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푸즈왠(傅子源)
[명혜망2004년7월23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대만에서온 대법 꼬마제자이며, 푸즈왠이라 하며 올해 8살이다.
나는 엄마 아빠를 따라 파룬따파는 수련한지 4년이나 넘었다. 파룬따파는 나를 매우 행복하게 해주었다.
동급생이 나를 놀리곤 할 때, 나는 사부님의 말씀하신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다음에는 화가 나지 않는다.
아빠엄마는 늘 나와 누나를 데리고 법공부를 한다. 대법 진상활동에 참가하며 시위 행진도 하고, 전단지를 나눠주고, 우편을 붙이고, 전화진상을 한다. 그러나 나는 전혀 힘든 줄을 모른다.
어릴때, 나는 열이 나고 아팠다. 엄마는 방에서 주무셨고 나는 여러 색깔의 파룬이 나의 앞에서 빙빙 도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나서 병은 바로 낳았다.
작년 5월달에 학교에서 시력검사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들 나의 시력이 정확하지 않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엄마는 나를 데리고 여러 곳에서 안과 검사를 받았으나, 의사 선생님은 나는 천성의 약시라고 하셨다. 그후 엄마는 나에게 안경을 맞춰 주셨다. 그리고 한쪽 눈을 가리고 교정하기로 하였다. 의사 선생님은 회복될 가능성은 있으나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렵다고 하셨다.
한눈을 가리고 안경을 쓰니 정말로 불편했다. 그후 우리는 온가족이 매일 4시반에 공원으로 가서 연공 하기로 하였다. 눈은 가리지 않고 안경도 쓰지 않았다. 며칠 지난 뒤 엄마는 나를 데리고 또 시력검사를 하였다. 의사 선생님이 검사한 결과 두 눈은 모두 1.2였다.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사부님이 도와주셨다는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 저에게 이렇게 잘 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는 더욱 노력하여 더 잘하는 대법꼬마제자가 되어서 사부님 따라 같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잔완성: 2004년 7월 23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3일 7:13:33 PM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23/80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