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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고치는 것을 중시하기를 동수에게 청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14일】한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수개》의 법을 말씀하신 이후 줄곧 글자 고치는 것을 중시하지 않다가, 바로 ‘연(練)’자부터 고치기 시작했다. ‘的、地、進’ 등의 글자는 아직 하나도 고치지 않았다. 단체 법공부 때 그녀가 책을 고치지 않아서, 늘 ‘的’을 ‘地’로 읽었다. 다른 수련생은 그녀가 정진하기를 독촉했고 그녀도 받아들였지만 또 늘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또 생활의 번거로운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결국 역시 글자 고치는 일을 하지 못했다. 그녀의 남편도 대법제자인데, 어느 날 그가 바쁘게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러 가다가 잘라놓은 매우 많은 ‘연(練)’자를 책상 위에 흩뜨려 놓았고, 다 못 고친 책 역시 책상 위에 놓여졌다. 그녀는 저녁에 아이를 데리고 놀다가 그 책상 위에 뿌려져 있는 매 하나의 ‘연(練)’자마다 밝게 빛을 뿌리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매 하나의 글자마다 모두 다른 글자와 연결되는 밝은 띠가 있었고, 또 그 《전법륜》 속의 바르게 고친 매 하나의 글자 모두 빛을 발하고 있었고, 매 하나의 글자 사이에 모두 한 줄기의 방출하고 있는 빛의 연결 통로가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매우 놀라서 이 일을 동수에게 알렸다. 수련생은 이것은 당신이 글자 고치는 것을 다그치라는 사부님의 점화라고 말했다. 그녀 역시 자기가 마땅히 글자 고치기를 다그쳐 정진해야겠다고 말했다.

문장완성 : 2004년 10월 9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14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14일 오후 12시 41분 20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4/862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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