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꼬마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13일】나는 대법의 어린 제자이고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5년이 되었다. 이 5년 동안 나는 대법의 수승함과 신기함을 직접 체험하였다. 사부님과 대법의 위대함을 견증하고, 나의 금후 수련의 길을 잘 걷기 위하여 지금 나는 내가 겪은 일부 신기한 일들을 선택하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개인의 층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내가 더 어렸을 때의 어느날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었던 아버지가 나더러 눈을 감고 이마를 보라고 하였다. 그리고 앞 이마에 무엇이 있는가를 물었다. 나는 “이마 안에 태양이 있어요!” 라고 했다. 아버지는 늘 집에서 《 보도 》,《 제세 》 음악을 틀어주었고 나는 한 켠에서 놀면서 따라서 들었다. 어느날 한 번은 바닥에서 나무 조각을 쌓는 놀이를 하며 귀로는 《 보도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 앞에서 돌고 있는 파룬(法輪), (그 당시 나는 파룬인지 잘 몰랐다)이 나타났다. 단지 아주 신기하게 느껴졌을 뿐,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랐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이미 사부님께서는 나의 천목을 열어주셨던 것임을 대법을 수련한 후에 비로소 나는 알았다.
어느날 밤 내가 잠들기 전에 아버지는 제 5장 공법을 연마하고 계셨는데 나는 잠이 오지 않아 이리저리 보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나는 아버지의 몸에서 눈부신 금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 당시 나는 조금 무서웠지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나는 아버지에게 물었고 아버지는 웃으면서 대답해 주었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이는 정상이야, 연공인의 몸에는 모두 에너지가 있단다.”나는 알듯 말듯 고개를 끄덕였다.
*대법수련의 초기
1999년 연말, 나는 병통의 시달림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온 후 수련을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나는 그 당시 매일마다 《 전법륜 》한 단락만 볼 수 있었으며 후에는 점차적으로 한 단락에 이어 한 페이지, 계속하여 한 개 항목을 보다가 나중에는 한 강의를 보았다. 법을 보는 동시에 아버지는 나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매일마다 학교에서 수업할 때면 발 밑에 파룬이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연공할 때 온 몸이 위로 아래로 더워서 후끈후끈거리는 것이 아주 편안했다. 천목으로 법을 볼 때면 법 속의 매 한 글자가 모두 부처님의 형상이었고, 편방 부수마저 모두 부처님의 형상이었다. 그들의 자태는 각자 달랐고 미묘하기 그지없었다. 어느날 밤, 꿈 속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금빛 나는 가사를 두르시고 발 밑에 연꽃을 밟고 나의 앞에 서서 나를 향해 미소를 지으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당시 아주 기뻤다.
*베이징에 들어가 대법을 실증
아버지 어머니의 깨달음이 차하여 2000년 여름에야 비로소 우리 일가족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기로 결정하였다. 7월 22일 그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는 함께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섰고, 우리는 기타 대법제자들과 함께 연공하는 형식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의 장엄함과 신성함을 펼쳐보였다. 후에 우리는 톈안먼 공안분국에 붙잡혀갔고 또 후에 우리 일가족은 쌍청(雙城) 주 베이징사무실에 수감되었다. 나중에 우리는 또 쌍청으로 압송되었다. 쌍청에서 돌아온 후 아버지와 어머니는 감옥에 들어갔다. 방법이 없었다. 나는 할 수 없이 할머니 집에 잠시 머물렀다. 아버지 어머니가 붙잡힌 그 날 밤, 꿈 속에서 나의 주왠선(主元神)은 하늘로 날아올랐다! 천상은 정말로 아주 좋았다. 수 많은 선녀들이 위에서 날아다녔고 또 수시로 아래를 향해 각종 각양의 꽃송이들을 뿌렸다. 그 당시 나는 다리를 틀고 제인(結印)을 한 채 연꽃에 앉아있었다. 이때 나는 수많은 부처님들이 모두 이쪽을 향해 날아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 속에 바로 사부님이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향해 웃으시고 곧바로 날아가셨다. 나는 위에서 몇 시간 동안 머물다가 나중에 자신의 신체가 끊임없이 아래로 떨어지더니 꿈 속에서 깨어나고 말았다.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하늘의 일들을 이야기해 주었지만 그들은 모두 믿지 않았다(지금 나는 알고 있지만, 그 당시 그들에게 그렇게 높이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이고, 나더러 잘 수련하라고 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점오(漸悟)상태에 들어가다
2002년 4월,쌍청시는 사악에 의해 한바탕 공포 속에 뒤덮혔다. 하얼빈시 악경과 쌍청시 악경들은 연합하여 융단식의 대수색을 감행하였고 대법제자들을 미친 듯이 체포하였다. 1년 노동개조를 받은 아버지가 밖에서 치료 받는 형식으로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어 4월19일 깊은 밤 20여 명의 악경들이 만능열쇠로 우리집 도난 방지문을 열고 들어와 아무 말도 없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또 다시 데려갔으며 나 혼자 집에 있었다. 이튿날 오후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로소 돌려보냈다. 그 당시 아버지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고 비록 두려운 마음이 극히 무거웠지만 그는 여전히 단호하게 나를 데리고 법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였다. 또한 바로 그 때부터 나는 법리에 대하여 비교적 깊은 이해가 있게 되었던바, 무엇이 개인 수련이고 무엇이 정법 수련인지 등등을 알게 되었다. 바로 그 단계에서 나는 점오상태에 들어갔다.
