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다롄(大連)대법제자 류이(陸怡, 가명)
【명혜망 2004년 10월 14일】
파출소에서 그들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다음 날 오후 나를 지키고 있던 젊은 경찰과 단독으로 면담할 때 그는 나에게 한 가지 신기한 일을 알려 주었다. 그가 다른 여자 수련생을 체포하려고 그녀 가까이 도착했을 무렵 “잡을 수 없다.[不能抓]“ 는 글자가 눈 앞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부처님이 체현하신거라 여겨 그 수련생을 붙잡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파룬궁의 진상을 말하자 그는 매우 기뻐하며 “만약 오후 5시에 당신을 석방하지 않으면 오늘밤 12시에 내가 당신을 놓아주겠다. 2백원을 줄테니 집으로 가고 나머지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 이것은 또한 내가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시작일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오후 3시가 지나자 파출소에서 나를 석방하였다. 17시간 만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파출소를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나는 충만한 정념으로 파출소에 가서 파출소 소장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했더니, 소장은 나에게 매우 고맙다며 후에 나를 파출소 마당 밖까지 배웅해 주었다.
마싼자(馬三家)……대(隊)에서 어떤 전향한 사람의 눈이 아주 엄중하게 썩어들어갔다. 대장은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내어 그녀의 병을 치료하자고 호소했다. 그러자 나를 제외하고 모두 돈을 냈데, 당시 대장은 나에게 조금이라도 내면 되는데 왜 돈을 내지 않는지 물었다. 그래서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엄숙히 말했다. “그녀는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여 보응을 받았는데 내가 돈을 낸다면 사부님과 대법을 욕한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것은 원칙적인 문제이므로 돈을 낼 수 없다. 또한 내게는 그렇게 줄 돈도 없다. 그녀가 장쩌민의 말을 들었기에 이런 악과(惡果)가 생겼으니 응당 장쩌민을 찾아가 돈을 달라고 하여 병치료를 해야 한다.”……
―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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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년(老年) 대법제자이다. 법을 얻은 후 지금까지 그 어떠한 말로도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내 몸에서는 아주 많은 일들이 발생하였으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 한 번, 또 한 번의 난을 넘었다.
1. 법을 얻다[得法]
5살 때 나는 전간(癲癎)병(속칭 지랄병이라고도 하는데 간질 발작을 의미)이 발작할 때는 온 몸이 몽둥이처럼 오그라들어 아무 것도 모를 정도였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 집에서는 많은 돈을 썼고, 인중(人中)혈, 손가락, 발가락 등에 수 없이 침뜸 치료를 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 시기 나는 정말로 고통스러워 말하는 것도 힘들었다. 30여 세 되던 해에는 또 목안에 과민성 염증이 생겨 1년 365일 매일 기침을 했다. 약을 한 뭉치 씩 썼으나 결국 약물과민으로 인하여 병만 더 얻었다. 이렇게 60살이 되도록 병에 시달려야 했다. 이것이 법을 얻기 전까지 나의 모습이었다.
나는 중학교 다닐 때부터 전통적인 수련방법을 통해 심신의 해탈을 희망하였다. “사람은 왜 사는가?”를 알고 싶어서 출가 수행(修行)을 생각하였다. 어느 해 한 번은 불교에 귀의(歸依)하려고 큰 절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 의식에서 절에 남아있으려면 노승(老僧)에게 10원이 든 돈주머니를 바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행위는 내게 절도 청정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고 다시는 절에 가지 않았다. 그때 나는 내가 수행하기 위해 몸담을 수 있는 정토(淨土)를 찾을 수 있기를 여러 차례 희망했지만, 그러나 매 번 실망으로 끝났다.
불가(佛家)의 인연은 마음 속으로부터 내가 결국은 수련의 길을 갈 것이라고 느끼게 했지만, 길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1997년 6월 29일 나는 마침내 찾게 되었다. 그날『전법륜』책을 얻자마자 오후 3시부터 읽기 시작하여 이튿날 새벽 4시까지 보았다. 책을 보면서 나는 끊임없이 울었는데 마치 길을 잃은 아이가 부모를 찾은 느낌이었다. 60년 간의 꿈에서 이제야 깨어난 것인데, 나는 이것이 내가 일생을 찾아 헤맨 정토(净土)——法輪大法란 것을 알았다. 책을 한 번 다 읽었지만 단지 좋은 줄만 알았지 안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었는지 나느 기억하지 못한다. 이렇게 법을 얻게 된 그때부터 이 천서(天書)는 나를 떠나지 않았다.
