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월 11일] 선생님은 다만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데, 이것은 일종의 직책이며, 교사의 책임감으로 학생들에게 각종 지식과 기능을 가르치는 것이다.
수련인의 사부는 사람을 제도하는 중임(重任)을 짊어지고 있으며, 제자들에게 도리를 전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사심(私心)이 없고, 내심으로 제자를 위하는데, 인간세상의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것과 비슷하며, 또 이런 사람의 감정을 초월하는 것이 자비이다.
내가 처음에 수련할 때 선생님으로 부르던 것을 사부로 고쳐 불렀는데, 이것은 수련이 승화된 과정이며, 점차적으로 법에 용합(溶合)되는 과정이고, 자신을 내려놓고, 대법과 일체가 용합(溶合)되는 과정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부당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1월 10일
문장발표: 2005년 01월 11일
문장갱신: 2005년 01월 11일
문장 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1/93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