어느날 저녁 6시 발정념할 때 나의 상태가 아주 좋아 입정에 들어갔다. 정념을 내보내고 내보내다 갑자기 나의 천목이 열리더니 한 무리 사악들을 보았다. 그것들은 이상한 모습이었고 하나같이 모두 흉악하고 악독했다. 그리고 또 일부 천병 천장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몸에 갑옷을 두르고 사악과 싸웠다. 그 당시 나는 아주 격동되어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외웠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악들을 제거하였다. 나는 계속 구결을 외우고 있었는데 이 때 먼 곳에서 하나의 금바리때가 날아오더니 단번에 사악들을 뒤덮었다. 한참 지나서 금바리때가 열리더니 그 속에는 핏물 이외에 아무 것도 없었다. 이때 나도 정념을 끝냈다. 그 후부터 발정념을 시작하여 나의 상태가 좋기만 하면, 매번 발정념 시에 나는 모두 악을 제거하는 정경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정말로 하늘과 땅을 뒤흔들고, 귀신을 울게 하는 정과 사의 대전이었다! 수많은 정경들을 도저히 속인의 언어로 묘사할 길이 없었다. 나는 가끔씩 본 정경들을 선택하여 아버지 어머니한테 들려주었고, 부모님은 듣고서 많이 격려를 받으며 발정념의 신심이 증가하였다.
어느 한 번 아버지는 나더러 자신의 공간 마당을 청리하라고 하였으며 나는 청리를 시작하였다. 나는 공간 마당 속에 몇 마리 여우들이 몰래 뒤에서 못된 짓을 꾸미며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것들이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니고 모두 사악한 썩은 귀신이라고 생각했고, 정법 구결을 외워 악을 제거하였다. 구결을 읽는 소리에 따라 주위에서는 신령한 화살이 한대 한 대씩 발사되어 수 많은 여우들이 화살에 맞아 죽었고 겨우 두 마리만 도망쳤다. 나는 계속 구결을 외웠고 이번에는 어디에서 조롱박 한 개가 날아오더니 두 마리 여우들을 빨아들였는데 나중에 그것들은 물로 변했다.
법공부가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나는 악을 제거하는 정경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신통들이 나왔다. 어느날 나는 꼬마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였다. 그 당시 나는 문 뒤에 숨어 있었고 한 친구가 문 쪽으로 걸어왔다. 곧 나를 보게 될 순간에 나는 무의식적으로 앞을 향해 나아갔는데 이 문을 꿰뚫고 나갈 줄은 생각조차 못하였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자 친구는 어떻게 하여도 나를 찾지 못했다.
나는 또 발정념 시와 연공할 때 여러 차례 육신이 공간을 꿰뚫고 위치를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어느날 점심 때 나와 아버지는 함께 포륜(抱輪)을 연마하였다. 아버지는 앞에 서 있었고 나는 뒤에 서 있었다. 그 당시 눈을 감았는데 상태가 아주 좋은 것이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계란껍질 속처럼 그렇게 미묘했다. 연공이 끝난 후 아버지가 몸을 돌려보니 내가 없었다. 원래 내가 연공할 때 나의 몸이 저도 모르게 이미 객실 쪽으로 이동한 것이었다.
*신통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다
법공부할 때, 사부님의 진상을 알리는 것에 관한 법리는 나더러 시간을 다그쳐 세인을 구도할 것을 차츰차츰 일깨워주었다.
