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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위 소대장의 수련 소감

문장/란페이강(藍培綱)

【명혜망 2005년1월14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육군 야전부대에서 소대장을 맡고 있는 직업 군인 란페이강입니다. 제가 2003년 3월에 법을 얻은 후 부대에서 수련해 온 경력을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 법을 얻다

나는 집식구, 친척, 친구들이 모두 종교를 신앙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할머니를 따라 절에 가 참배하고 주문을 외운 적이 있고 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본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무신론자였으며, 신이나 부처를 믿는 것은 모두 미신이라고 비난하였고 통치자들이 인민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산물이라고 생각하였다. 고등 학교를 졸업할 때 국제상에서 한창 코소보 전쟁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당시 신문에서 한 아버지가 전쟁의 불길 중에 놀란 딸을 위안하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일념 “힘 만이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포기하고 사관 학교를 선택하였다. 4년간의 군사 교육을 받고 나서 나의 고유관념은 더욱 깊어지게 되었이다.

한 우연한 기회에 사촌형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파룬궁 진상 CD를 보게 되었다. 그 당시 큰 반응은 못 느꼈고, 심지어 이것은 해외 세력들이 중국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라 여겨 사촌형이 나한테 말한 진상을 받아 들이지 못했다. 그러나《전법륜》 책만은 받아 들고 비판적인 심리로 한번 읽었는데 마음속으론 여전히 믿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많은 문제들이 생겨 사촌형과 쟁론을 벌였다.

학교로 돌아 온후 몇 번 사색한 끝에 다시 마음을 안정시킨 후 아무런 관념도 갖지 않고 다시 한번《전법륜》을 읽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완연히 달라졌고 진정으로 “법”이 보였다. 지난날 깊이 뿌리내렸던 관념이 순식간에 달아났다. 사부님이《정진 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참말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되다

그 후 사이트에서 대법 자료를 찾고 연공장을 찾아 보도원과 연락을 취하고 다른 수련생들과 같이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였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늘 “왜 이렇게 신성한 대법이 중국대륙에서 이런 박해를 받고 있는가? 사부님께서 이번 박해를 허용한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였다. 나는 반드시 대형 교류회에 참석하여 더욱 많은 수련생들과 교류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가오슝(高雄) 국군 기념관에서 심득 교류회를 소집한다는 소식을 사이트에서 접하고 혼자 찾아갔다.

법을 얻은 지 두 주밖에 안 되는 관계로 교류회에서 많은 질문만 제기했을 뿐 “교류”를 잘하지 못했다. 관건적인 문제를 제기할 때면 다른 수련생들은 나에게1999.7.20의 설법을 읽어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라 알려 주면서도, 나에게 아직 의문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가면서 해석해 주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나는 점차 의혹을 풀게 되었다. 법을 얻은 시간이 늦고 빠름, 층차의 높고 낮음으로 인해 동수들간의 간격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서로 원용되어 부족점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다른 의견을 정면으로 냉정(冷靜)하게 가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비꼬는 말로 한마디를 내던져 다른 사람의 어떤 것을 뒤엎는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서로 진지하게 가서 협력하는 그것이야말로 좋은 것이다.” (《2003년 미국중부법회에서의 설법 》) 이때에야 나는 비로서 대법의 이 장소야말로 정말 속세의 유일한 정토라는 것을 느꼈다! 동수들과 같이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을 학습할 때 비록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내가 애초에 당신들을 제도할 때에 아주 많은 사람은 또 나를 욕하고 있었다. 강의를 들을 적에도 욕을 하면서 나의 강의를 들었다. 나는 개의치 않으며 나는 바로 당신을 제도시키고자 하였다.”여기까지 읽고 나자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마음속으로 세월이 얼마나 흘러가고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나는 꼭 법리를 따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 부대에서 수련하다

