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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의 관념에서 초월하여 명백하게 집착을 버리고 계속 승화하자

글/대법제자

【명혜망】수련을 시작할 때의 첫걸음은 어떻게 속인중의 좋은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이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반드시 좋지 않은 사상, 행위와 습성을 제거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수련자는 자신의 어느 부분이 좋지 않은가를 일반적으로 잘 알기에 버리는 것도 아주 빨랐다.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수련을 시작하여 변화와 제고가 아주 빠름을 느꼈다.

첫걸음이 표준에 도달하면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때쯤이면 자신이 아무리 애써도 제고되지 못하고 수련은 마치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사실상 대법이 수련인에게 요구한 것은 속인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여 속인중의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나아가 더 좋은 사람, 완전히 속인을 초월한 좋은 사람이 되어 자신이 수련 원만할 때 도달하여야 할 경지의 불도신의 표준에 부합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 수련에서의 기점이지 종결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과 대법수련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각하는— 속인중의 좋은 사람의 표준에 장기간 머물러, 이 관문에서 몇년이 지나도 건너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모순이 발생할 때 항상 속인의 이치로 옳고 그름을 가리면서 자신의 집착을 찾지 않는데 비슷한 모순이 여러처례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모순이 격화되어 수련시간을 허비하였다.

수련에서 두번째 걸음의 목적은 속인중의 좋은 사람을 초월하는 것이다. 속인이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어떤 것인가? 바로 속인 층차 중에서 속인의 이치로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고 아울러 속인들의 마음속에 간직한 이치는 이미 신이 사람에게 규정한 사람의 이치를 엄중하게 빗나간 것이다.수련자는 그것의 국한성을 초월하여야만 속인의 심성표준을 초월하는 데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속인 중에서 표현되는 것은 아주 바르고 쩐싼런이 속인 이 층차에 대한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법을 깊이 학습하지 못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수련을 그렇거니 생각하면서 혼돈하였다.또 일부 사람들은 비록 대법을 접촉하였지만 속인 중의 명리심과 추구하는 집착을 장기적으로 놓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집착을 버려야만 반본귀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럼 무엇이 집착인가? 다른 공간에서 보면 집착은 일종의 물질로 존재하며 관념, 업력과 일체이다.
사람이 생각을 굴리면 다른 공간에서 일종 물질을 산생하는데 이런 물질은 끊임없이 생각할수록 강대하게 변하며 또한 사람의 사상의 가강함과 더불어 살아있는 하나의 영체를 형성하며 그것 자신의 사상을 형성할 수 있고 그 사상을 사람의 대뇌에 반영하여 사람의 행위를 지배하게 된다. 만약 사람이 그의 사상에 따라 일처리를 한다면 아주 많은 업력을 산생하고 누적하게 된다.

그러므로 집착을 딲아 없애야 하고 우선 자신에게 어떤 집착이 있는가를 알아야 하고 또한 자신의 관념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 자신의 관념을 똑똑히 보려면 모순 충돌 속에서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각오하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중의 모순과 마난은 수련을 위하여 남긴 것이고 이런 모순과 마난은 수시로 수련 중에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빈틈을 가리켜 준다.또한 낡은 세력 역시 낡은 우주의 이치로 일처리를 하며 일반적으로 수련자가 어느 한 방면의 집착이 없다면 낡은 세력들도 그러한 모순과 마난을 억지로 가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과 같은 환경 속에서 속인의 도덕은 크게 미끄러 내려가고 있다. 우리는 다만 이런 하나의 환경을 이용하여 수련할 뿐이다.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온 사람들과 심성의 마찰이 생길 때 우선 해야 할 것은 그 속인이 여하여하하게 잘못됨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상관념을 먼저 보아야 하고 집착을 딲아 버리어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 오는 것이다. 만약 순정한 마음으로 가서 일해야만 수련자가 인간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18일
문장교정: 2004년 8월 19일
문장발고: 2004년 8월 19일 8:04:35 PM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19/82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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