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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꿈을 통해 생각한 것 — 중생 구도를 잠시도 늦출 수 없다

글 / 다칭(大慶)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30일] 이틀 전 나는 아연실색할 정도로 놀라운 꿈을 꾸었다. 나는 꿈속에서 한가로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어느 우물 옆에 앉아 있었다. 우물 입구는 층층으로 되어 있었으며 자동적으로 회전하는 철 몽둥이로 받침대가 세워져 있었다. 이 때 천진난만한 한 여자아이가 우물 입구를 밟으려 하였는데, 그 아이가 분명히 굴러 떨어질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즉시 말리지 못하여 아이가 우물 속으로 떨어졌다. 내가 급히 “사람 살려요!” 라고 외쳤지만 아무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엄마를 찾아갔는데 그녀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우물 옆으로 와서는 깊은 우물을 보고서야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구원해 줄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우물물을 퍼내기로 하였다. 내가 물을 다 퍼냈지만 그 아이는 보이지도 않고 우물 밑에 단지 커다랗고 새까만 물고기 한 마리만 나타났다.

꿈속에서 나는 큰 대청으로 갔는데 그 곳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소리 높여 잡담을 하고 있었다. 법회를 여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때 대청 문으로 괴상하고 추하게 생긴 1미터도 안되는 작은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대청에 있던 대법제자들은 곧장 삼삼오오 무리지어 대청 안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천막은 여전히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경찰들은 대청을 한 바퀴 돌아다녔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나는 대청 밖으로 나왔는데, 아! 두 곳의 텅 빈 땅 위에는 세인들이 누워 있었다. 어떤 사람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땅바닥 위에서 고통스럽게 뒹굴고 있었으며 입안에서 새빨간 피를 토하고 있었다.

꿈속에서 우리는 모두 배를 타려고 하였으나 늦게 와서 떠나는 배를 타지 못하였다. 어쩔 수 없이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어났다. 내 마음은 정말로 무겁고도 무거웠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를 위해 일깨워 주시려는 사존의 자비로운 마음이셨다. 우리는 더는 한가롭게 노닐 수 없다. 사존의 홍대한 자비시지 않는가! 무엇을 위해 창상(滄桑)을 겪어 온 것인가?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고, 우리를 고해 속에서 모두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오래 전에 이미 사존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큰 소원을 세웠다. 그들이 천만년 동안 기다린 것은 단지 오늘 구도를 받기 위해서이다. 현재 진상을 모르는 많은 세인들이 이미 절벽 옆에 홍수 옆에 불타는 바다 속에 서 있다. 그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 사존의 가족이다! 오직 우리만 그들을 구할 수 있다. 아니면 일체는 보충할 수 없으며 장강, 황허를 들어내도 다시는 찾아 올 수 없다. 우주의 천지개벽은 오직 이번 한 번 뿐이다.

세인들은 미혹 속에 있지만 우리는 또렷하다. 우리 중 일부 사람들은 꿈속에서와 같이 집안에만 숨어있는데 다수는 두려워서이다. 두려움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므로 동수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 이 우리와 세인을 훼멸시키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존의 제자, 위대한 신이다! 두려운 마음을 반드시 소멸시켜 속히 세인을 구도하자.

또 어떤 동수들은 편안함과 한가로움을 구하고 있다. 그것은 사적이며 마성이다. 우리는 진, 선, 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자비롭기 때문에 마성의 교란을 받거나 앞으로 정진함을 가로막힐 수 없다. 마성을 꼭 해체시키고 우리의 불성을 증강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무지한 사람들은 홍수, 짐승들에게 침몰할 것인 즉, 우리는 잠시라도 멈출 이유가 없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일 뿐 아니라 천리가 용납하지 못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하라. 우리는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였는지? 자신을 어떤 위치에 놓았는지. 우리는 후천적인 관념에게 지배당할 수 없다.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이다 ( 《전법륜》).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하여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우리 모두 즉시 걸어 나와 얼굴을 맞대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어 일체 구도 할 수 있는 사람을 구도하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호칭에 부끄럽지 않고 사존의 자비한 고도(苦度)에 부끄럼이 없도록 하자.

문장완성 : 2004년 9월 26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30일 01:48:3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9/30/853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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