부대에서 수련하면서 나는 많을 고험을 겪었다. 발정념을 하다가 끊기기도 하였다. 때론 쌀쌀한 언어로 줄곧 욕을 하기도 하고 무도곡을 틀어놓는가 하면 또 다른 주문을 외워 교란하였고, 때론 나를 건드려 화가 나게 하려 하였고 심지어 나를 에워싸고 정말로 “때려도 맞받아 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가를 시험하려 하였다. 한 사람은 사이트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공격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나에게 보여 주었다. 당시에는 그들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고 개인 수련중의 난이라고만 생각하였으며, 발정념을 많이 하고 진상을 알리라고 일깨워주는 동수님들의 말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내가 수련을 잘 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만 생각하였다. 이런 심리 상태의 영향으로 점점 더 큰 장애에 부딪쳤다. 우선 한 선생이 공공연히 강의 중에 대법을 공격하였다. 그는 단장취의(斷章取義)하여 대법의 내용을 진술하면서 “어떻게 대법 서적을 없애고 중공의 박해를 성원해야 하며…” 라고 하였다. 나는 그 자리에서 그와 변론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을 개변시키려 하였지만 효과는 별로 좋지 않았고 한바탕 논쟁만 일으켰을 뿐이었다.

그 뒤로 수업할 때마다 나는 의장 자리에 앉게 되었고, 강단아래 학과 학생들의 반복되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내가 법을 깊이 있게 배우지 못했기에 묻는 법리에 대해 얼버무려 넘길 때가 많았고 혹은 내가 법을 더 잘 배운 뒤에 당신한테 알려주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 자아 보호 의식이 강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알려주겠다’, ‘나는 이렇게 느낀다’ 등 용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고 상대의 집착 정도에 따라 이야기 하지 못하였으며 무책임하게 고층차의 법리를 이야기 하였다. 그리하여 모순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더 첨예해져 밥 먹을 때도 어떤 사람은 일부러 나의 곁에 앉으면서 나에게 문제를 제기하여 해답하라고 하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또 모두들 제일 힘들다고 공인하는 직무–실습 보도원을 맡게 되어 법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일상 행동에서 내가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파룬궁이 또 어떠하다’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나는 본래 파룬궁에 대해 아무런 견해도 없었는데 너 때문에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되었어. 이건 모두 당신 때문이야. 당신의 죄는 너무 커!’ 하고 말하였다. 그때는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모순 속에서 살아야 했기에 심신 피로가 극도에 달하였다. 나는 자신에게 ‘이것이 내가 바라던 결과란 말인가?’고 묻기 시작하였다. 대법을 수련한다면서 책도 다 보지 못했고 연공 동작도 모르며 반가부좌도 다리가 높이 쳐들려 있는 상황이라 결가부좌를 운운할 수조차 없었다. 원인을 따져보니 나는 다른 사람만 개변시키려 하고 자신을 개변시키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법학습 심도가 점차 깊어짐에 따라 비록 부대내의 환경이 아주 복잡하다고는 하지만 내가 오히려 이 환경의 우세를 이용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이 바뀌자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나는 많은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하여 법을 실증할 수 있는 든든한 기초를 닦았다. 한 달 동안 대법 서적을 계통적으로 한번 보았고 학습하면서 진상도 알렸다. 수업할 때 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교류하는 방식으로 그들과 이야기 하였다.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학생들이 법리에 대해 질문하면, 특수한 상황이 아닌 경우, 법리보다 인권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어떤 신앙을 가졌던지 막론하고 이렇게 참혹한 탄압은 받지 말아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였다. 특별히 변론하려고 하는 학생들과는 설전을 벌이지 않고 좋은 일은 친구들과 같이 향수하고 싶은데, 4년이나 같이 한 학생이고 친구로서 내가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배웠으니 당연히 같이 공유하기 싶다고 말하였다. 무조건 반대하고 욕하는 학생에 대해 나는 발정념을 하였는데 결국 그는 입을 다물고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였다. 대법을 비평하던 그 선생님과는 그의 말속에서 그가 이미 20여년이나 기공을 배웠고 연마하여 자신의 이 특기를 아주 만족해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대법이 나에게 준 지혜로 그의 집착에 따라 그와 기공을 담론하였다. 교류하는 중에서 그가 선(善)을 감수할 수 있도록 참답게 들어주고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였기에 나중에 그도 대법을 인정해주게 되었다.

동아리 활동시엔 학과장(學長)이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전사의 사원들에게 진상을 이야기 하였고, 실습 보도장이라는 직무를 이용하여 진상 자료를 각 연대에 발급하였는데,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에게 이런 것을 군 내에서 선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사부님 설법 중에서 수련인이 부딪히는 모든 일은 좋은 일이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이것은 저해가 아니라고 여기여 정치 훈련 과정에 실습 보도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하여 토론 의제로 내놓았다. 수련은 근본적으로 한 사람의 씬씽(心性)을 개변하는 것이지 표면적인 복종이 아니며, 군대나 국가에 대해 백가지 유리할 뿐 한가지 유해도 없다는 등등을 토론하게 하였다. 나중에 그들도 나의 방법을 인정하였고 어떤 사람은 나를 도와주었다.

