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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자가 시장에서 진상을 한 경험

글 / 대륙대법 어린이 제자

[명혜학교] 힘을 내어 더욱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나의 이모, 나, 또 남동생은 시장에 가는 날을 이용하여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주변 농촌의 장날인 수요일과 일요일을 달력에서 찾아 놓았다. 이렇게 우리는 진상을 하기 위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시장에 가는 기회를 빌어 진상을 하게 되었다. 오늘 나와 남동생과 이모는 처음으로 시장에 가서 전단지를 나눠주기로 하였다. 전날 밤에 나눠 줄 진상 전단지를 미리 준비 해 놓으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기뻤다. 하지만 사악에게 틈을 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나는 부단히 자신의 환희심을 억제하였다.

이튿날 출발할 때 마음 속으로는 좀 긴장되었으며 날씨는 매우 흐렸고 비가 올 것 같았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겹겹이 우리를 막는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세 사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발정념을 하였는데, 시장과 자신 공간의 일체에서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고 진상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흑수와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다. 또 장보러 나온 사람을 조종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고, 더욱 많은 세인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도록 하였다. 발정념을 끝마치고 우리는 출발하였다.

시장에 도착하자 우리는 두 팀으로 나누었다. 나와 남동생이 한 팀이였고, 나의 이모는 혼자 한 팀이 되었다. 나는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힘을 써서 마음을 가라앉히기로 하였다.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진상자료 하나를 꺼냈는데, 할머니 한 분이 바구니를 들고 야채를 사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서 상냥하게 말하였다 : ” 할머니 좀 보세요,” 생각밖에 할머니는 쳐다볼 가치도 없다는 듯이 : “싫다”라고 말하셨다. 나의 마음은 한 번에 식어버렸다. 나는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가 아니면 사악이 교란을 하는 것인가? 나는 부단히 발정념을 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사악은 내가 체면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교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은 후 나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하였다: “내가 하는 일은 제일 위대한 일이다. 그들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비웃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되어 나에게 감사를 할 것이다 ”

이때 나 자신의 몸은 뜨거운 국물을 넣은 것처럼 온 몸은 쏴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계속해서 나는 조용하고 자비한 심태로 전단지를 나눠 주었다. 웃으면서 예의 바르게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호칭을 부르면서 전단지를 매 한 사람에게 전해주었고, 그들도 웃으시면서 전단지를 받았다. 나는 그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들도 상냥하고 친절하게 “천만에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내 몸은 뜨거워진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이 나에게 가지(加持)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약 백장되는 전단지를 다 나누어 주었을 때, 나의 몸은 매우 가벼워진 것 같았다. 이때 어두운 구름은 사라지고 태양은 웃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나와 남동생은 지니고 온 진상 스티커를 하나 하나씩 길 옆에 있는 전봇대에 붙였다. 어떤 것은 차 뒤에다 붙이고 차가 진상스티커를 지니고 도처에 다니면서 선전하게 하였다.

내가 처음으로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많은 진상자료를 세인의 손으로 보내 주었던 경험담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은 후 “파룬이 왔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생명들이 모두 급히 진상을 알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진상을 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중요한 것은 일을 할 때의 심태이다. 심태가 더욱 바를수록 구도하는 효과는 더욱 좋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23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정념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school.org/school/article/2004/11/23/38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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