법을 얻은 며칠만에 나를 고달프게 했던 병은 모두 없어졌고 몸은 가벼워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새로운 생명을 거듭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오직 내가 정진하여 수련하는 것만이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는 제자가 되는 것이리라. 그때부터 나는 매우 정진하였고 사부님을 따라 꼭 집으로 가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2. 정법수련 길에서의 이야기들
7.20 박해가 시작 된 후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나 또한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겪었다. 나의 가장 큰 감수는 사부님을 확고히 믿으면 넘지 못할 장애가 없다는 것이다.
1) 17시간 만에 파출소를 걸어나오다.
어느 날 저녁 9시가 좀 지나서 동수와 나는 파룬궁 진상자료를 나눠주었다. VCD를 나눠준 후에 또 많은 표어를 붙였다. 표어를 막 붙이는 중에 우리는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발각되었다. 같이 갔던 동수의 몸에는 많은 진상자료가 있었으므로 나는 그녀와 진상 자료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 수련생을 미리 보내고 뒤에 남아 경찰을 상대하게 되었다.
경찰은 나를 파출소로 데려가 심문하기 시작하였다. 경찰이 내게 쪼그려 앉으라고 하였다. 그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어떠한 환경을 막론하고 사악이 요구한 명령과 지시에 따르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하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이 생각나, 그들에게 그냥 앉을 수 있을 뿐 쪼그려 앉지는 못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이 사부님 사진을 꺼꾸로 들자, 나는 매우 근엄하게 바르게 잘 놓으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들은 공손하게 사부님 사진을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파출소에서 나는 대법수련을 하며 얻은 지혜로 경찰을 상대하여 그들의 많은 수단이 모두 나에게 간파당했고 결국 그들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였다.
다음 날 오후 나를 지키고 있던 젊은 경찰과 단독으로 면담할 때 그는 나에게 한 가지 신기한 일을 알려 주었다. 그가 다른 여자 수련생을 체포하려고 그녀 가까이 도착했을 무렵 “잡을 수 없다.[不能抓]“ 는 글자가 눈 앞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부처님이 체현하신거라 여겨 그 수련생을 붙잡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파룬궁의 진상을 말하자 그는 매우 기뻐하며 “만약 오후 5시에 당신을 석방하지 않으면 오늘밤 12시에 내가 당신을 놓아주겠다. 2백원을 줄테니 집으로 가고 나머지 문제는 내가 해결하겠다. 이것은 또한 내가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시작일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오후 3시가 지나자 파출소에서 나를 석방하였다. 17시간 만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파출소를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나는 충만한 정념으로 파출소에 가서 파출소 소장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했더니, 소장은 나에게 매우 고맙다며 후에 나를 파출소 마당 밖까지 배웅해 주면서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또 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2) 40일 만에 마싼자 교양원을 걸어나오다
(1) 다롄(大連) 야오자(姚家) 간수소에 들어가다
2001년 여름 우리 집에 유리실소(遊離失所) 중이던 두 명의 대법제자가 왔는데 그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다른 제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그들을 다른 곳으로 보낼 생각이었으나 사람의 체면때문에 시종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경찰이 그들을 체포할 때 우리 집도 수색당했다. 많은 표어, VCD를 수색해 갔고 나도 다롄 야오자 간수소에 체포되어 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정진요지-뿌리를 캐다』),이 방면에서 나는 정말로 크게 넘어졌고 손실도 매우 컸다.
간수소에서 나는 내가 외운 경문(經文)과 『홍음(洪吟)』을 외우지 못하는 대법제자들에게 외워주었다. 후에는 그들도 외울 수 있게 되었다. 간수소에는 대법제자 외에 다른 많은 범인들이 있었다. 범인들은 일상적으로 대법제자들에게 험한 말을 하였다. 관리하는 교도원이 감옥규정을 외우라고 했지만 대법제자들은 모두 외우지 않았다. 그 결과 같은 방에 있던 범인들이 모두 다 같이 좁은 의자에 앉아 있는 형벌을 당했다. 우리가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아 함께 박해를 받자 진상을 모르는 범인들은 그들 자신을 박해하는 경찰을 반대하지 않고, 반대로 박해받고 있는 대법제자들에게 화를 냈다. 한 범인이 “여기에 들어오면 모두 죄인이다. 응당 감옥 규정을 외워야 한다”고 고함을 쳤다.
