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시(吉林市)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7일】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어깨에 짊어진 책임과 역사적 사명은 아주 중대하고 중요하다. 우리가 매일마다 해야 할, 법을 실증하는 일은 너무나 많고 또한 무척 어렵고도 거대하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또한 아주 엄숙하다. 우리는 반드시 세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 동시에 날마다 연공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며 법을 잘 원용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제고하게 할 수 있다.
정법,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각종 고험을 겪으며 수련하는 중에 언제나 변함없이 꾸준히 행해야만 비로소 수련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7.20 이전은 개인 수련시기였지만 그 한시기의 수련은 오히려 정법시기인 오늘날을 위하여 기초를 다지는 것이었다. 정법시기에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가정생활과 개인적인 일을 잘 해야 한다. 시간이 아주 긴박하며 늘 이렇게 하고 또 그렇게 해야 하는 바, 온종일 이것에 열중하다 보면 저것을 놓치게 되어 아주 긴장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가 공을 잘 연마하여 충분한 정력이 있어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 할 것을 필요로 한다. 하여 연공하기 싫어하거나 혹은 장기간 연공하지 않는 동수들이 법에서 연공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을 일깨운다. 즉시 바로 잡아 이 방면에서의 부족함을 채워야 한다.
연공하기 싫어하는 동수들에겐 아래 몇 가지 방면의 원인이 있다:
(1)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음이 부족하고 법리를 분명히 알지 못한다. 《법륜대법대원만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연공해야 한다는 법리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 하신 적이 있으며 또한 연공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법공부, 마음 닦음, 연공은 갈라놓을 수 없으며 오로지 이렇게 행하여야 비로소 대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하는 중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작용을 발휘해낼 수 있으며 진정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7.20이후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세가지 일을 잘 하는 동시에 연공을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아직까지 연공을 중시하지 못하는 동수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륜대법대원만법》과 사부님의 일부 후기 설법, 해법을 읽어야 한다.
(2) 또 한가지 원인은 바로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으로 조성된, 게으름으로 인한 연공하기 싫음이다. 일부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하느라 많은 고생을 한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무거운 짐을 벗은 듯 잠깐 누워있고 잠깐 앉아있거나 혹은 나가서 바람을 쐬는데 어떻게 하든 연공하기 싫어한다. 오늘 내일 미루다가 시간이 길어지자 자연히 습관되었다. 동수들과 함께 교류할 때 또한 이 방면의 문제를 아주 적게 제기하여 모두들 똑같다고 여긴다. 신체에서 장기간 “병업”을 소업하는 상태가 나타날 때는 이미 정법일을 엄중하게 교란하였을 때인데 이때에야 비로소 원인을 찾는다. 그러나 이미 마땅히 있지 말아야 할 손실과 영향을 조성하였다.더욱 엄중한 것은, 장기간 연공하지 않음으로써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않아 법에서 벗어나 생명을 잃는데 이 방면의 영향이 더욱 크다. 바로 자신이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아 초래한 결과이며, 속인이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가장 큰 일을 교란하고 저애한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각 방면에서 모두 무척 정진하는 여러 동수들과 접촉한 적이 있다. 교류 중에서 그(그녀)들은 시간은 매 한 명의 대법제자에게 모두 공정한 것으로써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인데, 어떻게 이용하는 가는 바로 우리가 무엇을 제1위에 놓느냐에 달렸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잠을 자고 휴식하는 중에서 시간을 짜내어 연공하는데 연공은 가장 좋은 휴식이라고 말하였다. 보기엔 간단한 몇 마디 말이지만 내포는 아주 깊었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자아를 돌파하고 변이된관념을 돌파한 뒤 인식을 제고한 후에야 비로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적지 않은 동수들이 이 방면에서 아직도 돌파하지 못하였다. 진정으로 해냈을 때 그것은 정말로”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 “이며 정말로 다른 한 경지의 체현이다. 삼가 자신의 게으름때문에 자신에게 관대하고 일시적인 속인의 편안함을 위하여 영원히 모두 되찾을 수 없는 통한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반드시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즉시 자신이 이전에 잘 하지 못한 곳을 보충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3)일부 동수들은 연공하기만 하면 교란 받고, 연공하려고 하면 이것을 하고 싶고 저것을 하고 싶어하거나 누가 당신을 찾아오거나 혹은 전화가 오는 등등 각종 교란이 생긴다. 그것의 목적이 바로 당신더러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그러나 당신은 또 이것이 자연적인 것이라고 여기는데 오랫동안 연공하지 못하면 정말로 자연스러움을 형성하며 바로 사악이 당신을 박해하려고 손을 쓰기 시작할 때이다. 이때 왜 발정념하여 이런 교란을 제거하지 않는가? 혹은 동수들을 찾아 한번 교류하지 않는가? 진정으로 안을 향하여 한번 찾으면 근본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사심이 있어 조용히 할 수 없어서 교란 당한 것이다. 이러한 동수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여 법에서 제고해야 한다.
(4)또 이러한 동수들이 있는데 감각을 찾고 다른 동수들이 말한 연공 중에 나타난 각종 상태를 듣고 자신은 어찌하여 이런 느낌이 없는가. 나도 이렇게 몇 년 동안 연마하였는데 어찌하여 아무 것도 없는가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낙심하다가 심지어 질투하고 동수들이 말한 것을 의심한다. 바로 이 방면에서 집착심과 호기심이 일어나 밖을 향하여 찾기 때문에 더욱 당신더러 느끼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 되어 일부 동수들은 오랫동안 연공하여도 감각을 찾지 못함으로써 연공에 대한 신심을 잃었고 이로 인해 연공하기 싫어하고 오랫동안 연공하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동수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중시해야 하는데 수련은 바로 구하지 않음으로써 자연히 얻는것(无求而自得)이다.
그리고 많은 동수들이 일이 바빠지기 시작하면 연공하기 싫어하는데 특히 농촌의 동수들이 이 방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련 두 글자를 갈라놓아 보라. 닦기만 하고 연마하지 않으면 공력은 제지를 받아 우리의 발정념에 직접 영향을 준다. 연공하지 않고 발정념하여 내보낸 공은 강하지 않고 심지어 아주 약한 바, 효과적으로 사악을 제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연공하기 싫어하는 동수들은 반드시 꾸준히 연공해야만 비로소 세가지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수련 속에서 우리는 기꺼이 고생을 하며 상사(上士)가 되어야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호칭에 떳떳할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옅은 견해로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선의로 지적해 주기바란다. 끝으로 《홍음》중의 “법륜대법(法轮大法)”과《홍음(2))“이지각성(理智醒觉)”을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법륜대법 (法轮大法)
공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
대법은 끝 없는데 고생을 배로 삼으세
이지각성 (理智醒觉)
적게 쉬고 자아성찰하여 정념을 더하고
부족함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하거라
문장완성:2004년 09월 05일
문장발표:2004년 09월 07일
문장갱신:2004년 09월 07일 03:04:48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7/8356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