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창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6일] 2003년 3월 말 갑자기 나에게 “병업” 상태가 선명하게 드러났는 바,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타나났다. 문제가 생긴 것이기에 나는 바로 “내심으로 찾아야 한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부족한 점을 찾고는 개변하면서, 힘이 닿는 대로 내가 해야 할 것을 하였다. 그러면서 매일 밤마다 ‘내일 깨어나면 좋아지겠지’ 라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이튿날이 되어도 마찬가지로 낫지 않아 나는 또 내 안으로 찾으면서 고치려 하였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괜찮아지기는 커녕 반대로 더욱 심해졌다. 그 시기에 “ 사스”가 유행하였는데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사스에 걸린게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길로 나를 쳐다 보기도 하였다. 나의 기침은 하루하루 더 심해져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였다. 심호흡을 하려고 해도 힘들었으며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계단에 오르내릴 때도 가슴에서 불이 타는 듯 하였으며, 심하게 헐떡거렸을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들렸다.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또 내심으로 그 원인을 찾았다.
그동안 나는 비록 매일 법공부를 했지만 그러나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다”를 하지 못하였다. 나는 개인수련을 할 당시의 것을 모두 끄집어내었고, 수련 전부터 시작하여 “ 마치 영화를 보듯이” 나에게서 찾으면 찾을수록 나에 대해 실망하였고, 찾으면 찾을수록 “이렇게 많은 업력을 어떻게 갚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스스로 질책하였다. 또 나와 연락이 제일 잘 되던 몇몇 동수들이 잇달아 노동교양을 받게 되자 나도 고생을 겪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들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안에서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데, 나는 이런 조그마한 고생도 참지 못하는가, 그렇게 많은 나의 업력을 어떻게 갚나”. 그래서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정식으로 낡은 세력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업력이 얼마나 많더라고 나는 모두 갚을 것이다. 나는 빨리 갚을 것이고 크게 갚을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들은 모두 덤벼라”라고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낡은 세력과 썩어빠진 귀신들에게 박해의 구실을 만들어 주었으니, 그들은 당연히 나를 놓아두지 않을 것이고, 나 또한 흑수들이 덮치는 충격까지 느낄 수가 있었다. 이때 나의 가슴과 복부가 모두 단단해져 앉지도 못하고 허리도 굽힐 수가 없었다. 이렇게 신체상의 박해가 가중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올 6월부터 시작하여 나를 “감시하는 이웃”까지 생겼다. 감시자는 바로 나의 아래층에 살았는데 만일 내가 나가면 그도 따라 나왔으며, 내가 대법 사업을 하는데 매우 큰 곤란을 조성하였다. 더욱이 계단을 올라갈 때 힘들어 이 몇 달 동안 “진상을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들에 대해 나는 매우 저조하였다. 2000년 구정 후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파출소의 경찰은 끓임없이 나를 교란하였는데, 조금 있으면 민감한 날이라고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고 조금 지나면 나를 “3서”에 사인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의 견강함과 가족들의 도움으로 하여 이 난을 지나게 되었고 2년 동안 나를 찾아오지 않았지만, 지금 이 박해는 나 자신이 추구하여 온 것이다.
한 방면으로는 근본적인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여 박해가 가중되어 졌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나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였으며, 매일 마다 《도법》을 한 번씩 외웠고 나의 수련된 일면을 불러 정법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였기에, 나의 답답하던 가슴의 단단한 조각이 조금 없어졌으며, 일종의 좋았다 나빴다 하는 상태에 처해졌는데 좋아졌다 해도 완전히 정상은 아니었다.
10월에 내가 매우 존경하던 한 대법제자가 “병업”으로 죽게 되었다. 그는 5년 동안 매일 같이 자료를 만들었으며 장기적으로 떠돌아 다녔고 끼니를 걸렀다. 그는 중점적인 수배 대상이었다.
