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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문제에 관하여 대련 동수들과 의견을 교환

글/대련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 10일】 최근 사회 매체에서 《9평 공산당》을 내놓아 세인들(공산당에 대하여 인식이 똑똑치 못한 일부 대법제자를 포함)이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는데 매우 큰 작용을 일으키며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최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내의 일부 자료점에서 9평을 대량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진상 자료들은 잠시 미루고 전문적으로 9평을 만들어 9평으로 진상을 알리는데 역점을 둔다고 한다. 동수들에게 공통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해외 영문 매체 동수들의 9평에 관한 일부 교류 문장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이 번 교류에서 영문 대기원에 참여한 동수들은 당연히 9평의 전파를 빨리해야 한다는 견해를 논했다. 많은 동수들은 컴퓨터가 없음으로 인해 이것은 해외 수련생들의 개별적인 인식이란 것을 모르고 있어서, 당연히 명혜망의 문장으로 생각하고 자료점에서 준비한 자료가 무엇이면 무엇을 배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방면의 문제가 있다. 해외의 동수들이 국내동수들과 교류할 때는 조금의 오류도 생기지 않도록, 개인 인식을 국내의 그런 ‘정신 전달’로 삼지 않아야 한다. 둘 째는 대륙동수들도 응당 법을 스승으로 모시되 편파적으로 가지 말아야 하며, 한 가지 일이 출현했다고 하여 모두 이 한 가지만 하고 다른 항목은 미루어 놓아도 안 된다. 그래야만 이성(理性)적으로 지혜롭게 우리가 할 일을 모두 잘할 수 있게 된다.

9평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나는 대군이 출발하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진군하는데 도중에 지뢰나 바리케이트가 있으면 공병들이 장애를 없애고 길을 여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길을 여는 일이 최종 목적은 아니다. 어떤 도로에는 지뢰와 바리케이트가 없으므로 통일적으로 모두 공병이 되어 작업을 할 필요성은 없다. 특히 병력과 물자가 부족한 상태에서 대군 전부를 모두 공병으로 만들 수는 없다.

유관 수련과 매체의 관계에 대하여 사부님께서 《2004년 뉴욕 국제 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문의: 대법제자가 꾸린 신문에서 ‘중국 어느 어느 당에 대한 9가지 논평’을 보도한 것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해하지 못하는 속인들이 저희가 정치를 한다고 말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사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 모두 어느 어느 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단지 그들에게 어느 어느 당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가를 알려주며 동시에 우리는 그들에게 그것이 박해하는 목적이 무엇이며 그 중공(中共)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고 파룬궁(法輪功)과 중공은 어떠한 모순이 있는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럼 우리는 곧 어느 어느 당은 무엇이며, 무엇 때문에 쩐싼런(眞善忍)을 반대하는가를 말해야 한다. 그러나 수련으로 말하면 개인이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의 원칙은 이러한 일을 섞어 넣지 않는 것이다. 매스컴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중생구도와 중요한 관계가 있다.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는 어느 당의 명의 하에 탄압을 한 것으로, 박해 중에서 또한 수많은 사람을 독해(毒害)하였다. 그러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하여 마땅히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똑똑히 보게 해야 한다.

명혜망은 이러한 것을 보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법수련이란 이 방면에 더욱 접근하기에 그것을 중점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스컴의 보도 역시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

필자 역시 여러분들 생각과 같이 9평이 대륙에서 광범히 전파되기를 바라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고 그들이 구원되기를 희망한다. 해외에서는 매체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륙에서는 해외 매체에만 의거하면 전파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9평과 기타 진상자료와의 관계를 정확히 해야 하고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점을 어디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9평은 특수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 그러나 필경은 대법의 진상을 대표하지 못한다. 바꾸어 말하면 9평은 진상의 한 방면이지 전부가 아니며, 매 사람들에게 모두 다 알맞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의 일반적인 진상에 대해서 사부님께서는 위의 설법 중에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개인이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의 원칙은 이러한 일을 섞어 넣지 않는 것이다. ”

또한 사부님께서 《2004년 뉴욕 국제 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일반적인 정황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바로 박해를 말하고 당신은 대법수련의 일을 말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수련하려고 하지 않아도 관계가 없다. 당신은 그에게 알려주라, 우리는 모두 한 무리 좋은 사람이며 우리 대법 역시 사람들더러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고. 당신이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관계가 없으며 나는 당신더러 와서 대법을 배우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당신에게 이번 박해가 사악한 것이며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독해 받은 것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충분하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신 말씀을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상술한 목적에 도달하면 되고, 만약 그가 다른 방면에 특수한 장애가 있으면 우리는 구체적인 면에서 돌파구를 찾아 목적있게 그 사람의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주어야 한다. 9평은 악당의 유령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고, 더욱 많은 속인들이 대법진상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이 방면의 장애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9평을 한 가지 일로 해서 하거나 이 일을 목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9평이 사회정치 방면에서 일으키는 기타 작용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집착하고 추구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

9평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인력과 자금이 제한되어 있는 정황하에서, 대륙의 특수환경에서, 대륙의 대법제자들 특히 자료점에서는 중생구도의 기점에 똑바로 서야 한다. 거시적으로 큰 국면의 각도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사회상의 어떤 새로운 정황의 영향을 받지 말고, 박해진상과 대법진상의 자료 일을 꾸준히 열심히 잘해야한다. 만약 진상을 알리는 일과 9평을 전파하는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지금 중생 구도가 매우 급하다. 우리는 응당 온당하게 잘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방면에서 자료점의 동수들은 냉정하게 전면적으로 문제를 사고해야 하며, 절대 극단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해외 동수지간의 교류는 중국대륙의 실제 정황을 대표하지 못하고, 명혜의 방향을 대표하지 못하며, 더욱이 그것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통일시키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본문의 의견도 좁은 소견이다. 이번 전쟁에 한창 적룡의 유령을 철처히 제거하는 정황하에서, 어떻게 하면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것인지 이것도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봉착한 새로운 문제이다. 희망하건대 기타 동수들도 자기의 좋은 생각과 실천 경험을 이야기 하기 바란다.

문장 완성:2005년 01월 09일
문장 발표:2005년 01월 10일
문장 수정: 2005년 01월 10일 13:08:11
문장 분류: [수련마당]
문장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0/93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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