생활면에서 나는 우선 오랫동안 빠져 있던 네트워크 유희를 포기하고 모든 황색 서적을 버리고 법이 나에게 요구하는 대로 언행을 했으며, 사업은 주동적으로 제자들과 타인을 우선 생각하였다. 점차 주위환경이 변하여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어떤 사람은 나를 만나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고 말하였다. 학과장은 나에게 ‘나는 신앙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였었는데 당신처럼 잘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면서 파룬궁은 다른 종교보다 훨씬 낫다고 하였다. 나는 내가 개변되었기에 주위의 모든 것이 좋게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리브 팀의 학생의 도움을 청해 강력한 근육훈련을 하여 두 달 뒤엔 결가부좌를 하기 시작하였다.

* 수련과 사업

직무 관계로 이 기간은 반드시 많은 시간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위해 복무해야 했다. 아침에 기상하면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제자들을 관리하고 보살피는 압력이 있었고 장관이 하달한 임무도 있고 학생지간 업무상 협조해야 하고 수하들을 관리할 책임이 있으며, 본인 업무 문제와 학과 문제, 또SARS를 만나 사업내용이 배로 늘어났기에 씬씽(心性) 연마할 기회가 많아져 그 어려움은 정말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었다.

기말 고사가 다가와 수련과 사업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한 관계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어떤 학과는 재수해야 하였다. 학생들은 내가 수련한 후로 시끄러운 일들만 부딪힌다고 여기고 대법을 보는 안목이 달라지게 되어 자신이 이미 넘었다고 여기던 고험이 또 나타났다.

나는 나의 씬씽이 제고되었기에 표준이 더욱 높아졌다고 느꼈다. 안에서 찾아보니 나는 의연히 자신의 내심 깊은 곳에 남들이 닿지 못하게 하던 그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걸 발견해냈다. 표면만 버렸지 아직 자신을 대법에 올려놓고 자신의 그 집착심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그리하여 수련과 사업의 관계를 잘 처리하려고 노력하였다. 사업 중 도처에 씬씽을 제고할 요소가 숨어 있고 수련자는 당연히 보통사람의 사업을 잘해내야 하는데 사업을 잘하고 못하고는 사업 표면의 성적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씬씽이 거기에 도달했느냐에 달려있다. 재수반에서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어 그들이 대법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그들은 방과후면 반에 돌아가 다른 학생들과 진상을 이야기 하여 대법을 오해하던 사람들의 인식을 바로 잡아 놓았다. 재수반에서 두 사람이 이로 인해 법을 얻었다.

재수반의 시험은 합격했지만 최종 기말 시험은 오히려 정말로 내가 학교에 남아 있느냐 떠나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관건이었다. 그러나 나의 업무 사업양은 줄어들지 않아 정말 공부할 시간을 짜낼 수 없었다. 나는 잠시 일체 근무를 제쳐 놓았다가 바쁜 고비를 넘긴 후 다시 할까 생각하였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수련자의 행위가 아니라고 느끼고 자신의 심리상태를 바로 잡았다. 실습 간부의 사업과 책임을 다 하면서 모든 자질구레한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를 하였다. 시험장에서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전부 썼지만 성적은 겨우 합격될까 말까 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때 옆의 학생이 그의 답안지를 나에게 보여 주려 하였다. 내가 베껴 쓰기만 하면 무사히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마음속의 사상업과 모든 우려 (졸업증을 못 탈뿐만 아니라 4년간 받은 훈련 비용을 배상해야 하며 병역, 실업, 식구들과 친척 친우들의 불신임)들이 나의 정의의 일면과 싸우고 있었다. 최후 나는 퇴학을 당하더라도 真、善、忍(쩐,싼,런)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다. 답안지를 그대로 바치고 나니 나의 마음은 의외로 평온하고 자상하였다.

