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톈훠(天火)
[명혜망 2004년 9월 15일] 왜 서약을 지켜야 하나? 그것이 산 같이 무거워도 또는 그것이 아주 가벼운 약속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멀지 않은 몇백 년 전만 하더라도 옛날 사람들은 자기가 한 말을 정중하고 엄숙하게 대해왔고, 쉽게 승낙하지 않으나 입에서 나온 말은 꼭 행동에 옮겼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에 대한 조건과 대가는 따지지 않는다. “한번 승낙한 말을 천금과 같다.”란 말은 전혀 과장된 말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한 생명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다. 그럼 한번 언약을 한 생명으로써, 우주는 이미 당신의 언약과 희망대로 당신의 미래와 당신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미래를 배치했다. 다른 사람의 미래는 이미 당신에 의해 개변되었다. 그러므로 이미 다른 사람의 미래에 빚을 진 셈이다. 언약이 클수록 빚도 얼마만큼 커진다. 선한 자는 선한 보답을 받고, 언약을 지킨 자는 전 생명의 칭찬을 받을 것이다. 반대로 언약을 지키지 못한 자는 다른 사람의 미래를 감당해야 하는 것 외에 치를 수 있는 모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금 사람들은 앞의 경우는 쉽게 보아내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전혀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식언을 가볍게 대하고 약속을 어기면서, 자기가 약속을 어기므로 인해 더욱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약속을 어기면 또한 다른 사람을 속인 죄가 있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온 모든 대법제자들은 모두 자기 우주 체계의 전체 생명에 대한 책임이 있다. 심지어 더욱 많은 생명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모두 이 부분 생명들에게 그들을 구해줄 것이라는 맹세를 하고 왔다. 책임은 크기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집에서 아직 결속을 기다리고 있는 동수들이여!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전 당신의 신성한 서약을 실행해야만이 이 모든 것이 결속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3년 9월 14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15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15/842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