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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三言两语):동수들이 “정법(正法)” 이 단어를 사용함에 대한 견해

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12일】나는 많은 동수들이 문장에서 혹은 이야기 중에 “정법”이 단어를 사용할 때 사부님의 정법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가리킴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어 “베이징에 가서 정법하였다”, “나는 나가서 정법하였다”, “나는 정법의 일을 하였다” 등등이다. 사실 법리상에서 엄격히 말하면 정법의 일은 사부님께서 하시며 또한 오로지 사부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단지 대법을 실증할 뿐이다.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각도에서 볼 때 이는 중대한 원칙문제로써 우리 또한 단어 사용의 정확성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이 5년 동안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작용을 일으켰지만 매 한명의 대법제자들은 단지 정법의 홍류(洪流)속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할 따름이다. 동수들이 문장에서 이야기한 자신의 경력과 인식은 사실 마땅히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다”,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였다”, ”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다” 등등으로 말해야 한다. 이렇게 말할 때 문자의 표면과 내포가 비로소 일치되며, 또한 우주 중의 신들이 우리의 말을 불경(不敬)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개인의 인식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4년 10월 10일
문장발표:2004년 10월 12일
문장갱신:2004년 10월 12일 02:04:19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12/8629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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