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이건(賴奕亘)
[명혜망2004년7월23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라이이건이라고 부르고, 올해12살이며, 대만 명혜학교꼬마제자이다. 법을 얻은지 6년이 넘었다. 법을 얻기전에 나는 병업이 매우 심한 아이였다. 나는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서 두번이나 병원에 입원 하였다. 선천적으로 지나치게 예민한 체질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가 멈추지 않으며, 매일 아빠 엄마한테 코를 바꾸자고 시끄럽게 떠들었다. 어릴때부터 나의 의료보험 카드는 A카드에서부터 I카드까지 보았으며 늘 병원에 출석하였다. 나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늘 병원에 쫓아다녀야 했다. 나만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은 모두 머리가 아플지경이었다. 집에서는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도처는 모두 먼지를 방지하는 기구이다. 심지어 창문, 이불, 베게도 예외가 아니다. 선천성 알레르기 때문에 나는 태어나서부터 우리 가족들의 부담이 되었다.
내가 5살때이다. 아빠의 직장동료는 아빠를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다. 이때문에 파룬따파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었다. 아빠 엄마는 대법에 매우 흥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동료와 같이 수련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아빠 엄마도 나에게 연공, 법공부를 하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한번은 아빠 엄마가 3층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과 같이 연공하였다. 꼬마 아이들은 다리가 부드럽기 때문에 가부좌만 하면 올라간다. 나는 가부좌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나는 눈을 감고 주의력을 집중하여 연공을 하였다. 내 자신이 반 공중에 떠있는 것 같았으며, 그 가뿐한 느낌은 자신이 무게가 없는것 같았고, 그당시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았다. 단지 눈을 뜨고 내가 정말 반 공중에 뜨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눈을 뜨니 생각 밖에 나는 여전히 바닥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매우 기묘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좋았다. 그때부터 아빠 엄마께서 연공을 하시면 나는 따라했다. 매번 연공할 때마다 몸은 매우 편안했으며, 나는 연공을 배운 후 또 법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때 나는 법공부를 하는 것이 아빠 엄마께서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보다 가뿐했다. 《전법륜》중에 있는 90 몇 %의 글자를 나는 다 읽을수 있었다(이전에는 발음표시가 없었다) . 아빠 엄마는 말씀하시기를 “원래 3살 때부터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이 이후에 법을 읽을려고 했던 것이었구나!” 그때 나는 알아 듣지 못했다.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사부님이 나의 지혜를 열어준 것이므로 어릴 때부터 법을 읽을 수 있게 했던 것이였다. 법을 얻은 후부터 나의 신체는 매우 큰 변화가 왔다. 원래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흘리던 내가 정상으로 변했으며, 코는 다시는 괴롭지 않았다. 지금 나의 의료보험카드는 단지 시력검사와 치아를 뽑을 때만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변화는 나를 매일 너무 즐겁게 지내게 하였다. 나는 파룬따파가 나에게 행복을 줘서 정말로 감사한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학교에서 동급생, 선생님과 잘 지냈었다. 법을얻은 후 나는 사람사는 도리가 더욱 명백해졌다. 이전에는 가끔 동급생과 따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어떤 일이든지 반드시 선타후아이다. 한번은 반의 독서회에서 책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선생님께서 책을 사는 사람은 선생님한테 등록을 하라고 하셨다. 나는 오로지 급히 출국하여 진상을 하려는 생각때문에 선생님한테 등록하는 것을 잊었다. 귀국한 후 엄마께서는 나에게 돈을 가지고 학교가서 선생님 한테서 책을 사라고 하셨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이 늘 말씀하시는 “무사무아, 선타후아”(《정진요지》)의 법리가 생각 났다. 우리들에게 곳곳마다 상대방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나는 또 엄마한테 뛰어가 말씀을 드렸다. “책 등록 하는 시간이 이미 끝났어요. 선생님도 책을 이미 주문하셨구요. 만약 지금 선생님께 다시 책을 주문하면 선생님에게 곤혹을 조성할뿐만 아니라 또한 책파는 상인도 번거럽게 또 한번 책을 가져다 주시잖아요. 내 보기엔 스스로 서점에가서 그 책을 찾아야 다른 사람에게 번거러움을 주지 않는것 같아요.” 또한번 선생님은 반의 당번생에게 쓰레기를 지하 자원회수구역에 옮기라고 하셨다. 당번생들은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모두 도망가버렸다.
그 당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참 재미있게 놀던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내가 하겠다. 비록 나는 당일의 당번생이 아니지만, 그러나 나도 반급의 한명이다. 반급의 한명으로서 일을 하면 어떻게 네것 내것을 따지 겠어 . 더욱더 누가 자기반이 지저분한 것을 보기 좋아하겠는가? 이리하여 나는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다. ” 선생님 제가 옮길게요.” 내가 옮기려고 할 때 나의 친구들도 나를 도와 주었다. 나는 생각하였다: 법륜대법을 배웠으니 자신의 일언일행, 올바른 행동을 했는지는 속인들은 다 보고있다! 때문에 나는 기회만 있으면 언제나 반의 동급생들에게 진상을 하였다.
어느해 나의 생일 당일에는 때마침 학교 가는 날이었다. 나는 진상CD와 대법 책갈피를 가지고 학교로 갔다. 반의선생님과 매 동급생들에게 나눠주면서 나는 말하였다. ” 오늘은 나의 생일인데 나는 아름다움을 여러분에게 갔다주고 싶어요. 여러분 집으로 돌아가서 꼭 보세요!” 며칠 지나 동급생들은 잇달아 뛰어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네가 준 CD안의 내용이 정말감동적이야! 그리고 책 갈피에 연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상서롭고 화목해 보여! 나도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이후 졸업하면 너희들은 아마 나를 잊을 수 있지만 그러나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해둬!”
나는 때로는 동수들이 박해 받는 자료를 동급생들에게 보여 주었다. 동급생들은 모두 말하기를 대륙에서 국민들한테 이렇게 대하는 것은 정마로 너무 잔혹하다! 나는 듣고 속으로 매우 기뻤다. 그들은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았으니 정말로 복이 있다.
집에서 각 사람들은 모두 동수이며 마땅히 가족을 도와 같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겨야한다. 나는 바로 동수들이 이끌어줘야 하는 그중의 한 명이며, 자신이 정진 못한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여동생에게 대하는 태도는 늘 다정하지 못하였다. 이 점을 나는 여전히 버리기 힘들었다. 아마 나의 가족이니까 내가 동생에게 대한 요구가 좀 엄격한 것 같다! 때문에 집에서 늘 동생과 충돌이 생겼다. 비록 자세히 자신을 찾았지만 그러나 이 면에서 늘 참을수 없기 때문에 돌파 할 수가 없었다. 이리하여 나는 법공부, 연공의 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매일 한 강의 심지어 한 강의도 못 보니 솔직히 너무 적다. 방학 아침 연공장에 어떤 때에는 가고 어떤 때에는 가지 않았다. 등교시간을 의지하여 학교에서 연공하는 것만으로는 안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면 매우 고통스러웠고, 분명히 할수 있는데 그러나 늘 게으름을 피웠다. 때로는 상태가 좋고 때로는 오히려 정신을 못 차렸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셨으며 나를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쳤고, 진,선,인은 우주의 유일한 법리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나는 마땅히 귀중하게 여겨야 하며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후에 나는 더욱 용맹정진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착실하게 수련》으로 여러분과 같이 노력하기를 바란다.
”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2004년7월22일 워싱턴DC에서)
문장완성: 2004년 7월 22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9일 10:24:27 PM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23/80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