당시 나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이 환경을 바르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매우 엄숙하게 말하였다 “당신들 모두 내 말을 들어보라. 내가 대법제자들이 왜 당신들과 같이 않은지 이야기해 주겠다. 당신들은 범인, 즉 죄를 범한 사람으로 잘못을 고치기 위해 여기에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며, 사악이 박해하여 들어온 것이다. 좀 더 명확히 말한다면 장쩌민이 박해하여 들어온 것이다. 우리가 만약 마음을 어기고 “연공하지 않는다”고 보증만 하면 우리는 곧 감옥을 나갈 수 있지만 당신들은 보증서를 아무리 써도 나가지 못한다. 당신들이 말해보라 같은가 같지 않은가?”
나의 이 말에 모든 사람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그 장소에 있던 대법제자들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우리는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았고, 감방 안에서 연공할 때는 범인들이 몸으로 감시 카메라를 막거나 문앞을 막아주어 우리들이 연공하도록 도와주었다. 심지어 어떤 범인들은 우리와 같이 연공하고 『홍음』을 외웠다. 환경이 바로잡힌 것으로, 사부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放射)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 (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 (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
”(『정진요지(2)—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
(2)불법으로 마싼자교양원에 감금되다
○ 사부님께서 잘해야 한다고 점오(點悟)해 주시다
다롄 야오자 간수소에서 사악은 내게 3년 노동교양 판결을 한 다음, 나를 악명 높은 마싼자 교양원으로 보냈다. 마싼자 교양원에 오자 나의 마음속으로 견디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곳은 사악이 제일 집중한 곳이라고 생각하니 언제쯤 나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행위도 대법제자같지 않아서 말을 하거나 걸을 때에도 속인의 상태로 되돌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꿈에서 사부님께서 다음과 같이 점오하셨다. “한 대법제자로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땅히 대법제자의 형상을 표현해 내야 한다. 자신의 언행을 보라, 대법제자와 같은가 같지 않은가?” 나는 놀라 깨어나서 자신을 심사하고 나의 문제를 찾았다. 내가 잘하지 못해서 여기로 온 것인데 왔으면 마땅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그때부터 나는 시시각각 내가 대법제자인 것을 잊지 않았고 나는 이곳에 중생을 구도하러 왔으며, 정법하러 왔다고 생각하였다.
○ 경문을 전하다
당시 마싼자 교양원의 많은 제자들은 사부님의 경문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다. 특히 사부님의 신경문은 더욱 알지 못했다. 사사로이 전하는 경문은 모두 가짜였고 글자가 개변된 것이었다.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 확고한 정념을 수립하자면 사부님의 법을 한 시라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것의 중요성을 깊이 알고 있었으므로, 내가 많이 외우고 있는 신경문을 타협하지 않은 대법제자들에게 꼭 전해주리라 결심하였다.
내 신변에는 늘 나를 책임지고 지키는 감시자[包夾] 두 명이 있어서 경문을 전하려면 반드시 그녀들을 바르게 이끌어야 했다. 그래서 두 사람의 특징을 분석해 보니 한 사람은 표면적으로만 전향했을 뿐, 내심으로는 여전히 사부님을 믿고 있어서 그녀는 재빨리 나에게 바르게 이끌렸다. 그래서 나를 도와 경문을 전해주었다. 다른 한 명은 철저히 방향을 잃고 전향 과정에 있었다. 그녀는 자궁이 탈락되는 병을 앓고 있었는데 아주 고통스러워 하였다. 그래서 나는 밤중에 20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 가면 그녀는 반드시 따라가야한다) 그녀는 이런 나 때문에 쉴 틈이 없었으므로 곧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반드시 내 말을 들어야한다고 하자 그녀도 동의하였다. 그 후에 나는 다 쓴 경문을 그녀의 품에 간수하여 수색을 해도 안전했고, 필요할 때는 그녀의 품에서 가져오면 되었다.
경문을 전할 때는 장소가 필요했다. 내가 관찰해 보니 감방에서 보온병을 놓는 자리는 사람들이 잘 갔다. 이에 나는 주동적으로 보온병이 있는 옆 침대로 가겠다고 하여, 전향하지 않은 대법제자가 물을 부을 때 다 쓴 짧은 경문을 땅에 떨어뜨리면 그들은 빨리 주어서 가져갔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긴 경문을 전하기는 어려웠다. 오랜 시간에 걸쳐 옮겨 써야 했지만, 감방 안에는 눈이 많아 쓰기가 힘들었다. 나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와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아주 빨리 방법이 생겼다. 실내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전향한 사람과 전향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들 사이에선 늘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것은 직접 대장의 수익에 영향을 주었다.(규율 위반이 많을수록 대장의 상여금이 깍였다.)대장은 이 문제로 골치 아파하였다. 그래서 내가 주동적으로 이 모순을 해결해 준다고 하자 대장은 매우 기뻐하면서, 나에게 무슨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방장이 동석한 자리에서 전향하지 않은 대법제자들과 이야기를 하여, 전향한 사람과 전향하지 않은 사람들 간의 모순 충돌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대장이 내 말에 동의하자 나는 실장을 바르게 이끈 다음(그녀는 겉으로만 타협했다) 그녀가 도와주는 조건으로 대화 시간을 이용하여 사부님의 긴 경문을 전향하지 않은 제자들에게 외워주었다.
