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월 5일】허난성(河南省) 대법제자들은 요즘 법리와 수련방법에 대한 교류가 많아지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두들 교류를 통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맞추어 긴밀히 따라가는 것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활이 무엇인가하는 등의 문제에 대하여, 법리상에서 진정한 승화와 제고가 있었다. 최근에 그들은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감옥 속의 수련생을 성공적으로 구출하면서 현지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활동에 아주 큰 촉진작용을 일으키는 영향을 미쳤다.
대법제자 미청리, 올해 42세, 치현 사워향(杞縣 沙窩鄉)사람이다.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으로 노동개조 3년형을 받았다. 미청리는 사악과 타협하지 않아 노교소에서 받은 박해로 인해 한쪽 다리가 마비되어 길을 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가족과 면회할 때는 두 사람이 부축하여 나와야만 했다. 그 모습을 보게 된 그의 딸(초등학생)은 달려가서 아빠를 안고 목놓아 울었고, 사악은 그들의 죄행이 폭로되는 것이 겁이나서 즉시 부축하여 노교소로 들여보내 버렸다. 그리고는 그의 아내에게는 병원에 가서 상태를 본 뒤 좀 지나서 다시 온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리고는 그 후에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하다보니 미청리의 가족은 극대한 공포와 불안에 휩싸였다. 그의 가족들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법과 도리에 상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청리가 수시로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아내(대법제자)가 남편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 문제를 제기한 후 동수들 모두는 같은 인식을 하게 되었는 바, 즉 대법제자는 한 개의 정체로서 수련생을 박해함은 자신을 박해하는 것이며 이 일을 마땅히 극도로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동수들은 진지하게 서로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였는데, 사부님의 신경문의 요구에 따르고 명혜망에서 같은 유형의 문장을 참조하여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박해를 감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중대한 임무를 어깨에 짊어졌으니 반드시 그를 노교소에서 구출해야 하며, 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고 대법제자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다 같이 상의하면서 조정을 거쳐 12월 5일 석방 요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우선 전 현에서 이 한 가지 일을 겨냥하여 2004년 12월 12일부터 매일 저녁 7,8,9시에 다 함께 3일 간 발정념을 하였고, 두 번째는 현과 성 현지에서 긴밀히 협조하여 정념이 비교적 강한 몇몇 동수들을 찾아내어 그의 가족들과 함께 노교소에 갔다. 그리고 고밀도로 근거리에서 발정념하여 노교소 다른 공간에서 악인을 조종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제거하였다. 셋 째는 참여한 수련생들은 반드시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며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도 성공만 생각하되 실패를 생각하지 않도록 요구하였다. 일사일념의 부정적 요소는 모조리 단절시켜 일체 교란을 배제하였는 바, 이번 정과 사의 대전 속에서 사악으로 하여금 어떠한 숨 돌릴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번 일의 성패의 관건이었다.
12월 15일 대법제자와 그의 가족 2명을 합하여 모두 10여 명의 일행이 차를 타고 카이펑노교소로 갔다. 대법제자 6명이 부채형으로 노교소 대문 앞에 서서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였고, 가족을 동반한 몇 몇 수련생은 들어가서 안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9시에 노교소에서 석방 교섭을 하였는 바, 악경의 기세가 등등하여 놓아주지 않는다는 소식이 밖으로 전해지자, 동수들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정념을 멈출 수 없다는 마음을 한결같이 표시하였다. 그 날이 노교소 방문일이었기 때문에 많은 속인들이 모두 주목하여 수련생들을 보고 있었으나 그들은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는 몰랐다. 조금 지나자 악경은 조건없이 사람을 풀어주는데 동의하였고, 아울러 노교소의 차를 파견하여 사람을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노교소 문 밖에 있던 동수들은 정력을 집중하여 오로지 발정념을 하느라고 여념이 없어, 문 밖 차안에서 부르는 것도 보지 못하였다. 오후 5시에 집에서 기다리던 동수들이 그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을 보고 전화를 걸어 연략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들이 아직도 그 곳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꼬박 9시간 동안 모두들 조금도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피곤함을 모르고 서 있었던 것이다.
미청리가 성공적으로 구출된 후 현지에서 그 소식은 획기적인 뉴스가 되었으며 그 영향력 또한 아주 컸다. 속인들은 이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여 사람을 구출하지 못할뿐더러, 어쩌면 또 번거로움마져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성사된다고 믿었으며 대법제자에 대한 모든 일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일이고 대법제자가 결정할 일이다고 말하였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마음 속으로 탄복하고 있다. 파룬궁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탄복하였다. 미청리의 부친은 당원인데 그동안 아들 며느리가 수련하는 것을 아주 반대하여 왔으나, 이번에 생각을 철저히 바꾸었고 대법이 아주 신기하며 대법제자도 아주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이 곳의 대법제자들에게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창조하였다.
문장완성:2005년 01월 02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05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05일 03:01:21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5/927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