어느날 밤 우리 일가족은 다른 두 명의 동수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큰이모는 가장 앞에 서서 스프레이로 글자를 적었고 우리는 바싹 따라가며 정념을 내보냈다. 이때 나는 천목으로 몇몇 악귀들이 옆에서 피가 질퍽한 큰 입을 벌리고 울부짖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큰이모가 진상표어를 쓰는 것을 막으려고 하였다. 나는 즉시 악을 제거하는 구결을 묵념하였다. 그러나 몇몇 악귀들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조금도 나를 개의치 않았다. 나는 곧 왼손을 올리고 마음 속으로 “멸”을 외쳤고 손에서 한 가닥 금빛이 펼쳐져 나가는 것이 언뜻 보이더니 그 몇몇 악귀들은 즉시 한 무더기 먼지로 변하였다. 그 후 또 한 무리 사악들이 우리를 향해 덮쳐왔는데, 그 때 우리의 호법신들이 즉시 나와서 그것들과 싸웠다. 내가 곧 정법 구결을 외우니 바닥에서 한 가닥 빛이 번쩍이며 사악은 전부 물로 변했다. 나중에 우리 5명은 전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또 한 번은 나 홀로 어느 한 지역에서 진상 전단지를 뿌리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계속 발정념하여 매 주택의 전자문이 모두 열리게 하였다. 전자문이 과연 적지 않게 열리고 나는 아주 순조롭게 진상자료를 넣었다. 얼마 후 나는 가방을 등에 맨 여자가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가방 바깥 지퍼가 열려져 있었다. 나는 자료가 그녀의 가방 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나의 주머니에 있던 전단지가 자동적으로 그 여자의 가방 속으로 날아들어갔다. 나는 아주 기뻤다. 이렇게 하면 또 한 명의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진하지 않는 제자의 상태
한 단락 시간에 아버지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아 거의 매일마다 컴퓨터 학습에 미혹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그럴듯하게 정법의 수요를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동시에 아버지는 또 속인의 일에 깊이 미혹되어 있었다. 그 한 단락 시간에 아버지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과 진상알리기를 아주 적게 하였다. 나의 천목으로 보니 그의 다른 공간의 신체는 이미 볼품없이 망가졌다 이빨은 거의 전부 떨어지고 몸도 부패되어 썩었으며 어떤 때 얼굴 전체가 피얼룩…. 사부님의 법신은 이를 보고서 또 아주 조급해 하셨다. 아버지가 컴퓨터에 미혹되었을 때 사부님 법신의 눈길은 항상 끊임없이 아버지를 보고 계셨지만 그 모습은 아주 실망하는 모습이셨다. 후에 아버지는 즉시 자신의 상태를 바로 잡았고 또 하루하루 정진하기 시작하였다. 사부님의 법신도 그렇게 조급해 하시지 않았다. 아버지가 정말로 컴퓨터의 기술을 배워 진상자료를 만들 때 사부님 법신은 아버지를 보고서 기쁘게 웃으셨다.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자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경문에서 사부님께서는 모든 대법제자, 더욱이 대륙의 대법제자들에게 “장기간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전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함을 다그쳐야 한다.”란 요구를 명확히 제기하셨다. 나는 우리가 모두 마땅히 조건 없이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칠 전 큰외삼촌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가족들은 모두 아주 상심해 하였다. 그러나 우리 일가족 세 명은 모두 알고 있는바, 경찰관이었던 큰외삼촌은 악보를 받아 죽은 것이었다! 그것은 그가 전에 대법제자들을 전향시키는 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아버지 어머니도 일찍이 대법의 진상을 말해주었지만 큰외삼촌은 독해가 너무 심하였기 때문에 몇 마디 말로써 그가 진상을 알도록 해줄 수 없었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줄곧 큰외삼촌이 진상을 알게 되도록 기회를 주셨음을 또한 알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 어머니가 진상을 알려 준 회수가 적고 나도 즉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아 결국 그는 보응을 받는 길로 갔다.
그런 까닭에 아버지와 어머니는 특별히 상심하였다. 나는 부모님들이 스스로 정진하지 못했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만약 더욱 명확하게 큰외삼촌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더라면 아마도 큰 삼촌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유체와 고별하던 그 날 나의 천목은 큰외삼촌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그는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고개를 숙인 채 그의 관 앞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나는 큰 삼촌이 사람 몸을 잃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대법제자에게 미안한 일을 한 것에 대하여 깊이깊이 후회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너무도 늦었다! 여기에서 나는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반드시 가족들에게 진상을 잘 알려주어야 한다! 그들이 명백하게 진상을 알 수 있게 하여 이와 똑같은 끝장을 맞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는 내가 본 이 일체가 모두 사부님께서 나와 내 곁에 있는 일부 동수들에 대하여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주 정법의 최후의 단계에서 나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해내려 하며, 용맹정진하여 정법시기의 어린 대법제자로서 손색이 없도록 할 것이다.
문장완성:2004년 12월 12일
문장발표:2004년 12월 13일
문장갱신:2004년 12월 13일 13:23:45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2/13/913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