경문을 전부 전한 후 나는 대장에게 전향한 사람들이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지 못하게 하라는 요구서를 제출하였다. 대장은 실내에서는 자신의 관점을 말하지 못한다고 명령했다. 이로부터 감옥은 평화롭게 되어 대장은 나에게 매우 감격해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 “(『정진요지(2)—이성』)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우리는 꼭 지혜를 써야하고 무리하게 덤비지 말아야 한다. 경문을 전하는 일에서 내가 하려는 생각이 있으니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이미 다 안배하셨던 것이다. 그러니 무슨 난(難)이 있어 대법제자를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 원칙문제에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다
마싼자 교양원에서 많은 사람들은 가짜로 전향하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빨리 나갈 생각으로 두려운 마음이 있어 전향을 받아들였다. 내가 보기에는 어떤 원인에서든 전향은 모두 잘못된 것으로 모두 사악에게 타협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싼자 교양원에서 나는 원칙문제에 있어서는 똑똑하게 처리하였고 추호도 양보하지 않았다. 수련을 견지하는 문제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서는 그자들이 어떤 수단을 써도 나는 한 눈에 식별하였다. 그러나 어떤 일은 원칙문제와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이런 요인들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는 발생한 일체를 냉정하게 대하고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또한 법을 실증하는 목적에 도달할 것이 필요했다.
대(隊)에서 어떤 전향한 사람의 눈이 아주 엄중하게 썩어들어갔다. 대장은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내어 그녀의 병을 치료하자고 호소했다. 그러자 나를 제외하고 모두 돈을 냈데, 당시 대장은 나에게 조금이라도 내면 되는데 왜 돈을 내지 않는지 물었다. 그래서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엄숙히 말했다. “그녀는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여 보응을 받았는데 내가 돈을 낸다면 사부님과 대법을 욕한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것은 원칙적인 문제이므로 돈을 낼 수 없다. 또한 내게는 그렇게 줄 돈도 없다. 그녀가 장쩌민의 말을 들었기에 이런 악과(惡果)가 생겼으니 응당 장쩌민을 찾아가 돈을 달라고 하여 병치료를 해야 한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은 그들이 대법을 배반했을 때 어떤 후과(後果)가 있는지 알려주고 또한 사악과 전향한 사람들에게 경고를 준 것이다.
마싼자에서 대장(隊長)은 전향한 사람을 나에게 보내 나를 전향시키려 하였다. 한 사람 씩 왔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공격하는 것을 나는 모두 거절해 버렸다. 후에 전향시키는 일에 능통하다는 사오(邪悟)한 —처리(車利, 다롄사람)라는 자가 왔는데 나도 그녀에 대해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날 그녀는 오자마자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나는 손을 뒤로 가져 가면서 알려주었다. “나는 너와 악수하지 않겠다. 더러운 너는 나와 악수할 자격이 없다. 전체 마싼자에서 나는 너를 보는 것이 가장 싫다.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싼자에 오자마자 전향하고 나가면 또 변하는데, 자신의 전향은 말하지 않더라도 남까지 전향시키려하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해롭게 하여 대법의 대립 면으로 가게 했는가? 너는 그러고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결국 그녀는 아주 난처해하면서 그후 다시는 전향공작을 하러 오지 않았다.
○ 진상을 말하다.
간수소, 교양원에서 나는 매 한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고 진상을 말하였다. 나에게 말할 기회만 있으면 나는 자연적으로 장쩌민이 대법을 박해하는 데로 말을 이어갔다. 물론 교도원들과 전향한 사람에게도 나는 모두 부동한 방식으로 그들이 알아듣게끔 진상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나와 친구가 되었으며 그들은 모두 내가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하였다 . 이것은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준 것이고, 부동한 사람들에게 부동한 방식으로 그들이 진상을 알도록 한 것이다.
