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명혜망2004년12월9일】
근래 사회상에서 일부 매체가 잇달아 《9평공산당》의 시리즈 문장을 게재하고 있다. 명혜망은 그 중의 제5평《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함을 논평한다》를 전재하였다. 그리고 동수의 중요한 체험 문장 두 편, 《자신을 더욱 순정히 하고, 공산당 망령의 일체 미시적인 요소를 청리하자》와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는 중의 배역을 폭로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를 발표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을 보라고 하셨는데, 현재 명혜망은 명확하게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출하였다. 대법제자는 응당 이 문제에 대해 정시하고 또 법리와 정법의 각도에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사고하고 정확하게 대해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미시적인 데와 표면의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잡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악을 청리하고 폭로해야 하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제도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현재 사회상에서 사람들은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고, 또 공산당（장쩌민은 당년에 이 흉악한 당[惡黨]의 총두목이었다）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9평을 본 후에야 비로소 공산당이 자기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사악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욱 명확하게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지적하였다. 많은 동수들은 가능하게 이전에 이 방면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심지어 일부 모호하거나 혹은 부정확한 인식이 있다. 그리하여 평소 진상을 알릴 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이 문제를 회피하였다. 현재는 해명할 때가 되었다.
나는 몇 개 방면에서 인식의 일치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한 방면은, 흉악한 당 [惡黨]이 우주의 정법에서 필연적으로 청리되어야 할 운명인 것으로, 악당(惡黨)의 철저한 기만 교육, 공포 교육 및 무신론 세뇌의 오염 속에서 자신을 해탈시키는 것이다. 다른 한 방면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해야 하는데, 사람들에게 악당(惡黨)이 쩐싼런(眞善忍)을 적대시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의 진상과 본질을 알게 하여,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 자신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게 해야 한다. 그 외,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기회를 빌어 자신을 실증해서는 안되며, 기점은 반드시 발라야 한다.
만약 대법제자가 속인처럼 운동을 벌이고, 어느 당, 무슨 정권을 뒤엎는데 기점을 두거나, 사람의 마음에서 나타난 것을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행동함에 중점을 두거나, 심지어 속인들에게 영합하기 위하여 속인보다 더 속인이 되거나 하면, 우리는 이미 자기 자신과 자신의 활동을 속인과 속인의 정치로 혼동하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근본점에서 벗어난 것이며, 생각이 한쪽에 치우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박해를 반대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구해온 것이 아니고 선동해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린 후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듣고 나서 세인들 스스로가 정한 선택이며, 자발적인 선택이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목적이 아니고, 그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린 후의 자연적인 효과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단순히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 세인들은 진상을 안 후에야 구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만약 우리가 본래는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것인데, 도리어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정치를 한다고 말할까 봐, 혹은 자신이 이 악당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지 못해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하거나 심지어 악당이 우리를 박해한 사실을 애써 회피한다면, 이것은 또 다른 하나의 집착이다. 마귀의 우두머리(大魔頭)와 흉악한 당(惡黨)이 서로 이용하여 우리를 박해하였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는 세인들을 위하여 거리낌없이 사실과 관련된 도리를 정정당당하게 알려주지 못하겠는가? 물론 표달 방식과 언어 선택에서 세인들의 접수능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논조와 언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그런 논조와 언어선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점은 시종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들을 도와서 악당(惡黨)이 파룬궁에 대해 저지른 박해를 똑똑히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제는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것이다.
낡은 세력이 오래 전부터 안배한 여러 가지 파괴와 교란으로, 우리가 오늘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걸을 수 있는 길은 아주 좁기에, 개인의 감정과 자기를 위하는 관념 및 구하는 마음을 한데 섞어서는 안 된다.
문장완성：2004년 12월 08일
문장발표：2004년 12월 09일
문장갱신：2004년 12월 09일 12:29:12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9/909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