며칠뒤 시험성적이 발표되었는데, 나도 합격되었다는 것이었다. 법공부를 할때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법을 얻은 지 3개월이 지난 이 시각 나는 끝내 개인 수련 단계를 넘고 우편물 진상, 팩스, 전화 진상을 하기 시작하였다. 다른 한편으론 바른 태도로 제자들을 지도하여 본질적으로 오랫동안 누적된 폐해를 개변시켜 사관학교에서 연공하고 발정념을 해도 교란하는 사람이 없는 환경을 형성하였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복잡한 환경일수록 수련하기 좋은 곳이며 반드시 법공부를 착실히 하여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만약 날마다 법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그런 환경에서 걸어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 맺는 말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부대에서 소대장 직무를 맡고 일년간 매우 바삐 보냈지만 수련과 사업의 관계를 잘 처리하였다. 확실히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서 도달해야 할 표준은 절대적이어서 집착심을 버릴 때 절대 얼버무리지 말아야 하며 전에 넘지 못한 고비를 꼭 넘어야 한다. 2002년 9월 7일 명혜 편집부의 문장《동수들에게 올리는 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일이나 처리할 때 대법을 제1위에 놓고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두 번째에 놓으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한 낡은 세력이 우리 사상을 억제하고 교란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에 나는 줄곧 ‘내가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나는 수련해야 한다. 나는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에 제1위에 놓아야 한다고 여겼다. 이런 생각은 수련 초기에는 자신을 정진하게 촉진해 주지만 너무 집착하면 저해 요소로 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문《放下人心 救度世人,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나는 자신이 몸이 건강해지고 성적이 제고되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등 사실로 사람들이 대법을 정면으로 인식하게 하려 하였고 나아가 구도되게 하려 하였지만, 그 속에는 대법을 이용하여 세간에서 아름다움을 위하려 한 사심이 있었고, 모든 것은 상대방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냈다. 결국 하나의 “사심”이였고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못했었다. 마음이 경지에 달하지 못하였기에 시험, 사업문제에서 고비를 다시 넘어야 했다.

다른 한편으론 군(軍)의 이 특수한 수련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자만하는 마음이 생겨 대법을 실증하고 교류하는 가운데서 자신은 대단하다고 여기고 몇 년간 수련한 동수들의 법리상 인식이 나보다 못하다고 여겼다. 법을 실증하는 일을 좀 해놓고선 득의 양양해 하면서 마음이 든든해지고 보험에 든 것마냥 마음이 든든해졌고 자신의 미래가 이미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였다. 동시에 또 점차 동수들에 대해 구별하여 대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수련이 잘 된” 동수들과 접근하려 하고 “수련이 잘 안된” 수련생은 “지도”하려 하였는데 이런 것들은 나도 몰래 군대 내에서 습관이 되었던 구분하여 대하는 마음, 숭배하는 마음과 의뢰심이었다. 되돌아보면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사부님을 군인이 지도자에게 충성하는 방식으로 숭배하였는데, 이것은 감성적인 것이 이성적인 것보다 더 많았기 때문이며 사람의 마음으로 법과 사부님을 대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2003년 정월 대 보름날 설법》주의 한 단락을 인용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분발하려 한다. “또한 정법이 이 일보에 왔기 때문에, 보아하니 결속하게 되었으므로 우리들은 이후의 일이나 배치하자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하나의 마음이든 모두 아주 큰 마의 난을 촉성(促成)할 것이므로 절대 어떠한 마음도 일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정정당당하게 수련하고 당신은 당신의 눈앞에 마땅히 해야 할 어떤 하나의 일이라도 잘 하도록 하라. 당신이 내일 원만하더라도 당신은 오늘 여전히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잘 해야 한다. 대법제가가 오늘날 한 일체는 모두 후세 사람들에게 남겨주는 것이고 바로 후세 사람들의 수련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는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당신들은 이 길을 삐뚤게 걸어서는 안 된다. 대법은 어느 층차에서든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사람 이 층차에서 대법제자들은 그로 하여금 더욱 원용(圓容)하게 할 뿐이며 그에게 어떠한 손실을 가져와도 안 된다.”

보고를 마치면서 동수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05년 타이완 法輪大法 수련 심득 교류회 발언고)

문장 완성: 2005년 1월 13일
문장 발표: 2005년 1월 14일
문장 수정: 2005년 1월 14일 14:46:01
문장 위치: [수련 이야기]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4/9348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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