○ 내가 잘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겹겹의 철문을 바라보면서 나는 사부님을 믿었다. 내가 잘하기만 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대장이 일찍이 내게 “할머니, 3년이야! 전향하지 않으면 여기서 군소리 말고 3년을 있어야 해.”라고 했다. 나는 “내가 마싼자에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하는가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사부님께서 집으로 가라고 하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 내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할 일을 잘하면 3개월 내에 반드시 집으로 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할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 모두 내가 농담하는 줄 알고 별일 아닌 것으로 여겼다.
모든 경문을 다 전달한 후에 어느 날 새벽 3시경 꿈에서 나는 사부님을 뵈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내 어깨를 치시면서 “집에 가고 싶으냐?” 하셨다. 내가 울면서 “사부님! 저는 꿈속에서도 집에 갈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갑니까?” 사부님께서는 “네가 여기서 잘하였으니 오늘 너를 집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라고 하셨다.
이때 나는 꿈에서 깨어 옆 사람에게 이 일을 알려주었다. 옆 사람이 내 말을 듣더니 정신 나간 소리라고 하였다. 실내 사람들이 깨어나 모두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내가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 오늘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신다고 하자 전향한 사람들이 나에게 헛소리를 한다며 겹겹의 큰 철문을 어떻게 나갈 수 있는가 했다. 나는 엄숙하게, 사부님의 말씀은 법이니, 사부님께서 나보고 집으로 가라고 하면 오늘 나는 꼭 집으로 갈 것이다라고 했다.
결국 교양원에서는 오후 3시가 넘어 내게 집으로 가라고 통지하였다.
이렇게 나는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 나는 40일 만에 정정당당하게 마싼자 교양원을 나왔다. 사부님께서 하신 이야기처럼 “명혜망에 한 편의 문장이 게재되었다. 어느 한 수련생이 줄곧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하면서 “대법은 좋습니다” 라고 외쳤다. 어디로 끌고 가든지 간에 악한 경찰이 무엇을 말하든지 나는 모두 듣지 않으며 네가 나를 모질게 때리고 욕해도 나는 여전히 이러하다. 그 노동교양소는 겁이 나서 우리는 그를 갖지 않겠다고 하면서 서둘러 되돌려 보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그녀를 전향시키지 못한다면 또 많은 사람에게 영향 줄 것이며 (뭇 사람 웃음) 그것들은 또 보너스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수) 방법이 없었다. 그 파출소는 어디에 남겨둘 것인가? 방법이 없으므로 집으로 돌려보냈다. “(『대 뉴욕지구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3)정념의 작용
발정념은 매 대법제자에게 아주 중요하다. 정법 수련의 길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은 모두 정념의 작용이다.
처음 체포되었을 때 나는 파출소에서 발정념을 견지하였다. 나를 지키는 젊은 경찰이 물었다. “할머니, 지금 뭐 하는거야?” 내가 “나는 발정념을 하고 있다. 파출소 배후에 있는 사악을 청리한다.”고 했다. 그는 또 “그게 효과가 있을까?” 내가 ‘당연히 효과가 있다.”라고 하자, 젊은 경찰은 ”그러면 당신을 지키는 저 경찰을 내보내라. 저 자가 제일 나쁜 놈이다. 이렇게 하면 내가 당신을 도와 집으로 보낼 수 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가부좌하고 연속적으로 발정념을 하였다. 이튿날 아침 그 악경의 집에 급한 일이 생겨 그 자는 집으로 갔고, (그는 밤에 나를 심문하느라 집에 가지 않았다) 집으로 간 다음에는 되돌아 오지 않았다. 젊은 경찰은 아주 놀라면서 “대법은 정말 신기해. 발정념이 정말로 효과가 있구나!”그 악경이 없어지자 나는 곧 파출소를 나오게 되었다.
마싼자 교양원에서 내가 재빨리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정념의 작용 때문이었다. 이렇게 빠른 시일에 누구도 마싼자 교양원을 나오지 못했던 것이다.
정법 수련 중에서 아주 많은 이야기가 있다 .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나는 관(關)을 한 번 또 한 번 넘을 수 있었다. 법을 실증하는 마지막 길에서 우리 모두 다같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잘하고 공동으로 정진합시다.
타당하지 못한 점은 삼가 지적하여 가르쳐 주기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제1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회 원고)
문장완성 : 2004년 10월 11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4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4일 02:36:17
원문위치 : 【수련마당】
원문 출처:http://minghui.ca/mh/articles/2004/10/14/86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