 부적절한 곳이 있으시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 드립니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1일
문장 발고: 2005년 2월 2일
문장 수정: 2005년 2월 2일
문장 분류: [제자절차]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2/9468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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