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21일] 최근 대기원시보에는《9평 공산당》이 실렸다. 매체로서 체계적으로 반세기의 정당은 도대체 어떤 재난을 입었으며 그 본질은 무엇이고 그것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였는가, 또 매체에서 대법제자들이 이 흉악한 당에 의해 미혹된 그 부분의 사람들을 구도하려는 것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일부 속인들은 속인의 입장에서 이 사실을 보고 분석하는데 이것은 파룬궁(法輪功)이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한다고 여기고 파룬궁의 세력이 갈수록 더 커진다면 장래 틀림없이 정권을 탈취할 것이라고 여긴다.
속인은 이렇게 보고 있다. 사실은 이상할 것이 없으며, 속인은 속인을 위하여 다만 세속의 기점에서 문제를 볼뿐이며 세간의 권력과 이익을 보호하고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세속의 눈길이 그들이 대법에 대한 정념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대법제자는 책임성 있게 즉 인내성 있게 세밀하게 겨누어 진상을 똑똑히 말한다. ) 즉 더욱 박해 진상을 이해하는 속인일지라도 정법 가운데서 대법제자들이 하는 매 일보를 아주 이해하기 어려우며 반대로 말하면 만약 모두 이해한다면 그것은 보통 사람이 아니며 수련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우리가 만약 즉시 그것을 위하여 똑똑히 이야기하여도 상대방은 그래도 진상을 정시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도 집착하고 추구할 필요가 없다
정치를 언급하여 말한다면 속인은 아주 믿기 어렵다고 느낀다. 파룬궁(法輪功)은 이렇게 응집력이 있고 활동 능력이 있으며 더욱더 기세가 드높아도 오히려 흡족하지 않으며 권력을 묻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본질로부터 무엇이 수련의 장애를 조성하였는가를 똑똑히 조사하지 않은 것이다. 중화의 5천년의 문명은 문화를 수련하여 줄곧 그 중에 관통되고 줄곧 약 50년 공산당이 정당을 잡기까지 수련의 개념은 비로소 강행되어 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지워졌다. 여기에서 수련이 무엇인가를 말하지 않겠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근래의 수련은 모두 한개 기본 점이 있는데 그것은 출세간(出世间)의 수련이다. 바꾸어 말해서 수련의 기본 목적은 곧 세속을 초월해야 철저히 세간의 분쟁과 업력윤보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수련인은 반드시 고된 수련 중에서 점차적으로 세간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하여야만 비로소 세속을 벗어날 수 있다. 만약 세간의 칠정육욕, 심지어 권력, 지위, 금전을 마음에 품고 있다면 그것은 근본 수련을 하여도 나올 수 없다.
파룬따파(法倫大法)는 불가의 상승 수련법문이며 제자들이 진정하게 수련하여 고층차에까지 갈 수 있는 것을 보증하기 위하여 대법제자는 영원히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명문으로 규정했다. 물론 현대사회의 속인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역사상에서 국왕, 왕자, 귀족들은 수련을 위하여 세간의 영화부귀를 포기한 이런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오늘 또한 세간을 벗어나려는 대법제자들은 절대로 세간의 권력과 정치를 위하여 수련의 저지를 받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의 수련을 망가지게 하지 않는다. 수련의 기본 점은 절대 다수의 수련인들이 세속의 권력과 정치에 모두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을 결정지었다.( 소수의 사람들이 수련 과정에서 이 분야의 집착을 아직 완전히 놓지 못하였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담담하면 철저히 내려놓을 수 있다).
지금 수련생들은 매체에서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한 문장에서 바로 공산당과 강택민이 서로 결탁하고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파괴하였기에 대법제자들의 반박해,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비로소 이렇게 그들을 폭로한다.(반대로 말하면 공산당이 와서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수련인이 참여하는 일이 있을 수 없다.) 이와 같이 폭로는 변함이 없이 어떤 정치 강령이 없으며 더욱 무슨 정권을 빼앗으려는 목적이 아니다. 속인의 정당을 서로 비난하고 무슨 정권을 뒤엎고 어떤 정권을 세우고자 함이 아니다. 구별이 분명한 것이다.
공산당에 관하여 말한다면 철저히 폭로 되고 더욱 빨리 와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와해 된 후에 누가 뒤따라 이익을 얻고 누가 시기에 순응하여 정권을 잡을 수 있으며 수련인은 세간의 이 일체가 모두 하늘의 뜻에 의해 장악된다고 여기고, 속인은 하늘의 뜻을 에워싸고 변한다고 여긴다. 수련인의 출세간(出世间)의 길과는 완전히 서로 무관한 일이다.
게다가 대법 수련은 반드시 자발적인 것이다. 수련은 줄곧 직지인심(直指人心)인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내심으로부터 자신을 개변하기를 원하며 철저히 세속에서 뛰쳐 나오기를 원하여야 만이 비로소 수련인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만약 강제로 사람들이 와서 학습한다면 사람만 있고 마음이 없으면 근본 수련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또 다른 사람의 수련을 교란할 수 있으며 수련의 환경을 파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법 수련은 각 분야에서 “영원이 순정한 금강” (“金刚永纯”) 이 되기를 강조하며 영원히 무슨 “정교합일(政敎合一)”로 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문장 완성 : 2005년 1월20일
문장 발표 : 2005년 1월21일
문장 갱신 : 2005년 1월 21일
문장 분류 : [제자 절차]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1/93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