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6일】최근 속인 매체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게재되었는데, 국내외에서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고, 내게 일련의 사유과정을 일으켰다.
속인은 “당신은 당원이기에, 연공하지 마시오.” “정부가 연공을 못하게 하면 당신은 마땅히 연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말이 듣기에는 그렇게 떳떳하고 거리낌이 없으며(理直氣壯),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不容置疑) 같은바, 이러한 논리는 마치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속인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일부 수련생도 이 말을 듣고 자신이 한층 낮아진 것처럼 느껴져 대법을 포기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워싱턴DC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우주 중의 생명이 법을 빗나가는 과정 중에서 생명은 이미 법의 존재와 법이 부동한 층차의 생명에 대한 진정한 요구를 모르고 있다. 그렇다면 중생으로 하여금 오늘날 이처럼 중대한 정법의 일에 직면하여 많이는 모두 자신과 법과 대법제자와 나와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2003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우리를 향해 공산당의 유래에 대해 상세하게 논술해주셨다. 그것은 낡은 세력이 정성들여 안배한 것으로서, 그것을 만들어냈는데 오늘날 대법을 박해하는 데 쓰기 위한 것이다. 우주의 일체는 대법이 육성한 것으로 정법 중에서 대법을 반대하는 일체는 모두 최후에 도태될 것이다. 그렇다면 전문적으로 육성되어 대법을 박해하는 데 쓰인 공산당의 장래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기왕 이렇다면, 그럼 대법수련과 공산당에 대한 인식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바로 놓을 것인가 하는 것은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대법제자로서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지 않고 마땅히 하나의 더 명확한 답안이 필요하다.
우리는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되어 수련해야 한다. 중생이 대법을 인식하는 데 장애를 조성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속인 중의 직위, 직함을 보존해야 하는데 형식상에서 무엇을 한다면 도리어 그리 좋지 못한 영향을 일으킨다. 두뇌 중에서 공산당이 우리에게 주입한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어떻게 깨끗이 제거하는가는 지극히 중요하다. 사람의 대뇌는 하나의 용기(容器)와 같아 무엇을 담으면 무엇이다. 우리 이 몇 세대의 사람은 몇 십 년 이래 공산당의 세뇌를 당했다. 특히 우리 이 세대는 “새로운 중국에서 태어나, 빨간 국기 아래에서 자랐다” 40세에 가까운 사람들로서 평소에 주의하지 않고 흥얼거리는 노래가 어떤 때는 청소년 시절의 그런 ‘폭력’, ‘투쟁’을 선전하는 혁명 노래이다. 여러 가지 문제를 깊이 사고하는 방식과 말하고 글 쓰는데 사용하는 단어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속인이 천백년이래 뼛속에 형성한 인간의 도리를 개변하라고 하셨다. 설사 인간의 정상적인 도리일지라도 만약 고층 수련 경계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더군다나 대법을 파괴하도록 육성된 공산당이 우리에게 주입한 ‘도리’야 말할 것이 있는가?
“당이 뭘 하라고 하면 뭘 한다.” “일체 당의 배치를 따라야 한다.” “ 영원히 녹슬지 않는 하나의 나사못이 되어야 한다.” “일체 국가 이익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안정됨이 일체를 압도한다.”
몇 십 년 이래, 듣기에 허울 좋은 이런 교육이, 대부분 중국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이 살아가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모르게 하였으며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야말로 국제사회에서 공인하는 기본인권이라는 것을 더욱 모르게 하였다.
속인들도 모르며 중국 대륙에서 자란 많은 대법제자들도 모르고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부지불식간에 타고난 독립적으로 깊이 사고하는 권리와 신앙을 선택할 권리를 포기하게 했다는 것을.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억지로 모두 독립적 사고의 권리, 신앙 선택의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서 이 시대에 “정부에서 모두 연공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 한 마디의 말이 수학의 공식처럼 쟁론할 수 없는 이유가 되게 하였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당연히 수련을 포기하는 이유가 되었으며 속인이 대법제자를 증오해도 좋은 이유가 되었다. 이것이 그래 낡은 세력의 치밀한 배치가 아니란 말인가?!
때문에 근본적으로 개혁하려면, 대법제자로서 (더군다나 중국 대륙의 공산당 환경에 있는 동수) 우리는 반드시 더욱 자신의 일사일념을 법에 두고 더욱 구체적으로 공산당 교육의 아직 남아있는 해독을 선별하고 제거해야 한다. 업력이 큰 사람은 업력에 포위되어 우주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감수하기 쉽지 않다. 똑같은 도리로서, 오직 우리가 근본적으로 당과 대법을 수련하는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철저히 공산당 교육의 남아있는 해독을 청리해야만, 우주대법에 더욱 잘 동화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04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06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06일 01:16:05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6/90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