2003년 경찰들은 장기적으로 그의 집 아래층에 주둔하였는데 한 동안 그의 다리가 부운 것이 매우 심하여 스스로 활동을 할 수가 없어, 집에 간 다음 경찰에 납치 당할 때는 들것에 실려서 파출소로 갔으며 휴대용 소변용기마저 가져갔다. 그는 파출소에 들어서자마자 발정념하였으며, 그 다음 일어나서 몇 명의 경찰의 눈앞에서 빠져나왔다. 이러한 수련생이 죽은 것이다. 그와 작별한 후 나의 심정은 평정을 이룰 수가 없었으며 상태도 또 선명하지 못해졌다.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또한 대법에 먹칠할 수가 없다, 나도 갈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니 나는 침대에 오를 힘조차 없었다. 다른 사람은 나의 얼굴이 까맣게 되었으며, 회색머리에 흑색의 얼굴을 가졌고 빛이 없다고 하였다.
이런 상태에 있는 나를 대법제자 윈제이(云姐)가 보고 있다가, 6명의 대법제자를 우리 집으로 모시고 와 같이 발정념을 연속적으로 하였다. 동수란란(嵐嵐)도 나에게 매일 마다 병업 병업이라 하지말고, 근본적으로 그것을(它) 인정하지 말며, 철저하게 낡은 세력의 배치와 흑수, 썩어빠진 귀신들의 교란을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저녁에 나는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 꿇어앉아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 두 달만 지나면 나는 법을 얻은 지 9년이 됩니다. 9년 동안 나는 계속 제 자신이 법을 얻고 진수제자가 되어 정법시기 대법제가가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의 마음이 심하여, 사부님으로 하여금 저를 위하여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지만, 제가 이런 지경에까지 왔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저를 구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내가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라고 말할 때, 마음이 동하여 갑자기 나의 눈길은 최신 몇 편의 경문에 떨어졌는데, 바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중생을 구도하라》,《정법중에서 정념이 있어야 하며,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말라》, 《방할》이었다. 아! 나는 알게 되었다, 근본으로 집착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바로 사심, 바로 “나”였다.
1년 7, 8개월 이었다. 나는 부단히 내심으로 찾았지만 그러나 사심을 가지고, “바로 나”를 가지고 이런 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찾았는데 면목이 없어질까 봐, 업력을 적게 없애버릴까 봐, 떨어 질까봐, 원만을 이루지 못할까봐 두려워했다…….. 그러나 자신의 책임감, 사명, 대법제자는 중생들이 미래로 들어가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매우 적었다.
2000년 9월에 나는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에 대하여 명확하게 구분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이 걸어나오지 못한데 대하여 조급해 하였지만, 그러나 “어쩔 수 없다”라는 소극적인 상태에서 나자신도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보기에는 나는 매일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낡은 세력들의 일체 박해를 부정하였지만”, 그러나 마음 속에는, 나는 아직도 그것을(它) 인정하고,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들로 하여금 존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심지어 그들을 육성시켰으니, 그들은 거리낌 없이 나에 대하여 박해하고 난을 가중하고 크게 만들었다.
난이 커지니 나의 마음은 평형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일을 적지 않게 하면서도 위사、위아、불평을 해댔다. 이것은 역시 나 자신이 많이 버렸다는 질투심, 과시심, 쟁투심 등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정법시기 수련의 길은 정말 좁아졌으며 사람의 마음이 동하기만 하면 바로 지름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저는 이런 큰 대가를 치러서야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현재 나는 기본적으로 이런 지름길에서 돌아와 있다. 나는 다시금 적극적으로 대법을 정시하는 홍류 속으로 돌아와, 시시각각 대법제자의 책임: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법을 스승으로 삼아 부단히 자신을 바로 잡고, 시간을 다투어 할 일들을 하여 정념정행 할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자신과 금후 갈 길에 대하여 명확하게 끝을 맺으면서, 동시에 지금 “병업” 상태에 빠져있는 동수들도 교훈으로 삼고 같은 일을 겪지 말고, 빨리 3가지 일을 하면서 부단히 자신을 바로 잡고 정법 수련노정에 바로 가기를 바랍니다.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정확한 지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5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6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6일 14 : 43 : 55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6/908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